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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Canada - BC (Vancouver)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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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새해를 여는 북극곰 수영대회 2018 (Vancouver Polar Bear Swim)

밴쿠버의 새해를 여는 북극곰 수영대회 2018 (Vancouver Polar Bear Swim)

2018.02.12
180101Canada / VancouverEnglish BayVancouver Polar Bear Swim밴쿠버 북극곰 수영대회밴쿠버 폴라베어 스윔 해마다 미친사람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행사... 한국과 달리 밴쿠버는 여름도 바닷물이 차가워서 수영을 즐기기 힘든 곳이라 겨울엔 더더욱 차가운 그 바닷물에 뛰어드는 그 말도 안되는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참고로 이 미친 행사는 곧 100 주년을 앞두고 있고 올해는 98회 입니다 -0- 그나마 다행이 올해는 작년의 엄청났던 추위와 달리 좀 따듯한편인 날씨에 속하기 때문에 인파가 엄청나게 몰렸다는거? ;; (2017년의 경우 엄청난 폭설과 한파로 해안가 모래위만 서있어도 냉기가 발을 뚫고 올라왔을 정도...ㄷㄷ) 이 미친 행사가 곧 백년.....
밴쿠버에서 이사 후 해야 할것들 (각종 신고들)

밴쿠버에서 이사 후 해야 할것들 (각종 신고들)

2018.02.09
Jan 2018Canada / BC / Vancouver밴쿠버에서 이사 후 해야 할것들 해외에 거주하지만이곳에서는 해외거주인이나 외국인이기 보다 정확히는 합법적 외국인 노동자가 맞으므로 이사를 한번 하는게동사무소에서 주소지 변경하고 각종 웹사이트에 주소를 변경하는거 정도로 끝나지가 않기에 정리해보는 글 빠르면 한달전부터아니면 이사하고나서 천천히 바꾸면 되지만 이사 후 하나씩 신청하다가는우편시스템이 느린곳이기 때문에 받아야 할 우편물을 못받는 일이 생길수가 있어서나는 이사하기 몇주전부터 하나씩 주소지를 바꾸기 시작했다 1. 외국인 등록 주소지 / 신분증(BCID), 운전면허증 / MSP 주소지 변경 https://www.addresschange.gov.bc.ca/ 등록할때는 등록센터에 가서 등록해야 하지만..
캐나다의 흔한 건물 세탁실

캐나다의 흔한 건물 세탁실

2018.02.06
Jan 2018Canada / VancouverLaundry Room밴쿠버의 흔한 건물 세탁실 요즘 블로그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최대한 간단한거 먼저 정리하려고 쓰는 건물내의 흔한 세탁실에 대한 글 한국같은 경우 요즘 동네 코인세탁방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집안 내 세탁기를 많이 이용할텐데 이곳에선 렌탈 하우스가 보편적인데 렌탈하우스 집안에 세탁기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 개인 집주인이 렌탈하는 경우는 세탁기가 거의 있는편이고 건물의 사무실에서 운영하는 렌탈하우스는 거의 없다 그래도 최근에 알아 본 신형 건물들은 렌탈형 건물이더라도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이 구비되어 있던데 내가 살던 곳은 아주 오래 된 렌탈 하우스 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세탁실을 이용했다 건물 출입용 키를 찍고 들..
밴쿠버에서 하는 셀프이사 유홀(U-Haul) 예약하기

밴쿠버에서 하는 셀프이사 유홀(U-Haul) 예약하기

2018.02.01
Jan 2018Canda / VancouverU-Haul밴쿠버 셀프이사 트럭 유홀(Uhaul) 예약하기 한국도 편의에 따라 다르겠지만셀프가 당연하기도 한데 캐나다에서 한국처럼 포장이사 부르려면 압도적인 가격에 놀랍기도 하기에이곳에서도 셀프이사가 보편적이다 - 전체 포장이사 부터 단계적인 가격차이 시스템이 있지만 돈 들어 가는건 마찬가지라 그게 그거;; 한국에서도 자취를 하며 이사를 여러번 했었지만짐이 많지 않아 초반엔 걸어서 옮기고 나중엔 이사업체에 트럭만 보내달라고 해서개인 트럭업자의 트럭에 짐을 옮겼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운전하는 사람의 인건비도 당연히 비싸기 때문에트럭자체를 빌려서 운전도 직접, 짐도 직접 옮기는 이사가 보편적인데그 중 가장 대표적인 유홀(Uhaul) 을 빌려서 이사하는 과정을 적어봤..
Post No Bills, 포스터 부착금지

Post No Bills, 포스터 부착금지

2018.01.24
2016 ~ 2018Canada / VancouverPOST NO BILLS포스터 부착금지 정직한 제목정직한 내용 왔다갔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본 문구 POST NO BILLS 한마디로 벽보붙이지 말라는 문구인데 최근의 밴쿠버는 여기저기 대형건물을 올리는것부터늘어난 사람들로 인한 하수도, 빗물로 등등의 각종 도시 공사현장으로 난리다 그만큼 공사현장 주변 안전펜스도 많고공사현장 주변은 벽을 세워져 있기에 아래 사진들처럼 나무들로 만든 벽이 많아 포스터 알바들이 포스터들을 붙이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되는데그렇게 열심히 붙이고나면 이렇게 된다 =_=... 정말 현장이 지저분해지는건 순식간의 일이라 건설현장의 나무로 된 벽에는 Post No Bills이 있는데 이 벽보금지 사진만 골라 정리해 보는 글 흔한 공사현장..
밴쿠버의 상징, 버라드 브릿지의 보수공사 완료과정

밴쿠버의 상징, 버라드 브릿지의 보수공사 완료과정

2018.01.23
2016 ~ 2017Canada / VancouverBurrard Bridge Upgrades버라드 브릿지 보수공사 어느 도시나 그렇듯이 그 도시를 상징하는 장소, 동물 또는 건축물이있기 마련인데요캐나다 밴쿠버에도 상징적인 장소가 몇군데 있습니다 게스타운의 스팀클락, 밴쿠버의 자랑 스탠리파크그리고 1932년도에 완공 된 버라드 브릿지가 있습니다 90년이 다되가는 이 다리를 건너 키칠라노지역으로 향할 수 있기도 하지만이 다리에서 볼 수 있는 잉그리시베이와 스탠리파크 전경이 참 멋지기 때문에 상징이기도 한데요 맑은날 보면 푸른하늘과 최근 각광받는 부촌 노스 밴쿠버시리도록 차가워 보이는 파란바다를 볼 수도 있구요 < 버라드 브릿지에서 바라 본 관광명소..
거대한 공사장 같은 밴쿠버 다운타운과 사라지는집들

거대한 공사장 같은 밴쿠버 다운타운과 사라지는집들

2018.01.22
2016 ~ 2017 ~ 2018 ~Canada / Vancouver거대한 공사장 같은 밴쿠버 그리고 사라지는 집들 제가 처음 밴쿠버에 왔을땐 가장 먼저 놀란점은 도시에서 뭘 느끼기도 전에 여기저기 공사장이 엄청 많다... 죄다 공사장이다... 였습니다 아는 사람은 커녕 도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밴쿠버에 도착하였기에 정신없이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몇년간 틈틈이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그동안 도시에서 본 공사현장들, 밴쿠버 다운타운의 부동산이 미친듯이 확장되는 모습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밴쿠버 다운타운은 한쪽끝에서 한쪽끝까지 가는데 "걸어서" 40분 ~ 1시간 정도 걸립니다 2016년 4월 초 캐나다 신문 National Post 상단에 배에 실려가는 집이 신기해서 보게 된 신문... ..
밴쿠버에서 먹는 닭갈비, 한식당 고수 (KoSoo)

밴쿠버에서 먹는 닭갈비, 한식당 고수 (KoSoo)

2018.01.17
171225, 29Canada / VancouverKorean Restaurant KoSoo - Dakgalbi (Spicy Grilled Chicken)밴쿠버 한식당 고수 - 닭갈비 http://www.kosoorestaurant.ca832 Cardero St, Vancouver, BC 블로그에 몇번 언급을 한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해외에 있으면서도 한식을 그리 막 목메이게 그리워 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밥 없으면 못 견디시는 반려자님 덕분에 집에서 한식 위주의 식사를 직접 해먹는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어딜 여행하거나 장기체류를 한다 하더라도 한식을 그닥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한국가면 완전 정신없이 한국음식을 흡입하는건 함정이지만요 ㅎㅎㅎ 어쨌든 밴쿠버 현지에서는 그닥 한..
밴쿠버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있는 티타임 TWG

밴쿠버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있는 티타임 TWG

2018.01.16
171220Canada / VancouverTWG Tea Salon & Boutique Vancouver1070 W Georgia St, Vancouver, BC밴쿠버 TWG 조예가 깊다던가... 뭔가 차에 대해서 풍부한 지식과 즐기는 여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_-;; 저는 그냥 차를 좋아합니다 ㅎㅎ 누구나 그렇듯 너무나 압박감이 심한 직장생활에 카페인에 약한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에 쩌들게 되고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 좋은 차를 마시며 잠시 한숨 돌리는것도 배우게 된 후 저는 무식쟁이지만 그냥 차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TWG는 싱가포르의 유명한 차 브랜드 이고 싱가포르를 여행하였지만 정말 가게앞만 몇번을 서성거렸는지... 결국 차만 좀 사오고 티타임은 가져보질 못했는데요 밴쿠버에 살게 되면서 작..
한국과 좀 다른 밴쿠버 아쿠아틱 센터 (Vancouver Aquatic Centre)

한국과 좀 다른 밴쿠버 아쿠아틱 센터 (Vancouver Aquatic Centre)

2018.01.15
2016~2018Canada / VancouverVancouver Aquatic Centre밴쿠버 아쿠아틱 센터 밴쿠버에 있는 대중적인 운동센터 중 하나인 아쿠아틱 센터 서울을 떠나기 직전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재활을 위해 수영장에서 하는 아쿠아로빅(http://bluesword.tistory.com/266)을 해왔었기에 밴쿠버에서도 재활을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 큰 교통사고가 아니었지만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멀쩡해 보이지만 건강을 위해 평생 재활을 해야 한다고... 출근일자가 가까운 반려자님이 밴쿠버로 먼저 출국하셔선 나없이 덜컥 계약해서 살게 된 집이 얼떨결에 밴쿠버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틱 센터 바로 앞... 이것은 운명? ㅋㅋㅋ... 운명이라 믿는다 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수영장이 걸어서 5분도 안..
밴쿠버에서 겪은 정전 두번째.. 그리고 두꺼비집 ? (Vancouver Outage)

밴쿠버에서 겪은 정전 두번째.. 그리고 두꺼비집 ? (Vancouver Outage)

2018.01.10
180107Canada / VancouverVancouver Outage 밴쿠버에서 겪은 정전 2 바로 얼마전에 기습적인 건물 정전으로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 http://bluesword.tistory.com/910 그런데 바로 몇일전에 겪은 정전의 경우 건물의 노후화와 건물 외곽의 전선이 끊긴 일로 생긴 정전이었습니다만 한적하게 폭우가 내리던 일요일 오후... 또 정전이 찾아옵니다 =_=;;; 지난번엔 건물의 전기회선 중 부분적으로 잘못되어 냉장고라던지 비상으로 돌아가는 전기라인은 돌아갔었고 아주 어둡거나 심하게 불편한 사항은 아니었거든요 심지어 엘레베이터도 운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심상치 않게 전기가 몽땅 팍 하고 나가서 엘레베이터는 커녕 집안의 냉장고까지 꺼져버렸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의 연말 연초 거리 분위기

밴쿠버 다운타운의 연말 연초 거리 분위기

2018.01.09
Dec 2017 ~ Jan 2018Canada / Vancouver밴쿠버 다운타운의 연말연초 거리 분위기 전세계 어디나 연말의 분위기와 신년의 분위기는 비슷할텐데요 최근 한달간 밴쿠버의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며 찍은 연말~연초 분위기를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북미지역답게 연말이면 스타워즈 시즌이기도 합니다 연말이면 시기를 맞춰 개봉하는 영화가 있어왔지만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밴쿠버 이기에 어릴적부터 이 스타워즈 시리즈들을 보고 듣고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며 자라기 때문인지 다른 나라들보다 좀 더 스타워즈에 대해 애착이 있는편인데요 개봉하는 당일에 보기도 했지만 다운타운에 가득한 스타워즈 캐릭터들의 광고판을 보는재미도 좋더군요 거리엔 이렇게 나무들을 활용한 장식들도 있고 밤에는 사진이 잘 안찍혀서 낮에 ..
따듯하고 화창했던 밴쿠버의 12월 날씨 + 일기

따듯하고 화창했던 밴쿠버의 12월 날씨 + 일기

2018.01.08
Dec 2017Canada / VancouverVancouver December Weather 12월... 1년을 마무리하는 계절에 참 바쁘게 열심히 돌아다닌것 같았던 이번 12월 이었습니다 작년에 워낙 심하게 비와 눈 그리고 추위가 덮쳐서 그런지 이번의 12월은 매우 무난한 느낌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번글도 날씨를 핑계로 쓰는 12월의 일기입니다 ㅎ 12월에는 집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위 집은 전망은 정말 좋았고 교통은 정말 말도못하게 좋은데다 조건도 좋았습니다만 상당한 짐과 큰 덩치 두명인 저희 두명이 살기엔 작아도 너무 작은 스튜디오라 참아야 했었네요... 전망 진짜... 좋... ㄷㄷㄷ 다리건너 바로 다운타운이라 아직 이쪽엔 아주 높은 빌딩도 없어서 멀리까지 보이고... 좋더라구요.. 시설 위치 가격 ..
밴쿠버에서 처음 겪는 정전...;;;

밴쿠버에서 처음 겪는 정전...;;;

2018.01.05
제가 살고 있는 건물은 최소 25년쯤 된 건물입니다 (알고보니 60년된 건물이더라구요... 1969년도에 완공되었다고...ㄷㄷㄷㄷㄷ) 워낙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보니 이정도는 아주 오래됐다 할 순 없는데 아무래도 신식은 아니다보니 시설이 노후된건 사실인데요 어제 전기가 좀 들어오다 말더니 진짜 정전이 ... 제가 살고있는 건물만요 =_=... 옆의 고급 건물은 반짝반짝한데... 저희건물은 비상 전력만 돌고 1층 현관의 전등은 깜박깜박거리며 음산... 가뜩이나 안개까지 다시 덮치면서 분위기 무서운데 건물 들어오는데 레지던트 이블 인줄...-_;;;; 최소한의 냉장고와 전기렌지만 돌고 난방은 커녕 따듯한물도 안나와서 겨우겨우 물 데펴서 세수만 하고요 ㄷㄷ 아침이 되니까 어제 먼저 나갔던쪽의 전기가 들어오긴 하..
혼돈과 카오스... 밴쿠버의 박싱데이

혼돈과 카오스... 밴쿠버의 박싱데이

2017.12.28
171226Canada / VancouverBoxing Day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도 유명하지만 미국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 영미권 영향을 많이 받은 캐나다는 박싱데이가 더 큰 행사인데요 크리스마스 연휴 바로 다음날인 12월 26일의 박싱데이가 워낙 큰 행사이지만 밴쿠버는 미국의 국경과 매우 가까운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이라 쓰고 엄청난 사람들이 미국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가곤 해서 도시에서 빠져나가는 돈과 인파들을 막아보기 위해 블프 세일을 많이 권장하는 편입니다 제가 느낀 작년의 블프는 정말 소소한 편이었는데다 세일하는거 같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확실히 블프 쇼핑이 좀 더 활발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블프 블프때 어지간한 쇼핑은 끝냈습니다 ㄷㄷㄷ 그래도 가장 큰 행사라는 박싱데이에 안나갈 ..
밴쿠버에서 살며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

밴쿠버에서 살며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

2017.12.21
171219Canada / VancouverBurrard Bridge Accident버라드 브릿지 교통사고 새벽 1시... 원래 일찍 잠드는편은 아니기 때문에 슬슬 잠들 준비를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쾅!!"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ㄷㄷㄷㄷ 내다봤더니 ㄷㄷㄷㄷ 불이 활활... 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빨간표시를 한게... 차량입니다...;;;;;;;;;;;; 불은 안붙었지만 연기는 격하게 뿜어져 나오는.... ㄷㄷㄷ 그리고 활활타고 있는 차량... ㄷㄷㄷㄷㄷㄷㄷ 그와중에 노란 택시 뒷좌석의 승객을 사람들이 구해냅니다 어찌나 사고가 크게 났는지 차량이 조..... 조각.... 조...각... 나서 불타고 있고... 사고를 목격한 주변목격자들도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빠르게 신고를 합니다 ㄷㄷㄷ 모두가 ..
순식간에 밴쿠버를 덮치고 사라진 거대한 안개

순식간에 밴쿠버를 덮치고 사라진 거대한 안개

2017.12.20
171214Canada / Vancouver Vancouver SeaFog, Fogcouver 순식간에 밴쿠버를 덮치고 사라진 거대한 안개 최근 밴쿠버에선 정말 지독한 안개가 연일 이슈였는데요 4일간 연속으로 도시를 지배했던 안개가 사라지고 몇일간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당분간은 그렇게 앞이 안보일정도의 극심한 안개는 안올것 같더니 안개님이 다시 오셨습니다 =_= 어찌나 독한지 멀리는 커녕 근처도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_ㅜ... 안개를 보고 얼릉 근처에 안개 사진찍으러 나가려고 했더니.. 해질녘 기습적으로 도시로 들이닥친 안개는 도심 속 공장의 연기와 맞닿으니 거대한 연기의 흐름이 생겨 신기한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을 + 안개 그저 신기한 저 멀리를 바라봐 봅니다 안개도 안개지만 뭐든 하늘을 보는게 좋..
밴쿠버의 부동산과 집세안정 정책들, 그리고 노숙자

밴쿠버의 부동산과 집세안정 정책들, 그리고 노숙자

2017.12.18
밴쿠버의 부동산과 집세안정 정책들 - 빈집에 대해 1% 세금 부과 - 주변 임대료 만큼 올릴 수 있는 임대 계약서 항목 삭제 밴쿠버에 살게 된 외국인으로서 다운타운에 살아야 하는 상황 상 집세가 부담 안될 수 없기에 연일 뉴스에 거론되는 부동산 가격 문제에 대한 뉴스가 남의일이 아닌듯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한국과 달리 전세가 아닌 월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달에 큰 금액으로 나가는 월세는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살게 되면서 치솟는 집값문제보다 더 눈에들어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다운타운과 주변으로 보이는 엄청난 노숙자... 노숙자에게 지원금이 나온다는 밴쿠버 이기에 처음엔 놀랐어도 크게 느끼지 않았지만 노숙자가 제가 처음 여기 왔을때보다 정말 빠른 속도로 늘어난다는걸 실감나게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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