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이어리byfulldesign Diary - 바이풀 디자인 생각보관함 나는 다이어리를 상당히 오래 써왔다거의 20년??? ㄷㄷㄷㄷ해마다 써오면서 연말에는 다이어리 구입이 신년을 준비하는 일이고취미가 공연이나 전시를 보는 것 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매해 놓은 일정들을 정리해 두기 위해일찍이 신년의 일정들을 넣는게 큰일이기에 꼭 일찍 사두는 편인데그동안 스벅 다이어리도 오래 사용하고그전엔 이런저런 브랜드의 다이어리를 써왔지만 최근엔 이 바이풀 디자인 회사의 생각보관함을 꾸준히 쓰고 있다 22년부터 쓰고 있는 것들기본 색상은 좀 비슷하지만 해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내가 쓰는 위클리 다이어리는 크기가 늘 일정하다 한국에 있는 짐 속에 옛날 다이어리들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예전 버전..
March~April 2023 Republic of Korea / Seoul 한국에서 구입한 컵들, 2023년 기록 컵, 그렇다 그냥 컵이다 뭐 특별한 거 없이 물 마시고 음료 마시고 커피 마시고 하는 그냥 컵 컵들을 좋아해서 텀블러 들고 출근해도 사무실에도 컵이 4개쯤 있고 집에도 수십개의 컵이 있지만 그래도 사게 되는 컵 한국을 가거나 여행을 하거나 하면 그 도시를 기억하기 위해서 사기도 하고 예쁘면 사기도 하는데... 그냥 샀다 이뻐서 -_ -... 이번에 한국에서 돌아오면서 배로 택배를 보냈기에 한참이 지난 후에 컵들이 다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한꺼번에 사진 찍어서 정리해 보았다 용산 파스구찌 갔을 때 구입한 컵 색이 화사하고 화려하고 뭔가 확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작은컵을 잘 안..
2023년 다이어리 바이풀디자인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스몰 위클리 해마다 쓰는 다이어리 올해는 작년(https://bluesword.tistory.com/1750)과 같이 바이풀 디자인의 기억보관함으로 결정했다 2022년 스벅 대신 선택한 다이어리 (바이풀디자인 생각보관함 주간) 바이풀디자인 - 생각보관함 슬림 B5 주간 2022 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대신 선택한 다이어리 지난 10여년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꼬박 이용해 왔다 스타벅스를 사랑하고 좋아하... 는 것 보다 나 bluesword.tistory.com 일찍 결정한 덕분이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급하게 의약품을 받아야 했어야 했어서 EMS로 후딱 받은 다이어리 나의 선택은 항상 파란색 위주이지만 작년이 파란색이라 이번엔 녹색으로 골랐다 간단한 ..
콜라겐 collagen - 오가니카 강화 콜라겐 프로틴 Organika Enhanced Collagen Protein - 오가니카 강화 콜라겐 딸기복숭아맛 Organika Electrolytes + Enhanced Collagen - Juicy Strawberry Peach - 웨버 네추럴 콜라겐30 비오틴과 세라마이드 Webber Naturals Collagen 30 with Biotin and Ceramides 콜라겐... 내가 이런걸 챙겨먹는 날이 오게 될 줄...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눈물 ㅠ_ㅠ) 나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서 앞자리 숫자 바뀌기 전에 관리 잘 해야 한다고 들어와서 몇 년전 부터는 영양제를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추가한건 콜라겐이다 손톱발톱, 피부와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2022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Paulo n suni - Sunday bag, Tumbler bag 파울로 앤 수니 - 선데이 백, 텀블러 백 https://paulonsuni.com/ 우연히 인터넷으로 본 커피포대로 만든 가방브랜드 파울로 앤 수니 어디나 엄청나게 많이 소비되는 커피, 그 커피원두를 담는 포대자루도 산업폐기물인데 그 포대자루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브랜드이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쌀포대로 만든 가방이랄까? 거기에 봉재 기술자 분들이 꼼꼼하게 만들어 그 퀄리티 또한 뛰어나다기에 관심이 안갈 수 없었다. 내가 한국에 살고 있는게 아니라 한국가면 구입하려고 했는데 코비드로 한국행이 취소 되면서 가방을 온라인으로 구입 후 선박택배로 다른 짐들과 오랜시간에..
바이풀디자인 - 생각보관함 슬림 B5 주간 2022 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대신 선택한 다이어리 지난 10여년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꼬박 이용해 왔다 스타벅스를 사랑하고 좋아하... 는 것 보다 나보다 몇 배로 충성하는 고객이 친한 지인으로 있다 보니 덩달아 해마다 얻어 쓰기 시작해서 캐나다에서 사는 지금도 우편으로 받아서 사용해왔는데 올해는 먼저 연락을 해주셨다 2022년 이번 스벅 다이어리는... 정말 아니라고 -_ -... 그래서 대신 보내주신 다이어리가 무려 프랭클린 다이어리!!!!! 그런데 그걸 보자마자 반려자님이 이게 내 취향!!! 이러면서 가져가셨다 -ㅅ-??? 평소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기록하고 일년 꽉꽉 쓰며 튼튼한 몰스킨 다이어리가 쩍쩍 갈라지고 너덜거리게 만들 만큼 쓰는건 ..
Theragun Elite 테라건 엘리트 2020년 여름 마사지건에 꽂혀서 한참을 마사지건을 구입하고자 난리끝에 구입한 테라건 마사지기 이때 한참 한국에서는 구입할 수 있는 마사지건 종류가 워낙 많아서 너무나 부러웠었다 검색해보니 진짜 5만원대 완전 저려미부터 30만원대의 다양한 선택사항이 있어서 와와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한참 검색하는 재미까지 있었는데... 캐나다는 그런거 없다 -_ -...... 선택사항이란게 없는건 둘째고 가격도 어마무시한 제품들만....... 엉엉엉엉 물론 아마존이나 중국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할 수는 있는데 그런 해외 배송제품을 고려 하더라도 너무나 좁은 선택사항.. 그렇게 검색하고 검색하고 하다가 구입한게 결국 테라건 마사지기다... 하.... 심지어 이전 제품들은 비싼 ..
Astell&Kern A&norma SR15 아스텔앤컨 에이앤노마 SR15 14년 정도 사용하던 mp3이 올해 초에 죽고나서 어딘가 가거나 운동할때 음악을 듣기 힘들어지니 정말 고역이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새로 기기를 들이기로 했는데 캐나다에서는 뭐 하나 사려면 막 천달러... - _ ㅡ... 한국에서 저가형이라고 십만원대에 파는 것도 가격이 3배+세금 그래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려 시도했지만 하필 아이폰이라;;; 15년 전에도 도전했다가 포기하고 mp3을 샀었는데 그 빡치는 감정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며 기기를 새로 사기로 했다 내가 고른 SR15 모델은 뭐 사양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고 후기도 넘치고 넘친다 이 모델 다음으로 SR25 모델이 나올거라 내가 구입할땐 반값에 행사로 단종 전 행사를..
2020 Transformers Bumblebee Optimus Prime DLX (Deluxe) Scale Collectible Figure 영화 범블비 버전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 - 디럭스 스케일 2019/ 6/ 17 주문 199.00 USD 한국에서 피규어나 조립하는걸 좋아했어서 취미삼아 이것저것 만지기도 했고 구입도 했지만 한국을 떠나면서 가져올 수 없기에 수천권의 책도, 몇개안되는 피규어들도 전부 박스로 정리 되어 부모님 집에 둬야 했는데 생뚱맞게 반려자님께서 이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를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다;;; 아니... 가격도 가격이고 아니 왜 트랜스포머에 꽂혀서... 그것도 십수년전 트랜스포머 1편도 아니고 보다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했던 범블비 버전의 옵티머스 프라임에 꽂히..
하늘의 비행기, 바다위의 배 위치 추적하기 배 위치 추적하기 - www.shipfinder.com 비행기기 추적하기 - https://ko.flightaware.com 해외 구매, 해외 이사 등등 쇼핑이나 이사짐 등을 다른 나라에서 받거나 한국서 한국 밖의 나라로 물건을 보내는게 항상 있는 요즘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구입도 항공으로 빠르게 받는 편이라서 딱히 비행기로 오는 물건을 추적할 일이 좀처럼 없기는 하는데 이번에 내가 있는 밴쿠버와 한국의 직항 노선이 끊기면서 여객기를 이용하는 EMS가 멈춰 버리는 바람에... 딱 한국서 받아야 할 물건을 못 받게 되어 배로 받게 되었다 지금은 Premium EMS(비용추가)라던지 DHL/FEDEX(대행사 이용) 를 이용해서 받을 수 있지만 EMS가 멈춘 당시에는 ..
Dyson Cyclone V10 Animal 다이슨 V10 애니멀 5년간 잘 사용하던 다이슨 청소기가 사망하였다;; 한국서 살때 미국 직구로 받아서 쓰다가 캐나다 올때 수화물이 안되어 기내용 캐리어에 들고와서 쓸만큼 아주 잘 썼는데 이제 보내줄때가 되었나보다 한국서 썼던 블로그 초기글 날짜를 보니... 딱 5년을 채웠네... ㄷㄷㄷ https://bluesword.tistory.com/70 TV 나와서 유명해진 Dyson Digital Slim DC59 Animal Dyson Digital Slim DC59 Animal (DC62) Dyson Digital Slim DC59 Animal Cordless Stick Vacuum 다이슨의 "합리적인" 만능 청소기 "DC59", 한국 모델명 "DC62" 구입처..
April 2020 Canada / Vancouver Logitech MX Vertical AS 로지텍 엠엑스 버티컬 교환기 https://www.logitech.com/en-ca 작년 이맘때 쯤 로지텍의 MX버티컬 마우스를 구입하고 즐겁게 글을 쓴 일이 있었다 https://bluesword.tistory.com/1282 이걸 왜 이제 샀을까, 로지텍 엠엑스 버티컬 마우스 (Logitech MX Vertical) Logitech MX Vertical 로지텍 엠엑스 버티컬 마우스 원래 쓰던 마우스를 반려자님이 회사 마우스가 꾸지 다며 가져가시고 집에 비상용으로 쓰던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니 정말 못쓰겠더군요;; 손�� bluesword.tistory.com 얼마나 좋아했던가 ㅎㅎㅎ 손에 쏙 들어오면서 ..
캐나다에서 먹는 캐나다 영양제 +부모님 영양제 예전에 썼던 캐나다 영양제 글(https://bluesword.tistory.com/1212) 이 꾸준히 검색어 유입이 있길래 써보는 캐나다에서 먹는 영양제 2020 버전 이전글에 썼듯이 캐나다 정부는 영양제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캐나다 영양제는 화학성분이 없이 천연 재료로만 제조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NPN 이라고 캐나다에서 성분을 인정받고 유통이 가능한 번호가 제품마다 표시되어있어서 캐나다 영양제라고 해서 다 캐나다 영양제가 아니라 저 NPN 인증 번호가 있어야 유통할 수 있기에 캐나다 영양제에 대한 신뢰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래서 성분을 믿을 수 있고 효과도 더 좋은 느낌이라 캐나다에 살면서 몇 년간 이것저것 먹어보며 괜찮았던 것들, 앞으로 계속 먹을거..
Peak Design Slide Lite Camera Sling Strap 픽 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카메라 넥 스트랩 일전에 사고(...라 쓰고 부주의로 읽는다)로 인하여 카메라가 박살난적이 있었다 : https://bluesword.tistory.com/1359 쓰던 스트랩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있지만 그걸 무시하고 사용하다 일어난 참사이기에 스트랩을 탓할 순 없지만 더 이상 사용할 순 없어서 새로 구입을 해야 했다 그렇게 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받은 제품이 캐나다에서 가격이 더 비싸서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차이남) 한국 들어갈 일 있을 때 구입하려고 기다렸다가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전 일찍이 주문 후 한국 행 비행기를 탔다 ㅎㅎ * 해외에 살면서 한국을 도착하면 그 순간부터 엄청나..
캐나다 생활의 필수품, 정수필터 딱히 어떤 브랜드나 어떤 제품을 말하는게 아닌 그냥 정수 필터 사용기 입니다 정수 필터는 한국에 여러종류가 있기 때문에 검색하셔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되실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디자인 보고 골랐습니다 =_ =... 한국물건이니 만큼 정수능력은 다 좋을거니까요 하하하하.... 일단 저는 피부가 상당히 예민한 편입니다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심각한 예민 반응(냄새만으로도 피부발진이 일어나는;;;) 은 많이 사라졌지만 물, 바람, 공기와 습도, 먹는것, 스트레스나 내/외부 환경에 피부가 금방 반응하기 때문에 살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가지고 살았는데요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초반에 가장 힘들었던 점이 도착한 날부터 한 달여간 씼은 후 전신의 피부가 울긋불긋 빨..
Starbucks Planner 2020 Moleskine - Daily, Half Daily, Weekly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0 새해 그리고 다이어리... 올해도 고마우신 분의 도움으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캐나다까지 받았습니다 ^^ 해마다 쓰는 다이어리 이고 캐나다도 몰스킨이 있지만 색상이라던지 한국 휴일 등이 표기되어 있어 저는 한국 다이어리를 더 선호하기에 캐나다까지 받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2019년도 버전: https://bluesword.tistory.com/1197 올해 받은 내용들입니다 ㅠ_ㅠ... 크... 하나도 아니고 데일리, 위클리, 하프데일리에 한국에서 인기 있었다는 펜슬까지!!! 위의 작은 것들은 볼펜을 꽂을 수 있게 다이어리에 붙일 수 있는것인데... 저는 모니터에 ..
JULY 2019 Canada / Jasper National Park / Vancouver Nikon D810, 2470N 하... 싄나게 떠난 록키여행!!!!! 한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잠시 숨돌리고자 근처 록키여행을 다녀왔다 운전이 힘드므로 패키지로 ㅎㅎㅎ 문제는 여행 첫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하루의 첫코스에서... 그것도 그 코스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메고있던 슬링 스트랩이 순간적으로 가벼워졌다... 그리고 퍽... 나는 스트랩을 그대로 메고 있지만 카메라는 스트랩에서 분리되어 그대로 낙하한 상황 -0-;;; =_ = ... 나보다 뒤에서 이장면을 본 반려자님이 비명을 지르셨다 ;; 아... 하필 여행 시작할때... 2009년... 정확히 10년전 여행에선 세워놓은 삼각대를 오토바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