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CE, 은행보다 좋은 밴쿠버의 전문 환전소
OCT, 2018
Canada / Vancouver
Currency Exchange in Vancouver - Bullion Exchange | VBCE
은행보다 좋은 밴쿠버의 전문 환전소 - VBCE
한국에 있다보면 사설 환전소를 좀처럼 이용할이 없긴 합니다
사설환전소가 매력있을 만큼 큰 금액을 할일도 적거니와
은행에서 우대받아 환전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는게 워낙 수수료도 적고 안전하고 편하기 때문이죠
이번에 미국을 다녀오면서
갈때는 원래 가지고 있던 달러를 가지고 갔지만
올때는 오히려 금액이 늘어서 돌아왔기에 환전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은행에서 환전을 하려고 하니
여기 밴쿠버 분들은 은행보다 VBCE 라는 전문환전소를 가신다고 하길래 이곳으로 다녀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환전전문 업체답게 환율에 대해서 쭉 나오더군요
한국돈도 환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USD -> CAD로 환전을 해야 하니
미국 달러와 캐나다 달러만 보자면
*같은날 같은 시간에 검색하여 캡처
네이버가 대표 환전소도 아니고 외환은행의 자료를 이용하는거 뿐이지만
그래도 6달러가 차이납니다 -0-...
물론 저게 표준도 아니고 환율우대를 받으면 더욱 좋아지겠지만 상당한 차이긴 하네요 ㄷㄷㄷ
뭐... 500달러를 기준이라 했지만
그 이상 환전할땐 더 차이가 크겠고 작은 금액은 뭐... 소소해서 가까운곳을 가는게 시간이 돈인 사람은 더 나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저는 가까운곳에 환전소가 있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VBCE 환전소 위치
1월에 다시 다녀와서 추가하는 사진;;;
밖에 환율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밴쿠버 다운타운과 리치몬드에 있는 환전소라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환전하고 나면 영수증도 바로 줘서 깔끔하기도 하구요
밴쿠버에서 환전하실 분들은 시중의 은행에서 환전하시는것도 좋겠지만
전문 환전업체인 VBCE에서 환전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America > Canada - BC (Vancou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거에도 흥겨운 밴쿠버 사람들 (Vancouver Ferris wheel) (14) | 2018.10.29 |
---|---|
미국 캐나다의 2018년 할로윈 음료, 마녀의 물약(Witch's Brew) (15) | 2018.10.28 |
2018년 밴쿠버 영화제 후기 (Vancouver Film Fest) (10) | 2018.10.17 |
다가온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안내문 (18) | 2018.10.15 |
밴쿠버 시장님이 발표한 밴쿠버 영화산업의 미래 (4) | 2018.09.3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작은거에도 흥겨운 밴쿠버 사람들 (Vancouver Ferris wheel)
작은거에도 흥겨운 밴쿠버 사람들 (Vancouver Ferris wheel)
2018.10.29 -
미국 캐나다의 2018년 할로윈 음료, 마녀의 물약(Witch's Brew)
미국 캐나다의 2018년 할로윈 음료, 마녀의 물약(Witch's Brew)
2018.10.28 -
2018년 밴쿠버 영화제 후기 (Vancouver Film Fest)
2018년 밴쿠버 영화제 후기 (Vancouver Film Fest)
2018.10.17 -
다가온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안내문
다가온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안내문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