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잼있는 사람의 2016년 블록버스터 결산

나도 해본다 2016년 영화 결산

2016년도에도 열심히 봤습니다

2015년엔 몸이 안좋아서 많이 못보았지만

2016년도엔 해외이사를 해야 했음에도 

참 열심히 본거 같아요

심지어 한국에서 본거 캐나다에서도 보고

캐나다에서 먼저 본 영화를 한국에가서 또 보고... ㅎㅎㅎ

예술영화나 뭔가 심도있는 영화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를 선호하는 저로선

2016년엔 아쉽게도 뭔가 특별히 이건 정말 대단하돠!!... 라고 할만한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5년을 때려잡은 매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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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에서 본 영화들

 - 28회, 24편

2016년 캐나다에서 본 영화들

 - 36회, 34편

* 한국은 CGV, 캐나다는 Cineplex 예약 및 관람기준

* 기타 상영관, 시사회관람 모두 제외

 

2016, 가장 인상적인 영화 데드풀

이 영화를 볼때만 하더라도 

내가 데드풀의 촬영지인 밴쿠버에 살게 될 줄은 몰랐던...

그래도 인상적이거나 좋았던 몇편을 뽑자면...

 - 주토피아

 - 데드풀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쿵푸팬더 3

 - 스타워즈 로그원

 - 소세지 파티 (이건 충격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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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영화들은 뭐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제가 더 칭찬할 필요도 없을거 같구요

심각하게 아쉬웠던 영화는 당연히도...

 - 수어사이드 스쿼드

 - 배트맨대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진짜 너무 기대가 컸.....ㅠ_ㅠ...

 어쩜 DC... 시간을 들이더라도 좀 천천히 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7년에도 지금 계속 제작중인데 젭알... 좀... 이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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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게 끔찍했던 영화

 - 인디펜더스 데이 리써전스

 - 갓 오브 이집트

 - 와일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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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가 나가고 싶었던 영화들 =_=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어떤 영화가 2016년을 장식한 영화였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