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블로그 결산
2017년 블로그 결산 !!!
신년이 되자마자 많은 일이 있긴 했습니다만
작년을 돌아본다는건 항상 중요한일 같습니다
작년엔 한참 늦게 설날이 되서야 결산을 해봤는데 올해는 바로 해본 2017년 결산입니다 + 0 +
바로 한눈에 보기에는 뭔가 했더니...
#상위1%댓글부자, #300+포스팅, #해외생활,
#40만+방문자, #3년차블로그, #상위1%공감,
#친절한댓글러, #상위1%부지러너
2017년 정말 열심히 블로그를 하였는데...
상위1%댓글, 상위1%공감, 상위1%부지러너 라니..
엄청 타이틀이 좋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멘트만 보면 파워블로거 같아 ㅋㅋㅋㅋㅋ 기분이 엄청 좋아집니다 ㅎ
올해도 이정도를 유지하고 싶은데... 과연 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말이 좋으니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
1. Tag & Category
음... 아무래도 영화 태그가 엄청 크네요...
영화는 카테고리가 아무래도 단일 카테고리다보니 쓰는게 집중되는 느낌이라...
연중에 영화 카테고리를 분리해서 영화블로그를 새로 만들까 하다가...
언제까지 블로그를 집중해서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영화 블로그를 따로 만들면
왠지 의무감에 영화를 봐야 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뒀는데요
실제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애널리틱스로
일년간의 상위 검색어 5천개를 엑셀로 통채로 옮겨서 분석도 해보았었죠...
실제로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입량의 31.5%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30%미만이면 그냥 두고 이상이면 새 블로그를 만들려다가... 애매... 해서 포기했네요 ㅎ
아무튼 영화는 자주 언급도 하고 보기도 하지만
역시 블로그를 새로 하나 더 만든다는건 부담스러운 일이라 그냥 포기입니다... 깔끔히!
노린게 아닌데!!!
333 이라닛!!!!!!!!!
하루에 1포스팅...까진 아니더라도 그래도 꾸준히 뭔가 작성한 느낌입니다 +_+
찍은 사진을 최대한 밀리지 않게 하려고 하다보니
해외생활 주제로 글을 엄청 썼네요 와우..
아무래도 해외생활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열심히 행사 보러다니고
다운타운에 살면서 자주 사진을 찍고 정리하려고 노력한게 글 갯수로 보이는듯 합니다
영화는 생각보다 많이 쓰긴 했네요 77개라니...ㄷㄷㄷ
게다가 한국을 다녀오면서 한국여행 글도 부지런히 써서 그런지 나름 많이 쓴듯합니다 ㅎㅎㅎ
2. Visitor
와... 40만명... ㄷㄷㄷ
작년에도 5~6월이 폭증했는데
올해도 봄과 함께 10월이...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0월은 폭주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3. Post
와... 제주도를 다녀오고 쓴 글 비자림에 대한 글이 2만 2천명... ㄷㄷㄷㄷ
이정도로 사랑받을줄은 몰랐지만
그만큼 제주도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는 사랑입죠! ^ 0^ !!!!
여행도 좀 해봤고 현재는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제주도는 항상 그리운곳입니다 ㅠ_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봐주신 글 Top 10
6. 베트남의 가우디가 만든 미친집의 기괴함, 크레이지 하우스
10. 반할 수 밖에 없는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의 단풍
*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제주도 만큼이나 저의 사랑을 가득 받는 베트남!!!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베트남을 좋아하는 제맘을 알아주셨는지
베트남에 대한 글들에 하트를 관대하게 눌러주셔서 기쁨니다 ^^
유럽도 북미지역도 좋지만
역시 저의 사랑은 베트남에 항상 머물러 있기에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여행하고 싶은 베트남...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ㅠ_ㅠ
제가 머무는 밴쿠버에서 한국을 가기도 힘들지만
베트남까지는 시간도 거리도 이제 만만치않기에... 너무나 그리워요 베트남... 엉엉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글 Top 10
1. 에펠이 하노이에 남긴 식민지 시대의 상징, 롱비엔 다리
8.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밴쿠버 해안가 풍경 (밴쿠버 7월날씨)
*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 사랑받은 글과 겹치는 글 제외
그리고 저의 중독자 글에... ㅋㅋㅋㅋ
리플을 많이 달아주셨... ㅋㅋㅋㅋㅋ
리플은 의외의 글에 리플이 많이 달리긴 했지만
모두 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신 분들의 리플이라 생각이 듭니다 ^^
리플 많은 글 Top 10
6. 베트남 하노이 근교 닌빈, 짱안의 아기자기한 사원들
8. 그레이트 윌, 모든분야의 최고가 모였는데도 아쉬운 이유
*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 앞쪽에서 겹치는 글 제외
2017년 열심히 달렸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열심한 내용들이 결과물도 괜찮은듯 해서 뿌듯합니다 ^_^
일년동안 리플도 달아주시고 하트도 눌러주시고 페북이나 카톡, 다른 SNS에 공유까지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
2018년도 최선을 다하는 일년이 되길 바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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