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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인기있는 한식 가나다라 (Montreal Ganadaral)

몬트리올에서 인기있는 한식 가나다라 (Montreal Ganadaral)

2019.03.28
180901Canada / MontrealGanadara가나다라1862 Maisonneuve Blvd W, Montreal, QC H3H 1J9 몬트리올에서 일을 하시던 반려자님이 사무실에 출근한지 얼마안되었을때 동료 몇이 먼저 찾아와 물어 봤다고 한다 너 한국인이라며? 가-놔-돠-라- 가봤어? 가놔다라? 가나다라??????? 처음 듣는다며 그게 뭐냐니까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집이라고!!! 오!!!!!!!!!!!!!! 주변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당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사람이 항상 많은 식당이라몇몇은 먹어봤지만 못먹어본 직원들은 너무 궁금해서한국인이니까 먹어봤을거 같아서 물어본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한식당 정보를 현지인들에게 먼저 들은 우리 ㅋㅋㅋㅋ 그렇게 찾아가봤지만 정말 오픈할때 가서 줄서지..
몬트리올 규카쿠 비비큐 (Montreal Gyu-Kaku BBQ)

몬트리올 규카쿠 비비큐 (Montreal Gyu-Kaku BBQ)

2019.03.27
180826Canada / MontrealMontreal Gyu-Kaku BBQ몬트리올 규카쿠 비비큐1255 Rue Crescent, Montreal, Quebec H3G 2B1 Canada 후끈했던 몬트리올의 8월 날씨숙소를 옮기는날 근처 도시에 살고 계신 지인분께서 우리를 보러 몬트리올로 와주셨다(말이 근처 도시지 운전해서 세시간이면 ;;;) 인사를 하는건 둘째치고 습기가 올라온다 싶더니폭우가... ㄷㄷㄷㄷㄷㄷ 폭우가... 밴쿠버에선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그닥 폭우란 느낌이 들지 않는데몬트리올은 한국의 장마철 폭우처럼 아주 들이붓는 비가... 우리가 이동할때 때맞추어 쏟아부어 주었다 =_ = ... 그런데 그와중에 ㅎㅎㅎ 원래 가려던 근처 식당이 마침 닫아서반려자님의 회사 근처에 있는 점심식사 하..
몬트리올 차이나타운의 베트남 쌀국수 (Montreal Restaurant My Canh)

몬트리올 차이나타운의 베트남 쌀국수 (Montreal Restaurant My Canh)

2019.03.27
180824Canada / MontrealRestaurant My Canh레스토랑 마이 캔1086, boulevard Saint-Laurent, Montreal, Quebec H2Z 1J5 Canada 몬트리올 차이나타운을 지나다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간 쌀국수 집 중국인들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운영하는 쌀국수집이라... 잠시 미소지었으나한국인이 하는 일식집이 맛있는 경우가 더 많고맥시칸, 조선족이 운영하는 한식당이 더 맛있는 경우도 많아서;;; 위치와 메뉴는 누가 만들던 상관없단 생각으로 그냥 앉았다 풍채 건장한 중국인 청년이 시크하게 메뉴판을 주고 갔는데미식이라곤 일말도 모르기 때문에 늘 똑같이 해산물 쌀국수에 샐러드롤 -_-... 동일하게 주문했다 카운터를 등지고 밖을 보니나름 해들어오는 장면이 괜찮..
몬트리올에서 만난 한국식당 세시봉 (Montreal C’est si Bon Korean Pub)

몬트리올에서 만난 한국식당 세시봉 (Montreal C’est si Bon Korean Pub)

2019.03.26
Auguest 2018Canada / Montreal C’est si Bon Korean Pub 세시봉 코리언 펍2070 Rue Saint-Denis st-denis Montreal, QC H2X 몬트리올에서 한달간 머무는동안처음 2주 머물렀던 숙소는 교통도 관광의 중심 올드몬트리올과 차이나타운, 다운타운이 가까웠고유럽느낌이 물씬 풍기는 '생드니가' 거리도 가까웠는데 생드니가 거리를 지나다니다가 독특한 외관의 건물을 여러번 지나 다녔었다 건물에 이렇게 색칠해놓은 가게인데그냥 지나다닐땐 몰랐는데 (언덕중간이라 건물 내부를 들여다볼 여력이 없었다) 그런데 몇일 지나다닐땐 몰랐다가어쩌다 그냥 봤는데 비주얼이 너무나도 친숙한 음식들의 사진이??? 가까이 가보니 한국음식점이었다 -0- !!! 가성비가 정말 안좋은..
몬트리올 차이나타운, 프레소티 (Montreal Presotea)

몬트리올 차이나타운, 프레소티 (Montreal Presotea)

2019.03.20
Aug 2018Canada / MontrealChinatownPresotea몬트리올 차이나타운, 프레소티10 Rue de la Gauchetiere Ouest, Montreal, Quebec H2Z 1B9 Canada 몬트리올을 방문하고 머물렀던 8월 몬트리올의 차이나타운은 그닥 큰편이 아니기 떄문에 걷다보면 어지간한 유명 맛짐은 다 그냥 볼 수 있는 편이기도 하고8월 여름시즌은 관광객이 어마어마하게 많기도 하기 때문에사람 많아서 가면 그냥 맛집이고 뭐 그렇다 =_ =... 평소 맛집을 찾거나 검색하거나 그런편이 아니라걷다보니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들어가고 줄서보고 해봤다 ㅎ 이번글은 좀 전 글로 쓴 오 덤플링스 바로 건너편에 있는 프레소 티(Presotea) 이다 아무리 소문난 맛집이라도 줄서면..
몬트리올 차이나타운, 오 덤플링스 (Montreal Oh Dumplings)

몬트리올 차이나타운, 오 덤플링스 (Montreal Oh Dumplings)

2019.03.20
180818 ~ 19Canada / MontrealChinatownOh Dumplings몬트리올 차이나타운, 오 덤플링스1050 Rue Clark, Montreal, Quebec H2Z 1K2 몬트리올의 차이나타운 다운타운과 몬트리올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올드 몬트리올로 가는 길목에 있어 위치가 좋기도 하고차이나타운 자체는 작은편이지만항상 관광객들 현지인들이 많아서 음식점들도 덩달아 퀄리티가 좋다 특히나 이곳은 한참 배고픈 우리에게 눈에 띄었는데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중국인 위주가 아닌이 곳 몬트리올 현지인들 위주라서 믿고 들어갔다 나와 반려자님은 중화권 음식은 커녕 냄새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라...중화음식의 선택은 역시 현지인이 많은거... 다 ㅎ 어딜가도 현지인들이 앉아 먹는 곳은 거의 실..
몬트리올 다운타운을 볼 수 있는 전망대 (Montreal Observatoire 360)

몬트리올 다운타운을 볼 수 있는 전망대 (Montreal Observatoire 360)

2019.02.11
190208Canada / MontrealMontreal Observatoire 360 / Observatoire Place Ville Marie몬트리올 360도 전망대https://www.observatoire360.com/en/ 몬트리올 미술관을 아침부터 가서 장장 4시간을 보고 꽤 힘든상태이지만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바로 전철을 타고 이동한 몬트리올의 전망대 몽로얄에서 보는 전망(https://bluesword.tistory.com/1219)도 멋지긴 하지만 다운타운 건너편이고이 전망대는 다운타운 중심에서 도심을 360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밴쿠버 살면서 밴쿠버 360도 전망대는 아직 못가봤는데 여길 먼저 왔다 ㅎ이곳에서 보는 노을도 멋질것 같지만 하루 일정이 바쁘기 때문에 이곳을 먼저 왔다..
예술품 만큼 멋진 몬트리올 미술관의 내부

예술품 만큼 멋진 몬트리올 미술관의 내부

2019.01.30
180831  Canada / Montreal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몬트리올 미술관  https://www.mbam.qc.ca/en/ 한달여간 몬트리올에 머물렀지만정작 떠나기 전날에서야 관람하러 온 몬트리올 미술관 -_ㅜ...  퀘백주의 대표 미술관이기에 멋진 미술품과 예술품들이 있지만예술품들과 함께하는 장소답게 건물의 내부도 거대한 예술품 같았기에 정리해보는 몬트리올 미술관의 멋진 내부    * 몬트리올 미술관은 총 5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Jean-Noël Desmarais Pavilion (Main) / Michal & Renata Hornstein Pavilion / Liliane and David M. Stewart Pavilion   Claire and..
몬트리올 미술관의 멋진 건물들

몬트리올 미술관의 멋진 건물들

2019.01.29
August 2018Canada / MontrealMontreal Museum of Fine Arts 몬트리올 미술관https://www.mbam.qc.ca/en/ 몬트리올 관광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몬트리올 미술관 건물이 5개로 이루어져있는데 입구는 단 한곳! -ㅅ-;;; ㅋㅋㅋ 모르고 오게 되는 나같은 관광객들은애꿎은 잠긴문을 흔들어 보고 메인건물로 가게 되는 곳이지만 건물들 하나하나 개성이 있고 보는 재미가 있어글이 많아지는건 원치 않지만 따로 정리하게 된 글이다 지나가는데 가슴이 뻥 뚤린 동상에 마음이가 한참을 보고 건물도 멋져서 보니 몬트리올 미술관이었다 입구처럼 보이는 입구에 몬트리올 미술관 건물 중 하나인 Bourgie Hall 이라고 써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누가봐도 미술관 건물처럼 보..
기술과 인간, 라파엘 로자노 헤머의 'Unstable Presence' 전시

기술과 인간, 라파엘 로자노 헤머의 'Unstable Presence' 전시

2019.01.23
180830Canada / Montreal몬트리올 현대미술관 MAC, Musée d’art contemporain de Montréal https://macm.org/en/Rafael Lozano-Hemmer - Unstable Presence라파엘 로자노 헤머 - 불안정한 존재감5/24/2018 ~ 09/09/2018 멕시코인이지만 캐나다에서 주로 활동하는 유명 예술가 이면서 내가 몬트리올을 방문했을 당시 MAC (몬트리올 현대미술관)에서 하던 라파엘 로자노 헤머의 전시회 사람에 따라 난해할 수 있겠지만현대기술로 만들어진 전시품과 관람객의 참여로 예술을 함께 완성시킨다는 점에서 보고 싶었는데이렇게 몬트리올에 왔을때 보게 되어서 기뻤다 Unstable Presence 라는걸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지..
2018년 몬트리올 게이퍼레이드 (Montreal Pride Parade)

2018년 몬트리올 게이퍼레이드 (Montreal Pride Parade)

2018.11.14
180819Canada / MontrealMontreal Pride Parade 20182018년 몬트리올 게이퍼레이드 몬트리올의 어느 화창한 주말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 반려자님과 몬트리올을 구경이라도 해볼까 나가던 중엄청 많은 인파가 큰 길을 쭉 가로지르며 뭔가 기다리는걸 발견하였습니다 근처 경찰에 물어보니 오늘 몬트리올 게이퍼레이드 하는날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쿠버의 게이퍼레이드는 여러차례 보았지만올해는 몬트리올의 게이퍼레이드까지 보게되는 독특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밴쿠버 퍼레이드글은 가장 아래에 링크로... 정말 길고 긴 다운타운의 큰길에 정말 많은 인파가 ㄷㄷㄷㄷㄷ엄청 많더군요 -0- 저희는 그냥 점심먹으러 나왔을 뿐이지만마침 시작시간을 맞춰나온김에 좀 보고가기로 했습니다 안전을 위..
예술과 함께하는 몬트리올의 플라스 데자르역 근처

예술과 함께하는 몬트리올의 플라스 데자르역 근처

2018.11.06
Aug 2018Canada / MontrealMontreal Place-des-Arts Station몬트리올의 플라스 데자르역 근처 몬트리올에서의 삼주라는 기간동안 다운타운에 머문기간이 길기 때문에 이 플라스 데자르역 근처를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이 역은 일단 몬트리올 현대미술관 및 콘서트홀과 극장과 바로 연결되는 곳이기도하고주택가 보다는 근처 영화관과 많은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서 진짜 다운타운이란걸 확연히 알 수 있는 곳이다 첫날 봤을땐 흐려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ㄷㄷ습도와 함께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 옷차림도 시원시원 비가 와도 건조한 밴쿠버에 있다가 이곳에서 느끼는 확연한 습도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다 예술센터 앞엔 비가 내리지 않으면 꾸준히 이 체스판이 있었다관광객과 현지 지역분들도 나와서 체스를 ..
마을에 녹아든 벽화들, 몬트리올 생로랑 역 주변

마을에 녹아든 벽화들, 몬트리올 생로랑 역 주변

2018.10.26
Aug. 2018 Canada / Montreal Saint-Laurent Station 생로랑 역과 마을의 벽화들 전철역만 6~8개가 걸쳐있는 몬트리올 다운타운그중에 생로랑역은 몬트리올 벽화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는데 여기 뿐만 아니라 다운타운 도심 곳곳에서 열리기 때문에몬트리올 다운타운 곳곳의 벽화들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곳지만 이곳 생로랑역 주변에 벽화와 그래피티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냥 벽화보러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어따로 정리해보는 생로랑역 주변의 벽화(+그래피티)들이다 역에서 멀지 않은 주택가 한복판, 놀이터에 있던 벽화 그냥 멀찍이 보는것만으로도 좋을만큼 건물과 장소와 잘 어울렸다 바로 앞은 바로이렇게 거대한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일조했다 거대한 미술관..
변덕스러웠던 8월말의 몬트리올 날씨

변덕스러웠던 8월말의 몬트리올 날씨

2018.10.22
180826~30Canada / Montreal 변덕스러웠던 8월말의 몬트리올 날씨 몬트리올에 머물렀던 3주간의 여름 준비하고 갔다면 좋았겠지만준비고 뭐고 그냥 가라면 가야 하는 상황들이라 급하게 예약해서간 어느 에어비앤비에서 본 몬트리올 다운타운 뷰 이렇게 좋을지는 몰랐고;;사실 3주를 머무르면 나는 나 나름대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느긋하게 관광하며 숙소를 즐길 여력이 없었는데바쁜 와중에도 다운타운 한가운데라 위치가 너무 좋아서 수월했던건 사실이다 숙소 후기를 쓰려다가4박 5일간 머무르면서 답답할대마다 바람 쐬기도 하고 뷰가 좋은만큼바닷가 근처도 아닌데 날씨가 정말 변덕이 심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ㅅ- 사진 정리 * 똑같은 사진들의 반복이라는건 함정이다 첫날엔 정신없이 움직이고 그래서 몰랐다가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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