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herlands / Amsterdam 알차게 본 암스테르담 시내

150618 

Netherlands / Amsterdam

De Nieuwe Kerk Amsterdam

Amsterdam Museum

Hermitage Amsterdam

암스테르담은 운하가 대표적이고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이 정말 많은 곳이기에

암스테르담 시티카드가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하루 ㅎㅎ

암튼 어젠 일찍부터 씼고 정리하고 자서 이날은 컨디션도 좋았기에 짐을 정리해서 다시 코인로커에 맡기고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시작하였다

봐도 봐도 참 편한 느낌이 드는 암스테르담의 운하

시내 중심가의 상점들

Camper, 캠퍼같은경우 나도 여기 신발 정말 좋아해서 들어갔는데 가격도 저렴했다 ㅠ_ㅠ

너무나 사고 싶을정도로 좋은 가격이었지만... 혼자서 여행을 보내주신... 한국에 계신분을 생각하면 쇼핑을 할수가 없었다능..

이른아침은 아니지만 이곳에선 이른아침인가보다;

아침 10시인데 다들 오픈준비들을 하고 청소차도 이때 움직인다;

깔끔한 암스테르담의 시내 상점가

걷다보면 찾지않아도 나오는 꽃시장 ㅋ

정말 엄청 많았지만... 살수는 없다 -ㅅ-

검역은 중요하니까요 ㅎ

꽃들과 씨앗들을 보는재미도 있지만

바로 건너편의 상점들 보는재미도 솔솔하다 ㅎ

쿠키, 초콜릿 샵들... 다 좋지만 그냥 구경만...-_ㅠ..

꽃시장은 운하위에 있는거였다 ㅎ

그리고 발견한 홀란드 자기점...

가격도 좋고 볼거리도 가득하고 ㄷㄷㄷㄷㄷㄷㄷㄷ

비록 좋은건 엄청나게 비싸지만

맘만먹음 이쁜것들을 적당한 가격에 살 수도 있는...ㄷㄷㄷ

하지만 난 작은 기념품 세개만 달랑 사왔다능...;

물건들이 이뻐서 보는데 한참 걸렸다 ㄷㄷㄷ

그리고 온 암스테르담 뮤지엄

10시 ~ 17시

www.amsterdammuseum.nl

암스테르담 시티카드로 무료입장 됨

무료 코인로커에 짐을 맡기고 가볍게 입장 ㅎ

오우.... 하나하나 눈길을 끈다

플래쉬를 켜지 않는한도에서 사진촬영 허용 됨

나가는 출구인데 독특하다 ㅎ

흔한 거리의 카페

그리고 좀 걷다보니 대성당 보임 ㅋ

600년이 되었다는 대성당 ㄷㄷㄷㄷ

마침 월드프레스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서 주저안고 들어갔다

난 마음만은 항상 종군기자 ㅎㅎㅎㅎㅎ

시내 한복판 Dam에 있는 대성당은

네덜란드 왕비가 결혼한 곳인데 (아디오스 노니노가 결혼식에서 나오자 눈물흘리던 그 왕비) 

무료입장은 아니고 할인만 된다 ㅎ

성당 감상과 함께 월드프레스 행사도 함께 보았다

유명한 메시 사진

사진가도 함께 소개되는데 조금 특이하게 중국기자였다

보통 이런 유럽이 대세인 스포츠는 유럽이나 미주기자들이 많이 활약하는데 아시아인 기자가 촬영했단걸 알고 우와우와 했다능... 

뭔가... 오스트리아랑 이태리.. 나라마다 다른 성당의 느낌이긴 한데

조금더 차분한 느낌이 있는 암스테르담의 대성당..

사진으로 뭐 표현이 안되넹 =_=...;

황금 촛대 ㄷㄷ

시내를 다니다가 본 패딩 모녀...

6월 중순인데...

패딩이 이해되기도 하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꽤 쌀쌀.....

나는 7부 소매 입고 걍 다녔다 

암스테르담의 흔한 골목

멋진 간판의 가게 ㅎ

퀼트 가게다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의 광고

트램전면을 전부 포장했는데 한두대가 아니었다 ㄷㄷㄷㄷ

암스테르담의 코카콜라 광고

이거외에도 몇개 더 있었는데 사진은 이것만 찍음;

Hermitage Amsterdam 히마티지 암스테르담 가는길

어제 갔었던 램브란트 하우스 가는 방향으로 있기 때문에 트램을 타고 이동 ㅎ

나폴레옹과 조세핀에 관련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나폴레옹 사탕을 준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입구에 있는 무료로 맡겨주는 짐 보관 센터에 짐을 맡기고 들어가면 된다

가방 맡기고 가벼운 몸으로 입장 ㅎ

사진촬영은 안되서 감상만 했는데

많은 전시품은 아니었지만 전시품 퀄리티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흔히 알고 있는 조세핀의 초상화까지 ㄷㄷㄷㄷ

(그림을 실제로 보니 되게 신경질 적으로 .... 보통 초상화는 미화 시켜주지 않나? -_-;;;)

나올때쯤엔 나폴레옹의 가계도와 현재의 후손들이 나오는데 와우... 현재까지 핏줄이 ...유럽 왕가에 아직도 ㄷㄷㄷ 

입장료 안내 ㅋㅋ

그냥 미술관 안의 흔한 계단과 꽃..

들어갈때 티켓을 저기 까만 동그라미에 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ㅋ

이쪽은 촬영이 된다 물론 플래시 안됨 ㅋ

하지만 별로 안찍음 =_=..

흔한 박물관의 카페테리아

넓찍~~ 하다

고급진 박물관내 카페테리아

화장실에서 본 바깥 풍경 ㅎㅎㅎ

화장실 꼭 가기를 추천 ㅋㅋㅋ

흔한 집무실

원래 이건물은 양노원이었으니까...

그런데 양로원이 옆에 운하가 흐르고... 좋은곳이었구만...ㄷ

집무실의 흔한 가구..

너무 멋진 장농(?)이다 ㄷㄷㄷㄷㄷ

저걸 장농이라 표현하지 않으면 뭐라고 해야 하는거지? -ㅅ-???

암스테르담에서 만난 케이윌... ㅋㅋㅋㅋ

케이윌 진짜 닮았네 ㅋㅋㅋㅋ

흔한 양로원의 홀...

천정의 샹들리에가... 너무 멋진거 아님? -ㅅ-??

사진으론 잘 표현안됐지만 실제로는 양로원 치곤 좀...모던한 느낌이 많이 드는?

입구가 계단위에 있는게 아니라

계단 아래의 저 까만게 입구다 ㅋㅋㅋㅋ

배고파서 바로 앞 벤치에서 어제 남은 음식들로 식사 중;;;

앉아있으면서 먹고 있으니 오리가 왔다 ㅋ

사람들이 음식들을 주나보다 사람들에 대해 겁없이 막 온다 

비록 암스테르담에서 미술관과 박물관을 다 보진 못했지만

1박 2일동안 나름 열심히 본거같아 뿌듯한 (하지만 무지 추웠던) 하루의 (급) 마무리...

내가 있었던 6월의 셋째주는 일교차가 많이나서 꽤나 쌀쌀했는데

내가 가고나서 6월 말 부턴 급... 더워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6월의 암스테르담 날씨는 여름은 아니다라는... 결론 =_=;

이제 마트에서 장을 좀 보고 짐찾으러 이동

드디어 그라스팝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