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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herlands / Amsterdam Canal Cruise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암스테르담 운하 투어

  • 2015.08.08 01:33
  • Europe/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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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7 

Netherlands / Amsterdam

Canal Cruise 




암스테르담 시티카드로 무료로 탑승가능한 Canal Cruise (캐널 크루즈)


애초에 건강상의 문제로 열심히 빡시게 다니는 관광이 불가능한 터라 오후 시간은 캐널 크루즈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둘러보고

일찍 쉬기로 했다



크루즈 탑승을 할 수 있는 곳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던..



크루즈 타러 가는길...

운하라 따라서 걸었는데 물가를 따라 있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레스토랑인지 뭔지는 모름;;


하나하나 다 멋진...운하의 건물들 


드디어 찾은 암스테르담 카드로 탑승 가능한 크루즈 티켓교환처


암스테르담으로 무료로 탈수 있는 캐널 크루즈의 티켓을 따로 사면 16유로 짜리다 ㄷㄷ


왼쪽에 기네스 바와 하드락카페가 있고 

오른쪽이 크루즈 탑승처다 ㅎ


기네스에 가서 밥좀 먹을려고 했더니 직원이 오질 않아....=_=......


그래서 하드락 카페로 이동 =_=

아까 그 캐널크루즈 탑승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멋들어짐 ㅋ


하드락 카페에서 시킨 치킨텐더...

순간 당황...;;


분명 미국에서 텐더를 시키면 옆에 조그마한 샐러드가 나오고 약간의 감자튀김이 같이 나왔는데..;


여긴 메뉴가 정직하다

정말 치킨텐더만 나온다 =_=.................


아... 여긴 유럽이지..;;

아님 내가 미국을 오래전에 갔어서 감을 잊은건가 -ㅅ-...;;


메뉴를 더 시키려다가 이미 텐더+콜라 15.2 유로이고

숙소에 아까 사다놓은 약간의 과일도 있어서 그냥 이것만 먹었다

이 마저도 뻑뻑해서 -_ㅜ....ㅠㅠㅠㅠㅠㅠㅠㅠ


2조각 정도는 넵킨에 싸서 짐안에 넣어서 다음날 점심에 먹었다


밝아보이지만 저 시간이 5시 라는거...



그리고 짐들고 계산하고 나오다가 아차 하고 머플러를 두고 나와서 다시 들어갔는데

내 머플러 없어짐;;

어디 멀리 간것두 아니고 입구에서 5미터 쯤 갔다가 들어갔거늘... ㄷㄷㄷㄷㄷ


혹시 몰라서 나중에 다시 들러서 또 물어봤으니 역시나 없;; 큭...



6월 중순의 암스테르담은 낮엔 반팔을 입어야 하지만

아침 오후는 긴팔이나 머플러가 필수다 ㄷㄷㄷ


참다가 나중에 벨기에에서 결국 3유로짜리 구입했다 -_-...



티켓을 받을때 6시 크루즈로 티켓을 받아서

시간이 여유있어서 의자에 편이 앉아서 기다....리려 했지만 추워서 빨리 크루즈가 오길 기다림 -_-



인스타로 원망의 하드락 카페를 찍으면서 -_-



그리고 탑 to the 승!

추어서 후딱 탑승


티켓은 이렇게 생겼고 바닥에 루트와 주요 관광포인트가 있다.


무료 이어폰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지만... 아무소리가 안나더라능...;;; 그냥 깔끔이 포기 ㅋ



그리고 출발!!





주인의 개성과 관리능력이 보이는 보트들이 보인다



물을 따라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ㅎ


슬슬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


암스테르담의 상징적인 다닥다닥 붙은집들과 카페들 ㅎ






멋진 건물들




물가의 멋진 집...



완전 맑았다가 센바람이 불었다가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다가 쨍~ 했다가...

종잡을 수 없는 암스테르담의 6월 날씨 ㅋㅋㅋ



보트 투어를 처음 해봤는데

물가의 도시는 정말 배를 타봐야 하는게 진리인것 같다 ㅎ



보트 타는거 개강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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