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조용했던 밴쿠버 블랙프라이데이의 아침 (Vancouver, Black Friday)
2016.12.01
161125Canada / VancouverBlack Friday 제가 있는 캐나다의 밴쿠버에도 블랙프라이데이가 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직구를 정말 많이 했기 때문에 (컴퓨터, 신발, 청소기, 냄비세트, 각종 접시들, 템퍼페딕, 침구세트, 속옷부터 드레스셔츠까지...)블프는 해마다 기다렸던 행사였는데요 미국의 블프 분위기 -_-... 캐나다는...미국과 가깝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기에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가깝더라도 문화가 달라 박싱데이가 대박이지블프는 미국과 같지도 않다고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근처 쇼핑센터들의 웹사이트들을 둘러보며 무슨 행사가 있나 봤지만...뭐 크게 느껴지는게 없더라구요...-_ㅜ... 그래서 그냥 마음편히 내려놓고 블프보다 크다는 박싱데이를 기다리려고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