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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를 덮친 산불연기와 나방떼;;

밴쿠버를 덮친 산불연기와 나방떼;;

2020.09.18
September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Wildfire Smoke & Mothpocalypse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닿아있는 워싱턴주와 오레곤주의 엄청난 산불로 심각한 산불 연기가 북쪽을 향하는 바람을 타고 캐나다의 서쪽을 덮쳤습니다 매년 미국과 캐나다에선 산불이 매우 중요한 이슈로 다뤄질 만큼 예민한 문제이지만 이번에는 캐나다의 산불보다 더 심한 산불연기와 10~13년 정도를 싸이클을 두고 나타나는 나방떼의 역대급 출몰이 겹치는 바람에 밤에 창문도 못열고 힘들었던 최근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첫날엔 늘 보이던 근처의 도시가 희미해질 정도로 안개가 뿌옅게 생기더라구요 안개? ... 라고 하기엔 너무 뜨거운 대낮이었...... 이었는데 뿌연건 둘째치고 ..
경각심을 주는 쓰레기통 예술

경각심을 주는 쓰레기통 예술

2020.09.14
200907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Powell Street Between Garbage And Art 쓰레기와 예술사이 Vancouver Mural Festival Artist Instagram: @canadianmurals 일찍이 2020년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그렇다고 100%의 모든 행사가 취소된건 아니다 야외에서 진행하는데다 침체되어있는 도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이럴때 일수록 예술가들을 돕고 예술가들의 활동이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밴쿠버 벽화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크게 진행중인데 그래도 나는 여기저기 다니질 못해서 근처에 있는 벽화들을 보던 중 가장 인상깊었던 그림들을 정리해보았다 먼저 이곳은 게스타운이라는 밴쿠버에서 역사적..
코로나가 바꾼 밴쿠버의 일상 2

코로나가 바꾼 밴쿠버의 일상 2

2020.09.11
August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Daily Life Changed by COVID-19 코로나가 바꾼 밴쿠버의 일상 7월(bluesword.tistory.com/1614)에 이어서 쓰는 코로나일기 코로나... 진짜 끝나지 않는걸 보면 진짜 내년에도 비슷하려나보다;; 그래도 많은 홍보와 벌금으로 때리니 (돈으로 때릴때 가장 아프다) 사람들이 일단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한국만큼 많이 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정말 높은 비율로 쓰고 있다 조금 늦긴 했지만 대중교통에서 마스크가 의무화가 되었다 8월 중순부터 의무화가 되긴 해서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8월 초 부터 전철이며 버스며 마스크 쓰라고 알리고 정말 몇명 제외하건 마스크를 ..
밴쿠버에서 맛있는 한식 수라(Sura)

밴쿠버에서 맛있는 한식 수라(Sura)

2020.09.09
Aug~Sep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Sura 밴쿠버의 맛있는 한식 수라 www.surakoreancuisine.com/ 글을 쓸 필요조차 없이 너무나 유명한 밴쿠버의 한식점 수라 한국음식이 그리울때, 밴쿠버 현지 지인과 먹을만한 한식을 추천할때 가장 먼저 언급 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나는 몇년간 이곳에 살면서 최근에서야 이곳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그럴만도 한게 이곳은 늘 줄이 길고길고길고 긴 곳이다 -_ -... 줄서는걸 안 좋아하기에 (그래도 줄이 짧으면 도전할텐데 너무길음) 점심이고 저녁이고 그냥 지나가다보면 줄이 너무 기니까 이예 먹는걸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곳인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매장내 먹을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다보니 지나가면서 봤..
코로나 시대 밴쿠버의 패티오(테라스) 좌석들

코로나 시대 밴쿠버의 패티오(테라스) 좌석들

2020.09.08
August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PATIO OPEN 밴쿠버 거리의 패티오/파티오/테라스 모습들 코로나19로 인해서 레스토랑과 술집들은 내부의 인원제한도 있는데다 칸막이도 제작해야 하고 이래저래 살아남기 위해 노력중인데 그래도 마침 여름이다보니 야외의 좌석을 추가로 만들 수 있는 뭔가 탄력적인 방안이 마련되었는지 거리마다 좀 괜찮은 곳은 모두 야외 패티오 좌석을 만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길래 찍어봤다 비가 오는 시즌이 되면 대부분 사라질 수 있겠지만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멀쩡히 영업하던 가게들이 망해서 사라지는것 보다는 낫기 때문인지 정말 엄청 생겨서 전부는 아니라도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다 고급진 동네 근처 있는 카페겸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다른쪽에 야외..
밴쿠버 8월 생활일기 (2020년)

밴쿠버 8월 생활일기 (2020년)

2020.09.07
August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Diary 밴쿠버 일기 겨울에는 늘 비가 많이 내려 야외활동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밴쿠버의 여름은 축제시기라 할 수 있다 불꽃축제, 게이퍼레이드, 벽화축제 등등... 많고 많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 되어 조용한 여름이라 할 수 있는데 이와중에도 나는 또 나름 열심히 돌아다닌것 같다;; (당연히 마스크쓰고) 조금 달라진건 8월 중후반 부터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가 결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준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는거?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안쓴사람이 워낙 많아서 전철타고 어딘가 가는게 부담스러웠는데 8월 초 전철을 탔을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많이 써서 감격했다..
뉴 뮤턴트, 6번째에 개봉하긴 했는데...

뉴 뮤턴트, 6번째에 개봉하긴 했는데...

2020.09.06
The New Mutants, 2020 뉴 뮤턴트 엑스맨의 판권을 가진 20세기 폭스사가 디즈니로 넘어가기전 내놓는 마지막 엑스맨 시리즈 뉴 뮤턴트가 ... ㄷㄷㄷㄷ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개봉하여 보고왔습니다 왜 드디어냐면...;; 개봉이 5번 미뤄지고 이번이 6번째 개봉 날짜를 잡고 오픈한 정말 눈물겨운 영화라 할 수 있거든요 메이지 윌리암스 Maisie Williams / 블루 헌트 Blu Hunt 안야 테일러 조이 Anya Taylor-Joy 찰리 히튼 Charlie Heaton / 헨리 자가 Henry Zaga 앨리스 브라가 Alice Braga 감독: 조쉬 분Josh Boone (안녕 헤이즐 감독) 이 영화가 제작될 때만 해도 디즈니에 넘어가기 한참 전 이었지만 어느덧 디즈니와..
밴쿠버 8월 날씨 (2020년)

밴쿠버 8월 날씨 (2020년)

2020.09.05
August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August Weather 밴쿠버 8월 날씨 예년들 대비 그렇게 뜨겁지 않았던 2020년의 8월날씨 물론 뜨거운날들이 있긴 했지만 잠을 제대로 못잘 만큼 뜨거움과 산불로 인한 매케한 연기가 없었던 요 몇년 사이 유일했던 여름같은?? 밴쿠버의 여름은 비가 잘 안내리지만 뜨거운 만큼 산불이 잘 나는편이라 인근 지역의 산불이 시내까지 내려와 연기가 숨쉬기 힘들만큼 아주 안좋았던 적이 몇년간 이어졌는데 작년과 올해는 중간중간 비가 내려준 덕분에 산불이 크게 나지 않아 공기도 좋고 선선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불꽃축제도 게이퍼레이드도 모두 취소되어 너무 조용했던게 아쉬웠던... 8월이었다 파란 하늘 화창한 날씨 전..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보게 될 모습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보게 될 모습

2020.09.04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보게 될 모습 한국의 확진자 증가에 따른 2.5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카페와 식당들은 매장 내 머무는 사람의 숫자가 제한되거나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한국밖의 어지간한 나라들은 진행되었던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이지만 코로나19에 대하여 잘 대응해 왔던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 한 것 같아 만약 3단계로 상승 될 경우 볼 수 있는 모습들에 대해서 지금은 완화되었지만 지난 셧다운 당시 캐나다에 겪으며 찍은 사진들로 공유 해보자 합니다 한국은 한국의 방식이 있고 캐나다는 캐나다의 방식이 존재하는 만큼 이랬었었다... 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반엔 모두가 우왕좌왕 합니다 테이크아웃을 해왔었지만 카페/식당 모두 매장 내 손님을 아예 받을 수 없으니 당황한 ..
샌디에고 드라이브 그리고 해질녘

샌디에고 드라이브 그리고 해질녘

2020.08.31
090921 United States / California San Diego 샌디에고에서의 드라이브와 해질녘 모습 아침부터 샌디에고 동물원을 들러 샌디에고 항구의 공원을 둘러보고... 내일 수족관을 가기위해 이동하며 본 그냥 차에서 찍은 바깥 풍경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 심지어 기억에도 없는 사진들 ;;;;;; 차안에서 그냥 찍다보니 어디가 어딘지는 모른다 나름 역사있는 길이었던것 같다 공항이 도심과 가까워서 머리위로 비행기가 지나다니는걸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어딘지 모르는데 큰 주차장... 쇼핑센터인가? 순서가 뒤죽박죽이 된거 같은데... 어느 주차장인지 모르겠다;; LA 가는길... 인줄 알았는데 방향만 그렇고 안가고 다음날까지 계속 샌디에고에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해안가 모습 해질녘이라..
테넷,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대로 보면 됨

테넷,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대로 보면 됨

2020.08.27
TENET, 2020 테넷 나오는 영화마다 주목받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테넷이 개봉하여 보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줄 건너서 예매가 되고 양쪽으로 2좌석 씩 띄워서 예매가 되었지만 극장은 꽤 많은 사람들로 자리가 그래도 좀 찼더군요 그동안은 극장 내 마스크가 의무가 아니었지만 이번 주 부터는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극장내에서도 마스크가 의무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였구요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면서 많이들 벗는거 봐선... -_ ㅡ;;;; 존 데이비드 워싱턴 John David Washington 로버트 패틴슨 Robert Pattinson 엘리자베스 데비키 Elizabeth Debicki / 케네스 브래너 Kenneth Branagh 애런 테일러 존슨 Aaro..
넷플렉스 애니메이션 고질라, 잘 만들었는데 짜증나는 이유

넷플렉스 애니메이션 고질라, 잘 만들었는데 짜증나는 이유

2020.08.27
GODZILLA 고질라 (넷플렉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1편: GODZILLA Planet of the Monsters, 2017 2편: GODZILLA City on the Edge of Battle, 2018 3편: GODZILLA The Planet Eater, 2018 저는 고질라를 종교라 말할 만큼 좋아하는 괴수 시리즈인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넷플렉스를 보지 않다가 올해가 되면서야 넷플렉스를 보게 되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늦게 본 편인데요 1편: IMDB 평점 6.0 / 로튼토마토 전문가 80%, 관객 44% 2편: IMDB 평점 5.8 / 로튼토마토 전문가 평가없음, 관객 40% 3편: IMDB 평점 5.0/ 로튼토마토 전문가 평가없음, 관객 25% 그럴만도 한게 북..
넷플렉스) 프로젝트 파워, 화려한 화면은 볼만함

넷플렉스) 프로젝트 파워, 화려한 화면은 볼만함

2020.08.26
Project Power, 2020 프로젝트 파워 제이미 폭스 Jamie Foxx 도미닉 피시백 Dominique Fishback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Levitt 제이미폭스와 조셉고든래빗이 출연한것만으로도 이미 홍보용 이미지는 다 끝날 영화 약을 먹음 5분간 초능력을 쓸 수 있다는 영화 프로젝트 파워를 보았습니다 소재만 듣기엔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리미트리스(Limitless, 2011)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이 영화는 무엇이 다를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리미트리스의 경우 하얀 알약이었지만 이제는 십년이 지난 만큼 기술발전이 좋아져서 약 자체도 간지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람마다 발현되는 초능력도 다르고 목숨을 가져가는 부작용도 있는 아주 위험한 약으로 나오지만..
샌디에고 항구의 멋진 공원 엠바르카데로 마리나 파크

샌디에고 항구의 멋진 공원 엠바르카데로 마리나 파크

2020.08.25
090921 United States / California San Diego Embarcadero Marina Park Port of SanDiego 샌디에고 공원, 엠바르카데로 마리나 파크 무지막지한 뜨거운 태양으로 힘들었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오후 4시쯤 들른 엠바르카데로 마리나파크 엄청 피곤하니까 내일 들러도 되지 않겠...? 하기엔 이공원은 해질녘이 멋진 곳이고 내일은 다른 일정이 있으므로 오늘이 좋을거라 하셔서 이곳을 왔다 가로수 보다는 일열로 쭉 써있는 무가지들 박스가 이뻐서 찍었다 디자인이란 생각 안한것 같은 상막한 사각형의 힐튼호텔 이 공원이 아직도 생각나는 점은 바로 이 가로수들 때문이다 나무 종류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보던 나무들이나 이곳에서 흔한 야자수 나무들과 완전 달라보였..
코로나 시기에 다녀 온 캐나다 이케아

코로나 시기에 다녀 온 캐나다 이케아

2020.08.24
200815 Canada / British Columbia Richmond IKEA Richmond 이케아 리치몬드 밴쿠버 바로 옆동네에 위치한 리치몬드의 아이케아 기록을 보니 작년에도 8월에 왔던데 딱 1년만의 방문이 되었다 코로나 시국이 될줄은 그 누구도 상상도 못했겠지만 * 이케아 다녀온 글은 상당히 많아서 일일이 링크를 걸려다가... 블로그 내 검색(왼편 상단)을 통해 그냥 이케아를 검색해보시길 추천하고 싶다 코로나로 셧다운이 진행되면서 많은 상점들과 이케아도 문을 닫았었고 몇개월만에 이케아가 열였을땐 방역지침으로 인원 제한이 있다보니 들어가는데만 한시간 넘게 줄서있었어야 했다고 한다 -0- 다행히 이제는 어느정도 다녀갈 사람들은 다녀가서 그런지 줄이 길진 않았다 (20분 걸린듯) 곧 들어간다고 ..
어느덧 200만명;;

어느덧 200만명;;

2020.08.21
감사합니다 ^_^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주셨고 많은 분들이 하트와 리플을 남겨주셨기에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족한 사진과 글이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보다는 유튜브를 보는걸 더 선호하는 시대가 바뀐 지금에서도 이웃분들의 블로그 답방이나 답글도 제대로 못남기는 중인데 생각치도 못했던 2백만명 이란 숫자가 훅 다가왔네요 단순히 그냥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되는게 아닌 숫자라는걸 알기에 제 블로그를 구독하여 봐주시는 저의 강제 온라인 친구분들과 구독이 아니더라도 즐겨찾기 해두시고 보러 와주시는 비회원분들 그냥 검색해서 와주신 분들까지...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다들 마스크 착용과 손씼기로 코로나 걱정없는 때를 위하여 이 시기 잘..
밴쿠버 해안에 내려친 천둥번개

밴쿠버 해안에 내려친 천둥번개

2020.08.20
200816 Canada / Vancouver English Bay BCstorm, Thunder 밴쿠버 천둥번개 어마어마하게 뜨거웠던 날 밴쿠버의 낮 최고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한 그날 낮에 기운도 없이 뻗어있다가 (에어컨 없...) 그나마 밤이 되면서 기운 좀 차리고 사람이 없는 늦은 시간대에 런닝을 나갔다 기운은 없이 거의 걷고있는데 한쪽에서 번쩍! 음? 번개가 직접적으론 안보이고 빛만 보이는데 연이어서 계속 번쩍 번쩍한 번개가 계속 치는 듯 햇다 한두번이 아닌 계속 치는 번개가 지속될 것 같아 운동을 멈추고 집으로 그대로 돌아가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 버스를 타고 해안가로 나섰다 밴쿠버의 유명해변 잉글리시 베이에 부랴부랴 삼각대를 펴고 자리를 잡으니 그대로 내려꽂는 번개를 볼 수 있었다 오!!!! 여..
너무커서 놀랐던 샌디에고 동물원

너무커서 놀랐던 샌디에고 동물원

2020.08.19
090921 United States / California San Diego San Diego Zoo Wild Animal Park 샌디에고 동물원 zoo.sandiegozoo.org/ 정말 거대했던 샌디에고 동물원 -0- 땡볕에 다른 사람들 따라서 가볍게 쫒아간다는게 상상도 못하게 힘들줄은 몰랐었다 뭐 그 당시를 기억하면... 엄청 힘들긴 했지만 그땐 내가 몸을 제대로 못쓸만큼의 안좋은 시기였기 때문에 힘들었을거고... 그전이나 지금같으면 그냥 뜨거워서 더웠다... 정도만 기억되었을거 같다 ㅎㅎㅎㅎ 그래도 다시 생각하고 오래전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거대하긴 정말 거대한 곳이다 좁은곳에 동물들을 가두고 정신병마저 일으키는 지옥같은 동물원이 아니라 그런지 뭔가 좋은 마음으로 힘든 곳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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