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평범한 사람의 추억팔이 블로그

Asia

  •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가까이에 있어 더 좋은 동네 벚꽃, 인천 산곡동 현대아파트 벚꽃

가까이에 있어 더 좋은 동네 벚꽃, 인천 산곡동 현대아파트 벚꽃

2024.05.10
230402Republic of Korea / IncheonIncheon I Park APT Cherry Blossom 인천 산곡 현대아파트 벚꽃앞서 부평역 근처 철길 벚꽃을 찍으러 가는 길에마을버스에서 보고 만개한 걸 보게 된 부평 산곡동의 현대아파트 벚꽃꽃 시즌에 한국 왔더니 여기저기 만개한 벚꽃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어디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보아 더 좋았던 동네 벚꽃    버스 타고 지나가다 보고 우와~~ 했다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해서   부평 2001 아웃렛 담당자님 연락 주세요 사진 저렴하게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꽃길이 쭈욱~   길 따라 벚꽃 만개한 걸 보며 걸을 수 있다   저 멀리까지 다 벚꽃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지만 차량들만 있을 뿐 사람도 많지 않은 화창하고 맑은 아침 ..
인천 부평역 근처, 너무 좋은 철길 벚꽃

인천 부평역 근처, 너무 좋은 철길 벚꽃

2024.04.25
230402Republic of Korea / IncheonIncheon Bupyeong railway cherry blossom 인천 부평역 철길 벚꽃      어린 시절부터 직장생활을 서울로 다니면서도 부평에서 계속 살았었고완전히 독립하고 나서도 종종 들렀는 데다 해외에 살면서 한국을 가게 되어도 거점 동네는 인천 부평일 만큼 고향이라 할 수 있는데   사실 나는 꽃을 그닥 안 좋아하는 사람이다;;안 좋다 좋다... 보다 아예 관심이 없었던??... 꽃이 뭐 어쨌다고 왜 좋아해야 하는 거임? ㅋㅋㅋ 이런 생각    지금에야 꽃 피면 꽃사진도 찍고 꽃보러 맑은 날 외출(6개월간 비내리는 도시에 살면 변한다)하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최근의 일이고그전에는 관심 자체가 없었기에 이번에 한국 갔다가 이 꽃길을..
서초 맛집, 서래마을 중화요리 황제

서초 맛집, 서래마을 중화요리 황제

2024.03.19
230313 2023 Republic of Korea / Seoul 서초 맛집, 서래마을 중화요리 황제 서울 서초구 서래로 7길 19 지인을 만나러 서초동을 왔다 한국 갈 때마다 만나는 지인으로 뭘 먹고 싶냐는 말에 주저 없이 중화요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서초동 마당발 지인의 추천으로 황제라는 곳의 중화요리점을 찾았다 캐나다 에서도 한국인 많은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중화요리가 희귀한 요리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족스럽게 먹기가 정말 힘든 음식인데 맛있는 중화요리를 만나기 전부터 외쳐 댔기 때문에 기대하고 찾았다 ㅋㅋㅋ 사장님의 취미이신지 피규어 컬렉션 퀄리티가 좋았다 내가 멀리서 오긴 했지만 지인은 여기 근처 근무하기 때문에 소중한 점심시간을 매우 알차게 쓰기 위해 아주 일찍 왔다 그랬더니 아주 한가한..
정말 좋아하는 풍국면에서 먹은 것들

정말 좋아하는 풍국면에서 먹은 것들

2024.03.18
Feb, Mar, Apr 2023 Republic of Korea / Seoul 풍국면 http://poongkukmyeon.co.kr/ 한국 여행 다니면서 좋아했던 식당으로 말할 수 있는 풍국면 체인점이었지만 내가 자주 오가는 곳에 있어서 우연히 먹게 되었고 맛있어서 자주 갔었다 캐나다에서 편히 못 먹는 한식 위주로 먹으려고 했고 그중에서도 면요리를 좋아하기에 거대한 쇼핑몰에서 보자마자 들어간 곳인데 아주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완전 내 취향! 본의 아니게 오픈런을 했던 첫 방문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한가한 건데 아무도 없어서 오 한가하다~ 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진짜 엄청 들어와서 꽉 차는 거 보고 놀랐다 알고 보니 맛집이라 근처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이 쇼핑몰에 온 사람들도 여기에 많이 와서 그런 것 메..
즐거웠던 광양 매화축제 (Gwangyang Maehwa Festival)

즐거웠던 광양 매화축제 (Gwangyang Maehwa Festival)

2024.03.15
230316 Republic of Korea / Jeollanam-do / Gwangyang Gwangyang Maehwa Festival 광양 매화 축제 매화마을 사진은 이전 글에 사진을 다 넣었고 이번 글은 매화마을 오르기 전이랑 오른 후 이런저런 사진들 정말 오랜만에 찾은 매화마을 사실상 이전 기억은 없다시피 하기에 처음이라 할 수 있는데 예전에 주차하려면 새벽같이 가야 했던 그 주차장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이 되었고 이제는 모든 차량은 꽤나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걸로 바뀌었다 가로수들도 모두 매화 ㅎㅎㅎㅎ 그래 컨셉 정말 확실하다 이런 거 좋음 쭉쭉 이동하는 셔틀버스들 그런데 몰려 다녀서... 저렇게 많이 다니면 금방 오겠지 했는데 몰려 다니는거라 한번 저렇게 가면 ..
아름다웠던 광양 매화축제 (Gwangyang Maehwa Festival)

아름다웠던 광양 매화축제 (Gwangyang Maehwa Festival)

2024.03.14
230316 Republic of Korea / Jeollanam-do / Gwangyang Gwangyang Maehwa Festival 광양 매화 축제 가족 여행으로 온 광양 매화 축제 거의 20여 년 만에 왔다... 햇수를 가늠하다가 나도 놀랐다;; 정말 어릴 때 왔었군;; 사람은 정말 많았고 이날 매우 따듯해서 겨울옷을 입고 왔기에 더운 데다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까지 가져와서 힘들긴 했는데 날씨가 좋은 덕분에 그래도 가족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오래전에 왔을 땐 진짜 새벽에 실려오듯이 와서 정신없었는데 매화마을 시작부터 조금만 올라와도 마을이 보인다 행사 용 천막이 잔뜩 있는 거 보니 진짜 이 동네의 큰 잔치란게 느껴진다 꽃과 마을 배경으로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기 좋은 자리들이 많았다 매화..
홍대 합정, 2023

홍대 합정, 2023

2023.08.14
March~April 2023 Republic of Korea / Seoul 홍대 합정 예전 같으면 홍대 다녀오면 너무 많아서 글이 수십 개 나왔겠지만 관광객이 된 이후론 이렇게 홍대 사진만 정리해도 얼마 되지 않아서 갔었던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다 역시나 놀란 거 버스정류장 거대~ 하고 깔끔하고 천정도 멋지고 버스 행선지에 따라서 탑승구역이 나눠져 있는 데다 버스가 언제 오는지 자세한 상황도 전광판으로 나와서 보기 아주 좋았다 이곳을 이용하는 인원이 워낙 엄청나다 보니까 이렇게 대규모 버스 환승 시설이 되어있는 거겠지만 광고판이던 버스 안내판이던 조명이던 아무도 깨트리지 않고 일부러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멀쩡하고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능한 시설이 아닌가 싶다 시원~ 하게 폭우가 내..
연남동, 2023

연남동, 2023

2023.08.10
230307~12 Republic of Korea / Seoul 연남동 오며 가며 찍어본 연남동 사진들 급하게 구한 숙소였지만 가성비 괜찮았던 숙소의 (https://bluesword.tistory.com/1860) 근처 동네 홍대역 근처, 연남동 에어비앤비 230307~0311 Republic of Korea / Seoul Yeonnam-Dong, AirBnB 연남동, 에어비앤비 인천일정, 광주일정 이후 서울 일정을 위해 온 홍대 근처 연남동 에어비앤비 여기는 일행이 먼저 숙소에 도착한 후에 내가 한밤 bluesword.tistory.com 이 동네는 예전에 한 번씩 지나 만 가본 곳인데 이제는 각종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숙소들로 엄청 북적였다 아침의 연남동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연남동~홍대에서 먹은 것들 (2023년)

연남동~홍대에서 먹은 것들 (2023년)

2023.08.08
230307~12, 0402 Republic of Korea / Seoul 연남동~홍대에서 먹은 것들 연남동과 홍대에서 거의 일주일 가량을 묵었는데 예전에 다니던 곳들은 이전에 이미 다 사라지고 없고 분식집을 찾아서 먹은 거 외엔 뭔가 맛집이나 그런 것들 보다는 걸어 다니면서, 이동하면서 그냥 보이는 음식점을 그냥 들어가서 먹었던 기록들을 정리해 보았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였기 때문에 연남동 방향 홍대입구역 근처에는 아침에 연대가 별로 없었는데 그중 유일하게 일찍 열었던 커피집 커피 비(Bee) 에어비앤비에 묵었기에 뭔가 조식이 없고 여기는 홍대역 바로 앞이라 여기서 아침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브런치 메뉴는 따로 없고 아침엔 커피만 된다 하셔서 커피만 마셔야 했다 그런데 커피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
[1일 1면] 부평역 근처 면 맛집, 대림 국수

[1일 1면] 부평역 근처 면 맛집, 대림 국수

2023.08.02
230301 Republic of Korea / Incheon Bupyeong 부평역 근처 면 맛집, 대림 국수 한국에 왔으면 1일 1면은 해야지! 이날 오전에도 찜닭을 먹긴 했지만 먹느라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었고 저녁에 오롯이 혼자 저녁 식사를 뭘 먹을까 하다가 면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오게 된 대림 국수 이름이 국숫집이야! ㅎ 입구는 뭔가 포장마차 느낌인데 아닌 거 같은? 저녁 시간에 혼자 먹기엔 별로 일 것 같았지만 안쪽을 보니 바 테이블이 있길래 들어갔다 일단 혼자 구석에 앉고 메뉴를 보니 면 음식 보단 술안주가 많긴 했는데 일단 비빔면을 주문해 봤다 음식에 매움 정도가 있었고 비빔면에 새콤 달콤이라 되어있어서 많이 안 매울 것 같아 주문했다 매운 거 0도 못 먹지만 요즘 꽤 매운 것도 도전하는 ..
서울역 그리고 남대문 시장

서울역 그리고 남대문 시장

2023.08.01
230301 Republic of Korea / Seoul 서울역에서 남대문 시장 가는 길 한국 도착하고 며칠 안된 시간 오전에 지인과 아점을 먹고 서울역 들렀다가 남대문 갔다가 지방에 가는 사람에게 물건도 들려 보내야 했던... 나는 부평역에 숙소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날 일행에게 짐 들려서 지방을 보내야 해서 짐이 많았는데 서울역에 코인로커 많아서 짐을 잘 넣었다 캐리어 28인치까지 충분히 잘 들어갈만한 크기라 좋았다 시골에서 온 거 티 내기... 와 버스 정류장 봐 -0-... 버스 정류장 완전 대박이다 이러면서 감탄하기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역에서 남대문 걸어가는 중인데 본 차량들 어... 투쟁을 무슨 투쟁을 한다는 걸까 수호를 뭘 수호한다는 걸까 -_ -?? 심지어 삼일절과 저분들은... 읍!! 읍!..
[1일 1면] 연남동 분식집 천국이네

[1일 1면] 연남동 분식집 천국이네

2023.07.24
230310, 11 Republic of Korea / Seoul Yeonnam Dong 연남동 천국이네 분식집 해외 살면서 한식이 먹고 싶은 건 당연한 걸 수도 있겠지만 김치조차 잘 안먹는 나에게 먹고 싶은 한식이란 근사한 한정식이나 제대로 차려진 밥상보다는 가장 그리운게 분식류였다 냉면 쫄면 김밥 라면 라볶이... ㅠ _ㅜ 그래서 해외 생활하면서 한식이 엄청나게 그립다!!!... 나는 건 냉면 정도이고 평소엔 시큰둥한 편인데 한국에 오면 1일 1면의 생활화!!!! 하지만 오랜만에 한국가서 느낀 건 김밥천국이 많이 사라졌다는 거? 연남동과 홍대에서 일주일가량 머물면서 브랜드 있는 관리되는 분식집보다는 정말 동네 분식집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숙소 근처의 일반 분식집을 찾아 이 천국이네 분식집을 찾아왔다 ..
언제나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2023년)

언제나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2023년)

2023.07.20
230228, 0310 Republic of Korea / Seoul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Pinnacle of Propriety The Uigwe Records of the State Rites of the Joseon Dynasty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Six Centuries of Beauty in the Habsburg Empire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한국에 2월 27일 도착하고 저녁에 짐 정리 후 한숨 돌린 다음 첫 일정으로 아침에 용산 아이맥스(https://bluesword.tistory.com/1853)에서 영화를 보고 이동한 곳이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용산에서 중앙선을 탄 다음 이촌..
공장과 맛집과 예술과 명품이 있는 곳, 성수동 거리

공장과 맛집과 예술과 명품이 있는 곳, 성수동 거리

2023.07.11
230308 Republic of Korea / Seoul Seongsu-dong 성수동 한국서 오랫동안 살았으면서도 잘 가지 않았던 곳이 성수동인데 이번에 성수동에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게 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였기에 사진을 따로 정리해 보았다 지인이 이 건물에 있다고 해서 기다리며 찍은 사진인데 아슬아슬 세워진 건물이름보다 뒤에 있는 광고판이 워낙 강렬해서 찍어봤다 점심은 성수역 근처에 있던 솥솥(https://bluesword.tistory.com/1885) 이란 데서 먹었다 일본식 솥밥이라지만 그냥 한국밥, 성수동 솥솥 230308 Republic of Korea / Seoul 성수동 솥솥 성수역에서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은 성수동 한국 살 때도 온 적 없는 성수동을 바쁜 지인을..
삐딱하지만 음식은 삐딱하지 않은 맛집 성수 삐딱 (SeongSu Ppittak)

삐딱하지만 음식은 삐딱하지 않은 맛집 성수 삐딱 (SeongSu Ppittak)

2023.07.10
230308 Republic of Korea / Seoul SeongSu Ppittak 성수 삐딱 지인을 만나기 위해 온 뚝썸역 근처 삐딱 이름이 왜 삐딱인가 했더니... 창문과 문 모두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다 ㅋㅋㅋㅋ 정면에서 봐도 삐딱 오늘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북미에서 근무하며 밴쿠버에서 인사한 지인들로 한국에 돌아와 한국회사에서 근무하는데 공교롭게 모두 같은 회사에 근무 ㅋㅋㅋ 그 회사 근처인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여 만났는데 저 삐딱한 창문과 입구가 너무 인상적이라 잊지 못하고 있다 ㅋ 반찬 사진 찍는거 보고 모두 그 맘 안다며 ㅋㅋㅋㅋㅋㅋㅋ 간장게장과 연어장 새우장 ㅠㅠ 이렇게 맛있는걸 맛없게 찍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같은 사진이 아니라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 먹었다 네명이서 술 마시며 먹..
창고를 카페로, 성수동 대림창고갤러리

창고를 카페로, 성수동 대림창고갤러리

2023.07.07
230308 Republic of Korea / Seoul Seongsu-dong Daelim Changgo 성수동 대림창고갤러리 점심을 거하게 얻어먹고 ㅎ 저녁 약속까지는 시간이 한참 많이 남아서 지인이 추천해 준 대림창고에서 음료를 마시며 주변 구경을 좀 해보려고 가봤다 창고로 20여 년간 쓰던 건물을 정비해서 카페 겸 갤러리로 바꾸었다는데 인기가 많다는데 나는 처음 들었다... 아... 나 이제 시골사람... 진짜 무슨 방직공장처럼 보이고 간판도 대림창고 그대로... ㅎㅎㅎ 그 건물 그대로 내부만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쓰고 있다고 한다 위 사진의 "사무실" 옆에 있는 큰 문이 입구 사무실이란 글자도 밖에 그대로 공장이었을 때 붙어있던 거 그대로인가 보다 내부로 들어가면 사무실이었던 자리는 유리창이 예..
일본식 솥밥이라지만 그냥 한국밥, 성수동 솥솥

일본식 솥밥이라지만 그냥 한국밥, 성수동 솥솥

2023.07.06
230308 Republic of Korea / Seoul 성수동 솥솥 성수역에서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은 성수동 한국 살 때도 온 적 없는 성수동을 바쁜 지인을 위해 찾아왔다 뭐 먹고 싶냐는 말에 한식 위주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온 성수동 솥솥 대기가 길어서 와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는데 입구는 목욕탕 느낌이었다 ㅋ 그나저나 4년 전 한국 왔을 때도 저런 기기들이 많긴 했는데 이젠 정말 매장에서 대기표나 주문하는 기기들이 흔하게 쓰는 느낌이라 신선했다 시작은 북미도 빨리 시작하긴 했는데 여긴 유지가 잘 안 되어서 기계들이 철수하곤 하는데 한국은 유지보수가 가능한 듯 외부 인테리어가 일식당처럼 생겼고 간판까지 일어로 되어있어서 일식당 느낌의 한식당인가 싶었다 그런데 그냥 일본 가정식 스타일..
평온했던 어느 시골길에서의 아침산책

평온했던 어느 시골길에서의 아침산책

2023.05.24
230306 Republic of Korea / Gwangju 어느 시골길, 아침 산책 시골집에 머물렀던 몇 일 원래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침 산책이란 있을 수 없는 몸이지만 일부러 시차적응을 완벽히 하지 않으려 아침 일찍 움직이려고 노력하던 때라 일찌감치 해 뜬거 보고 나가보았다 해 뜨는 쪽의 나무들이 멋졌다 해가 뜬지 좀 되었지만 역광이라 이른 새벽처럼 보인다 ㅎ 어느 버려진 집 약간 베트남 생각났던 골목 버리는 건지, 먹으려 말리는 건지 알 수 없었던 ;; 새벽 서리가 그대로 있었어서 더욱 아리송 했다;; 흔한 농가풍경 서리가 그대로 있던 논 마을 주민들의 주차장과 마을 버려져서 지붕이 내려 앉는거라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 집이었다 ;; 지붕의 꼭대기의 기와가 아직 살아 있어서 한참 봤다 ..
  • 최신
    • 1
    • 2
    • 3
    • 4
    • ···
    • 14
  • 다음

정보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 가라앉는 어둠속으로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1928)
    • Concert & Event (167)
      • 2007 (24)
      • 2008 (51)
      • 2009~10 (15)
      • 2011~12 (0)
      • 2015~19 (55)
      • 2013~14 (2)
      • 2020 ~ (20)
    • America (586)
      • US & CNMI (25)
      • Canada - BC (Vancouver) (511)
      • Canada - Quebec (Montreal) (50)
    • Asia (240)
      • Vietnam (66)
      • Thailand (20)
      • Korea (126)
      • China (HK, TW) (15)
      • Japan (13)
    • Europe (79)
      • Spain (27)
      • Italy (0)
      • Germany (17)
      • Belgium (11)
      • France (12)
      • Others (12)
    • Sleep & Eat (165)
      • Sleep (70)
      • Eat (41)
      • Others (54)
    • Shopping & Culture (691)
      • Movie - 2016 (59)
      • Shopping (136)
      • Movie - 2017 (73)
      • Movie - 2018 (75)
      • Movie - 2019 (77)
      • Movie - 2020~22 (80)
      • Movie - 2023~24 (54)
      • Movie - 2025 (14)
      • Culture (43)
      • Other (80)

최근 글

인기 글

댓글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네이버 이웃 맺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정보

sword의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sword
Powered by Tistory / Kakao. © sword.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