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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의 스탠리파크 산책

어느 가을날의 스탠리파크 산책

2021.01.12
201024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Stanley Park 스탠리파크 가을날의 스탠리파크 2020년의 밴쿠버는 정말 비가 계속 쉴새없이 내렸는데 가뜩이나 집에있는걸 좋아하는 내가 비를 핑계대고 더욱 집을 안나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보는 생활을 보내는 중 몇 안되던 화창한날 지인의 부탁으로 영상을 좀 찍어볼까 하고 스탠리파크를 다녀왔다 평상시는 그냥 앉아있는 여인의 동상인데 가을이다보니 동상에 누군가 커다란 단풍잎을 꽂아놓은게 이뻐보였다 비가 워낙 쉴새없이... 한달동안 이렇게 화창한날이 4~5번 정도 뿐이라 이럴땐 뭘봐도 그냥 다 좋아보이는 함정도 있긴 하지만 참고로 11월~12월에는 비가 그치고 맑은날이 몇몇 있긴 했지만 이렇게 화창한날은 정말 없었다 -..
2개월간의 폐인 생활 후기

2개월간의 폐인 생활 후기

2020.12.21
폐인생활 후기 여행이나 일정기간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할경우 근황글을 쓰곤 했지만 순수히 정말 집에 늘어져 있으면서 블로그고 생활이고 포기한 채 아무소식 없이 이 블로그를 방치한것 같네요 오죽하면 오랜 지인들조차 따로 연락해서 왜 조용하냐고 물어올 정도로요..;; 그동안 블로그 뿐만 아니라 해외생활 하면서도 꾸준히 보던 한국 커뮤니티나 매신저, SNS 까지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처음에는 한 일주일정도 다 내려놓고 오프라인을 즐겨보려고 웹툰도 보고 웹소설이라는것도 봐보고... 하다가 시간이 헉? 스럽게 지나가더라구요 어릴때 이후 생계걱정 안하고 얼마나 책만보며 살 수 있나 해봤는데요 (반려자님 미안~) ... 하지만 폐인생활도 중독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다기 보다 온라인이나 사진관..
밴쿠버 도심 속 벽화와 그림들

밴쿠버 도심 속 벽화와 그림들

2020.10.26
Aug ~ Oct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Mural & Art on Vancouver 밴쿠버의 벽화와 그림들 어느 도시던 예술로서 도시 분위기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건 마찬가지인데 같은 북미더라도 미국과 캐나다가 조금 다른건 캐나다는 벽화는 예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면이 있는것 같다 벽화를 활용하는데 거리낌 없는 몬트리올도 그렇고 벽화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시민들의 참여와 적극적 후원으로 여름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밴쿠버의 벽화축제도 마찬가지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취소 되었지만 오히려 벽화 관련 행사는 코로나 덕택에 더욱 활발히 진행되었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은채로 유지되고 있고 거리의 활..
어니스트 씨프, 극장서 보다가 나갈뻔...

어니스트 씨프, 극장서 보다가 나갈뻔...

2020.10.22
Honest Thief, 2020 어니스트 씨프 코로나는 잠잠해지긴 커녕 매일 200~400 여명 나오는 상황입니다만 사람들은 코로나를 잊은듯 많이들 돌아다니더군요 저도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니암리슨의 새 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극장은 무섭지만 한국에서 받은 마스크를 쓰니 좀 나은것 같은? -_ ㅜ 리암 니슨 Liam Neeson 케이트 월쉬 Kate Walsh / 제이 코트니 Jai Courtney / 제프리 도노반Jeffrey Donovan 안소니 라모스 Anthony Ramos / 로버트 패트릭 Robert Patrick 감독: 마크 윌리엄스 Mark Williams 이번엔 복수극 아니라서 무슨 도둑이길래 제목 자체가 정직한 도둑이라는 건지;;;; 애초에 연령대가 상당한 리암리슨 이기 때..
밴쿠버 9월 생활일기(2020년)

밴쿠버 9월 생활일기(2020년)

2020.10.20
September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밴쿠버 생활 9월 일기 게으름 피우느라 이제서야 올리는 9월 일기 정리 날씨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질 않았는데 그럼에도 사진이 많다 -_- 거꾸로 뜬것같은 붉은달 사진이 흐리지만 그냥 그런걸로;;; 다음날 산과 구름에 걸쳐진 달도 괜찮았고 폐업하는 가게야 늘 있는거지만 코로나 이후 비어지는 가게들이... 급속도로 많아졌다;; 폐업 후 새 가게가 생기질 않으니 상점가 분위기가 좀... 영양제가게 구경 중 캐나다는 영양제가 자랑이다 - ㅅ- 소방서 옆에 있던 헌옷수거함 그려진 캐릭터가 귀여워서 찍어봤다 어느 주택가의 소방서 건물이 귀여웠다 한인마트에 팔던 한국 핫도그들 한동안 엄청 먹었다가 이제 해탈했는지 더 안먹고 있다 -_-... 어..
밴쿠버 9월 날씨 (2020년)

밴쿠버 9월 날씨 (2020년)

2020.10.19
September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September Weather 밴쿠버 9월 날씨 거의 폐인같은 생활을 하느라 여행 아니면 가급적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왔는데 최근엔 블로그를 그냥 방치한게 티나는 요즘;;; 엄청 힘들게 정리한 날씨일기 이번 9월은 미국에서 넘어온 엄청난 산불연기로 공기가 너무안좋아 날씨보다는 공기 문제와 10~13년 주기로 발생한다는 나방떼 문제로 상당히 괴로운 시간이긴 했다 나방떼는 2주 정도 있다가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사라졌지만 그 2주... 창문도 제대로 못열고 너무했다 ;; 관련내용: bluesword.tistory.com/1639 산불이 오기전 파란하늘 맑은 날씨 뜨겁진 않고 선선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 이..
편하면서 예쁜 밴쿠버 미술관 카페

편하면서 예쁜 밴쿠버 미술관 카페

2020.10.05
SEP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1931 Gallery Bistro 밴쿠버 미술관의 1931 갤러리 비스트로 750 Hornby St, Vancouver, BC V6Z 2H7 www.1931gallerybistro.com/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모를 수 없고 앞뒤로 광장이 있기 때문에 너무나 찾기 쉬운 밴쿠버 미술관 이곳 2층에는 갤러리 비스트로가 있는데 크게 열린 문으로 환기도 잘되고 야외 파티오가 있기에 지인을 만나서 왔던 방문한 기록이다 (대각선으로 앉았다 ㅋ) 미술관 안쪽에서 연결된 계단으로 오르면 이렇게 보인다 원래 예전에는 더 많은 테이블과 좌석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테이블을 많이 빼고 넓직하게 공간을 마련했다 여기도 종..
쟝즈야(Jiang Ziya), 엄청난 그래픽에 놀람

쟝즈야(Jiang Ziya), 엄청난 그래픽에 놀람

2020.10.03
Jiang Ziya, 2020 장즈야, 쟝즈야, 쟝쯔야, 강자아... 다양하게 읽을 수 있음;; 저는 보질 못했지만 중국에서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었다는 (1조원...ㄷㄷㄷ) '나타지마동강세' 라는 작품을 만든 제작사에서 만든 쟝즈야를 보았습니다 중국영화나 애니메이션은 딱히 관심이 없었지만 에고편만으로도 알 수 있는 엄청난 스케일과 퀄리티가... 반려자님이 냉큼 보러가자 하실 정도로 뛰어났거든요 집근처 극장이라 마스크 꼼꼼히 쓰고 화장실도 피하고 바로 왔습니다 아무튼...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작화와 영상미가 넋을 놓을 정도로 멋집니다 어우야... 어우 어우... 우와... 하면서요 구미호가 메인으로 나오는데 한국의 구미호와 너무나 다른 느낌이라 약간 이질감? ... 아.. 중..
언힌지드, 어우야... 그냥 보복운전이 아니었네

언힌지드, 어우야... 그냥 보복운전이 아니었네

2020.10.02
Unhinged, 2020 언힌지드 러셀 크로우 Russell Crowe 카렌 피스토리우스 Caren Pistorius 가브리엘 베이트먼 Gabriel Michael Bateman 감독: 데릭 보트 Derrick Borte 러셀크로우의 오랜만의 (지금은 모든영화가 다 오랜만;;;;) 주연영화 언히지드를 보고왔습니다 그동안 면마스크로 생활하였지만 이곳의 상황도 심상치 않고(BC주 에서만 매일 백명단위, 캐나다 전체는 천명단위로 확진) 외부 활동시 사람들이 북적이는 장소를 안갈 수 없어 한국에서 받은 KF94 마스크가 생겨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할인하는 날이라 사람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관객은 단 5명뿐이었네요 ㄷㄷ 예고편도 봤고 홍보 문구도 봤지만 그렇게 매력적인 영화는 아니었었습니다 그래서 9..
090411 루비살롱, 이장혁 (LeeJangHyuk)

090411 루비살롱, 이장혁 (LeeJangHyuk)

2020.10.01
090411 Republic of Korea / Seoul SangSang Madang Ruby Salon - 반드시 크게 들을것 LeeJangHyuk 이장혁 이장혁 밴드의 공연 이날은 검정치마가 나와서 함께 공연을 했다 youtu.be/iuBoE1MwFhw 이장혁 - 스무살 출처: 온스테이지
090411 루비살롱, 언니네 이발관(Sister's Barbershop)

090411 루비살롱, 언니네 이발관(Sister's Barbershop)

2020.09.29
090411 Republic of Korea / Seoul SangSang Madang Ruby Salon - 반드시 크게 들을것 Sister's Barbershop 언니네 이발관 축하공연으로 공연해주신 언니네이발관 형들 드러머분 사진만 없;;;; 2009년의 언니네 이발관
090411 루비살롱,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090411 루비살롱,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2020.09.28
090411 Republic of Korea / Seoul SangSang Madang Ruby Salon - 반드시 크게 들을것 The Black Skirts 검정치마 이때 한참인기가 올라왔던 검정치마 (...라고 생각은 드는데 공연 자체는 기억이 없는 ㅎㅎㅎ;;) 이 공연으로 사진 기록이 남아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을려나 2009년도의 검정치마
090411 루비살롱, 타바코쥬스 (Tobacco Juice)

090411 루비살롱, 타바코쥬스 (Tobacco Juice)

2020.09.28
090411 Republic of Korea / Seoul SangSang Madang Ruby Salon - 반드시 크게 들을것 Tobacco Juice 루비살롱 - 타바코쥬스 2009년의 타바코 쥬스 루비살롱 레이블의 단독공연으로 상상마당에서 있었던 행사인데... 안타깝게도 이 당시의 기억이 나에게 없다;; 추억의 밴드다 ㅎㅎ
넷플렉스 에놀라 홈즈, 소재만 흥미롭고 끝까지 다보기 힘들었다

넷플렉스 에놀라 홈즈, 소재만 흥미롭고 끝까지 다보기 힘들었다

2020.09.25
Enola Holmes, 2020 에놀라 홈즈 밀리 바비 브라운 Millie Bobby Brown 헨리 카빌 83 Henry Cavill / 샘 클라플린 Sam Claflin 86 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루이 파트리지 Louis Partridge 감독: 해리 브래드비어 Harry Bradbeer 어후 배우들이 짱짱합니다 슈퍼맨의 헨리카벨과 헝거게임의 페닉인 샘 크라플린이라니 ㅎㅎ 주인공으로는 기묘한 이야기(안봄;;;)으로 새로운 스타가 된 밀리바비브라운의 열연까지 아주 좋습니다 (형) 마이크로포트로 나오는 샘 클라플린은 86년생 (동생) 셜록 홈즈로 나오는 헨리카빌은 83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의 케미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원작과 미디어로 많이 알려진 컨셉 그대로 나..
샌디에고에서 만난 범고래

샌디에고에서 만난 범고래

2020.09.24
090922 United States / California San Diego SeaWorld 샌디에고 씨월드 seaworld.com/san-diego/ 샌디에고 씨월드의 간판스타는 범고래인데 범고래들로 이루어진 쇼가 있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찾았다 보러 들어가기전 거대한 수조를 따라 천천히 유영하는 범고래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인간기준으론 엄청 큰 수조일 수 있겠으나 하루 백킬로를 이동할 수 있는 범고래에겐 골방에 있는거랑 마찬가지일 테니 천천히 움직인다 해도 수조 한바퀴 도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그런지 휘어진 지느러미에 짠한 느낌을 받았다 엄청 큰 공연장 수조 안-중간-밖을 합치면 진짜 크긴 엄청 큰 수조이긴 하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가까이에는 범고래가 물을 뿌리는게 닿는곳이..
좋은 기억으로 남지 못한 샌디에고 씨월드

좋은 기억으로 남지 못한 샌디에고 씨월드

2020.09.23
090922 United States / California San Diego SeaWorld 샌디에고 시월드 seaworld.com/san-diego/ 놀이기구도 실컷타고... 밸루가와 펭귄들도 보고 산책하듯 걸었다 샌디에고의 9월은 가을도 아니고 그냥 여름이기에 아직 다 회복하지 않은 나는 뙤얕볕 속에서 걷는건 힘든일이었다 중간에 이렇게 강아지들의 쇼를 구경도 했는데 어... 딱히 맘에들진 않았다 보다가 나온 애견쇼 이곳은 관람객들이 쉴만한 장소에 오픈하듯이 바다사자들이 있는곳이 맞닿아 오픈되어 있었다 =_ =..... 관람객이 바다사자들의 먹이를 사서 직접 줄 수 있었는데... 관람객들은 물개들에게 재미로 먹이를 주다보니 먹이를 줄랑말랑줄랑말랑 하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집에서 함께하..
샌디에고 씨월드 1 (San Diego SeaWorld)

샌디에고 씨월드 1 (San Diego SeaWorld)

2020.09.22
090922 United States / California San Diego SeaWorld 샌디에고 시월드 seaworld.com/san-diego/ 동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어제는 샌디에고 와일드파크 오늘은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는 테마파크 씨월드를 왔다 엄청난 와일드파크를 보고왔기 때문에 이곳도 기대를 했었는데 이곳은 단순 수족관이 아닌 즐길거리까지 함께 있는 테마파크였다 주차장에 범고래로 꾸며놓은 차 범고래가 상징인 만큼 티켓부스 자체를 각기 다른 범고래로 꾸며놓았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차량들 그리고 말 목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구경했다 테마파크인 만큼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정말 맘에 들었던 위의 놀이기구 오래되고 뭔가 낡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짜릿했다 ㅋㅋㅋㅋ 게다가 오전엔 대기..
밴쿠버를 덮친 산불연기와 나방떼;;

밴쿠버를 덮친 산불연기와 나방떼;;

2020.09.18
September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Wildfire Smoke & Mothpocalypse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닿아있는 워싱턴주와 오레곤주의 엄청난 산불로 심각한 산불 연기가 북쪽을 향하는 바람을 타고 캐나다의 서쪽을 덮쳤습니다 매년 미국과 캐나다에선 산불이 매우 중요한 이슈로 다뤄질 만큼 예민한 문제이지만 이번에는 캐나다의 산불보다 더 심한 산불연기와 10~13년 정도를 싸이클을 두고 나타나는 나방떼의 역대급 출몰이 겹치는 바람에 밤에 창문도 못열고 힘들었던 최근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첫날엔 늘 보이던 근처의 도시가 희미해질 정도로 안개가 뿌옅게 생기더라구요 안개? ... 라고 하기엔 너무 뜨거운 대낮이었...... 이었는데 뿌연건 둘째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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