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16Canada / VancouverThe Vancouver Sun Run 해마다 4월의 밴쿠버는 오랫동안 내린 비가 멈추고꽃이 피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지금 쓰는글은 매년 4월에 열리는 밴쿠버 선 런 (The Vancouver Sun Run)이라는 10km 마라톤을 보게 된 글인데요 저는 이당시 밴쿠버에 온지 얼마 안된때라 모르기도 했고뭘 하는건지 뭐가 좋은건지 아무것도 모르고 보기만 하고 나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_ㅜ 달리기는 커녕 집앞 산책로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체력의 사람들로서이런 행사를 즐기는 분들이 그냥 마냥 부러웠습니다 ^^ 어느 주말아침인터넷 설치하는날이기에 집을 치우고 있었는데요이른아침부터 쩌렁쩌렁한 음악이 들려서 창문밖을 ..
160410Canada / VancouverCoal Harbour 콜 하버Canada Place 캐나다 플레이스 내가 한국에 있는 그 잠깐 동안 짝꿍님은 어딜 그렇게 열심히 다니셨는지 아직 피곤이 덜 풀린 날 끌고 예일 타운 다음으로 또 너무 좋다는... 콜하버로 끌고 가셨돠;; 우리가 살고있는 잉글리시베이에서 랍슨방향으로 직진으로 쭉 가면 있는 콜하버는1862년 석탄이 난다고 해서 땅을 매입한걸 계기로 콜 하버(Coal Harbour)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짝꿍님이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SI (사회보장) 번호를 받으러 왔다가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를 발견하고산책삼아 걷다가 너무 좋아서 나랑 꼭 다시 오고 싶었던 곳 중 하나라고 저녁 해질녘 시간에 맞춰서 오게된 캐나다 플..
160409, 160417, 160715 CanadaBirtish Columbia(BC)Vancouver / Richmond IKEA 이케아 여러번 다녀오고..여러번 우려먹고 있는 글입니다 -_ㅜ 이번글은이케아를 갈때마다 들르는 입구쪽, 계산대쪽의 식당과이케아를 갈때마다 좌절하는 픽업코너, 그리고 이케아 쇼핑시 주의 사항 정도를 적어보려 합니다 ^^ 제가 사는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리치몬드 이케아의 입구입니다. 밴쿠버 리치몬드 이케아의 영업시간은월~금 : 10am~9pm토요일 : 9am~8pm일요일 : 10am~6pm평일은 저녁 9시까지 하는데 생각보다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이케아에 가면 가장 먼저 들리는 곳은 이케아의 식당!밥을 먹고 출발한다 하더라도 이케아에 도착하면 일단 먹습니..
160409, 160417CanadaBirtish Columbia(BC)Vancouver / Richmond IKEA밴쿠버의 리치몬드 이케아 (아이케아)의 물건들 이전 이케아 시리즈 글과 마찬가지로물건 살때 확인해보기 위해서 정리해 올리는 이케아 사진들이 되겠습니다 =_=;; 굳이 이케아 뿐만아니라살림살이라는 것들은 한번에 쇼핑을 끝낼 수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제가 사는 밴쿠버는 물건값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사야할것들이 많아 거의 대부분을 이케아에서 되도록 한번에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케아 뿐만 아니라 시내에서도 구입하기도 했지만이케아는 앞으로도 갈일이 계속 있을 것 같아 2016년 4월 기준 이케아의 물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쇼파가 갖고 싶어서 한참을 머무른 쇼파코너갈때 마다 이곳에서 이게 좋나 저..
160409, 160417CanadaBirtish Columbia(BC)Vancouver / Richmond IKEA밴쿠버 리치몬드 이케아 (아이케아)의 쇼룸 (showroom)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아무것도 없는 집을 덜컥 계약하신 짝꿍님..;;;부엌 (기본 싱크대, 냉장고, 전기렌지)외 엔 아무 것도 없는집이라어쩔수 없이 부랴부랴 갔었던 리치몬드의 이케아... -_ㅜ 초반에는 한달에 두번씩 갔는데 처음에는 같이 간 친구의 스케쥴을 맞출려고 촉박해서 그런건지처음가서 정신없이 봐서 그런지;;; 쇼룸의 디자인과 구성이 그때그때 바뀌는걸 알았다 -_- 최근에도 두번정도 갔었는데 두번 다 한참 공사중;; 최근의 쇼룸은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이 없지만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땐 다시 쇼룸 확인을 해볼 예정...
160409, 160417CanadaBirtish Columbia(BC)Vancouver / Richmond IKEA밴쿠버의 리치몬드 이케아 (아이케아) 가는법 처음 이케아를 갔을때만해도한번 다녀오면 다시 이케아를 갈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_=.. 결국 네번이나 다시 간 밴쿠버 리치몬드의 이케아 (아이케아);; 처음만 택시를 타고 왕복하고두번째 부터는 갈때는 대중교통으로 전철-버스를 타고, 돌아올때는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 여러번 다녀왔는데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갈때마다 가는게 헷갈림 =_=;;그래서 내가 갈때 보기위해 쓰는 밴쿠버 리치몬드 이케아(Vancouver Richmond IKEA)를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는법 : 전철역 브리지포트역 (Canada Line,..
160406Canada / VancouverYaletown 예일타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날라가야 했던 캐나다밴쿠버가 어디있고 토론토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채 부랴부랴 밴쿠버 관련 책한권 사서 도착해서 정신 좀 차릴만 하니 먼저 도착해서 출근을 하고 계시던 짝꿍님의 회사 근처가 뷰가 좋다며지친 나를 끌고 가신 예일타운 페리 독 (Yaletown Ferry Dock) =_= 그냥봐도 비싼 콘도들과 보트들, 비싸보이는 요트들이 있는 바닷가는 그냥 보아도 시원했다 이전에 미국여행기 쓸때 썼었던 멘트를이날 짝꿍님에게 말하니 너무 좋아하더란... 요트는... 딱 두번 기쁘다고...살때와 팔때.. -ㅅ-ㅋ 미국처럼 항구가 멀지 않은 밴쿠버이기 때문에미국과는 달리 보트를 더 자주 이용하는 밴쿠버 일것 같지만...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