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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다양한 벤치들

이탈리아의 다양한 벤치들

2015.09.06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찍은 벤치들 벤치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벤치를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 나라들이었는데 사진들을 다 정리하기엔 무리라서 일단 이탈리아만 이렇게...정리해 봄;; 모데나...페라리 박물관 가는길에서 본 모데나 역앞의 벤치앉는다..라기 보다는 약간 걸쳐앉는? 그런용도의 벤치(?) 이 당시엔 모데나 역에서 버스 터미널을 간다음 거기서 또 상당한 시간을 버스를 타고 들어갔어야 했는데요즘은 어떨지... 꼬모호수의 벤치나는 앉아서 호수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의자를 찍으려 했을 뿐급작스럽게 뛰어 온 소녀떼에 놀라 더 못찍었.... 이것도 꼬모호수 근처 벤치이긴 한데보이는것 처럼 전체가 돌.... 로마에서 가까운 아씨시 기차역의 벤치벤치는... 사진 앞쪽과 오른쪽..에..
Netherlands / Amsterdam 알차게 본 암스테르담 시내

Netherlands / Amsterdam 알차게 본 암스테르담 시내

2015.08.08
150618 Netherlands / AmsterdamDe Nieuwe Kerk AmsterdamAmsterdam MuseumHermitage Amsterdam 암스테르담은 운하가 대표적이고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이 정말 많은 곳이기에암스테르담 시티카드가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하루 ㅎㅎ 암튼 어젠 일찍부터 씼고 정리하고 자서 이날은 컨디션도 좋았기에 짐을 정리해서 다시 코인로커에 맡기고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시작하였다 봐도 봐도 참 편한 느낌이 드는 암스테르담의 운하 시내 중심가의 상점들Camper, 캠퍼같은경우 나도 여기 신발 정말 좋아해서 들어갔는데 가격도 저렴했다 ㅠ_ㅠ 너무나 사고 싶을정도로 좋은 가격이었지만... 혼자서 여행을 보내주신... 한국에 계신분을 생각하면 쇼핑을 할수가 없었다능...
Netherlands / Amsterdam Canal Cruise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암스테르담 운하 투어

Netherlands / Amsterdam Canal Cruise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암스테르담 운하 투어

2015.08.08
150617 Netherlands / AmsterdamCanal Cruise 암스테르담 시티카드로 무료로 탑승가능한 Canal Cruise (캐널 크루즈) 애초에 건강상의 문제로 열심히 빡시게 다니는 관광이 불가능한 터라 오후 시간은 캐널 크루즈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둘러보고일찍 쉬기로 했다 크루즈 탑승을 할 수 있는 곳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던.. 크루즈 타러 가는길...운하라 따라서 걸었는데 물가를 따라 있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레스토랑인지 뭔지는 모름;; 하나하나 다 멋진...운하의 건물들 드디어 찾은 암스테르담 카드로 탑승 가능한 크루즈 티켓교환처 암스테르담으로 무료로 탈수 있는 캐널 크루즈의 티켓을 따로 사면 16유로 짜리다 ㄷㄷ 왼쪽에 기네스 바와 하드락카페가 있고 오른쪽이 크..
Netherlands / Amsterdam 암스테르담의 흔한 거리 풍경

Netherlands / Amsterdam 암스테르담의 흔한 거리 풍경

2015.08.08
150617 Netherlands / AmsterdamAmsterdamse grachten Van Gogh MuseumRembrandt House Museum 새벽 5시에...멀쩡하지도 않은 몸으로 비몽사몽간에 정신도 못차린채 도착한 암스테르담 여행의 시작부터 2주나 되는 여행이 기대되지도 않고 아무런 여행정보도 없이 왔지만기차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물에 급 설레이기 시작했다 ㅎ 밀라노의 상막했던 도심과 분주했던 트램노선들이 생각나기도 했고 물만 보이면 기분이 즐거워지는 나 ㅋ 급 찾아보니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약 90개의 섬과 1500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다넹항구도시 건설 프로젝트로 오랜세월 정비해 온 유네스코 세계유산이기도 하다 오~ 멋진 운하 아침 9시이른시간은 아니지만 사람이 별로 없었던 상징..
Amsterdam Central Station 암스테르담 중앙역과 근처 모습

Amsterdam Central Station 암스테르담 중앙역과 근처 모습

2015.08.07
150617 ~ 18Netherlands / AmsterdamAmsterdam Central Station 새벽녘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하루밖에 묵지 않아서 암스테르담 중앙역은 몇번 안갔지만 역을 이용하지 않아도 들를만한 곳이기 때문에 사진을 따로 정리해 본다 암스테르담 역 모습 암스테르담의 역은 외부도 내부도 멋지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의 코인로커역시나 큰 역 답게 코인로커 규모도 크다 ㄷㄷ 작은거 7유로, 큰거 10유로.... ㄷㄷㄷㄷㄷ 24시간기준 사용이고 작은사이즈가 7유로인데 28인치 캐리어도 충분히 들어간다 그리고 중요한거... 아멕스 카드 안됨 =_= 카드를 종류별로 당연히 들고가긴 했지만벨기에랑 암스테르담에선 아멕스가 많이 안되었다능;; 사이즈는 위의 이미지안의 안내 참고 사용법도..
Austria / Salzburg 호엔잘츠부르크성과 주변

Austria / Salzburg 호엔잘츠부르크성과 주변

2015.07.09
141005Austria / Salzburg Fortress Hohensalzburg 잘츠부르크 자체가 많이 큰편이 아니라 미라벨정원 - 게 트라이 데 거리 - 대성당 - 호엔잘츠부르크성 보는데 충분한 하루 게 트라이데 거리를 지나 광장쪽으로 나오면잘츠부르크 뮤지엄이 나오고 뒷편엔 관광안내소가 있다지도상의 관광안내소 이름이 Mozartplatz 라서 모자르트 집인줄 알고 찾아간 -ㅅ-... 화창한 가을날씨의 잘츠부르크 물가 건너편엔 부자집들로 보이는 저택들이... 이런 물가만 걸어다니고 싶었던 날씨 광장에서 위를 보니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보인다 잘츠부르크 카드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걸어서 올라갈수도 있지만... 걸어가고 싶지 않아!!!!! -ㅅ-... 안내서엔 마지막 탑승 시각이 거..
Austria / Salzburg 아름다운 잘츠부르크의 거리 간판

Austria / Salzburg 아름다운 잘츠부르크의 거리 간판

2015.07.08
141005Austria / Salzburg Mirabell Palace and Gardens ~ Getreidegasse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Getreidegasse 게 트라이 데 거리어떻게 읽나 고민하게 만든 =_= 짤쯔부르크 카드를 살때 받은 지도로 열심히 잘 다녔는데지도상으로 있는 길은 짧으나 근처의 전반적인 길들이 전부 간판을 공들여 꾸민걸 볼 수 있는 곳이다 미라벨 공원 옆구리로 나와서 버스를 타려다 그냥 걸어가기로.. 길이 이쁘다고만 들었지뭐 얼마나 어떻게 이쁜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온 짤츠부르크 =_=처음엔 그저 입구 간판이 특색있고 이뻐서 우앙~ 미라벨 정원에서 다리를 건너서 오면 보이는 첫 입구쪽 골목에 들어서자 보이는 짤츠부르크의 스타벅스건너편의 노란 건물은 첨엔 이쁘다..
Austria / Salzburg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그리고 미라벨 궁전

Austria / Salzburg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그리고 미라벨 궁전

2015.06.14
141005Austria / Salzburg München Hauptbahnhof ~ Mirabell Palace and Gardens뮌헨 중앙역에서부터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까지 뮌헨에서 2시간 반 가량 걸리는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가까워서 당일치기가 가능하기에 뮌헨에서 하루 다녀오기로 하였는데 유명 관광지답게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뮌헨 중앙역에서 부터는 약 2시간 반 가량 걸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차역으루.. 가는길... 이른 아침이라 아직 안개가 채 안거친 한가로운 농가 나무가 한가득... 와....ㄷㄷㄷㄷ 기차안에서 본 짤츠부르크 오오 ... 날씨가 꾸물거리긴 했지만 날씨가 어쨌건 아름다움... 환하게 밝은 신식 느낌이 많이 드는 기차역 진짜 환하다 -ㅅ- 여행할때 현지인들의 식품점을 ..
2005 UK / London

2005 UK / London

2015.01.12
2005년도 런던 공연때매 왔지만 언제 여길 와보겠냐며... 런던 관광하기 이 포스팅은 무려 10년전 사진이므로 최신자료가 아님을 감안해주세... 칙칙한 날씨의 빅토리아 역 We Will Rock You 뮤지컬공연 시작하기 얼마전에 취소표가 대거 나왔는지 싼 표가 나와서 냉큼 샀다학생증을 내밀었더니 할인까지... 자리에 앉으니 앞쪽의 중앙자리... 자리마저 좋았어...ㄷㄷ 뭐 이런 분위기 다음날엔 버킹검 궁전으로... 교대식 등등 행사가 거창하게 있었지만 뚝 건너뛰고...버킹검 궁 바로 옆에 있는 하이드파크 푸르고 푸르고 여기저기 푸른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 아저씨... 양복 잘 입고 풀밭에 누워 아련하게 사람들을 구경하심;;; 런던아이 타러... 길고길고길고 어마어마하게 긴 줄..
050610 ~ 12 Downloand Festival 2

050610 ~ 12 Downloand Festival 2

2015.01.11
Downloand Festival 20052005. 06. 10 ~ 06. 12Donington Park 평화로운 공연장 언덕 쪽 사람들과 아래 스텐딩쪽 사람들의 의미없는 쓰레기 던지기 ㅋㅋ 첨엔 왜 싸우나 했더니 그냥..하는거다...가까이에서 보면 그냥 재미로 하는거란걸 알 수 있;;; 분위기 훈훈하다 ㅋ(캔 말고 플라스틱 류 던짐) 사진엔 안보이지만 노란 조끼와 망테기를 받은 젊은 청년들이 지나다니는데다니면서 플라스틱이나 재활용류를 분류해서 쌀한가마 크기의 큰 쌀자루를 가득 채워오면 맥주 쿠폰을 준다.대학생 청년들이 열심히 채우는걸 볼 수 있었는데 좋은방법인듯..그래도 쓰레기가 어마어마... 좀 더 가까이 가니까 동양인이 카메라 드니까 신기했는지 이런 ㅋㅋㅋ 한쪽은 반팔 한쪽은 긴팔...심지어 모피코..
050610 ~ 12 Downloand Festival 1

050610 ~ 12 Downloand Festival 1

2015.01.11
Downloand Festival 2005 2005. 06. 10 ~ 06. 12 Donington Park 3일간 하는 페스티벌이지만 일정상 어쩔 수 없이 첫날 공연을 포기하고 (첫날엔 마이 케미컬 로맨스 (My Chemical Romance)랑 유즈드(The USED) ... -_ㅠ...) 2일을 알차게 보내기로 한 다운로드 페스티벌 2001년도 일본의 Summer Sonic을 갔었지만 이후 유럽 페스티벌을 보는게 소원이었던 나는 온 것 만으로도 감격 감격 또 감격...ㅠ_ㅠ... 첫날은 런던중앙역 근처 한인민박집 (아주 비싼지역이거나 숙소가 없지 않는한 한인민박에선 묵고싶지 않다)에서 쉬고 공연 둘째날 아침에 공연장으로 출발 욕실이 공용으로 하나이기 때문에 여자들 씼는거 기다리다가 기차를 못탈뻔 했..
050609 Dubai / Dubai Airport

050609 Dubai / Dubai Airport

2015.01.04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취항 기념으로 지금도 말도 안되는 70만원대의 금액으로 다녀온 영국 다운로드 페스티벌 .. 사진은 제대로 된게 없고 이렇게라도 찍었던 사진을 남겨본다. 항상 떠날땐 기분 좋음 ㅋ 결국은 못봤던 콜드플레이 공연... 가슴속 통곡의 티켓으로 아직도 생각해도 열받는... 하지만 십년이 지나니... 저건 어디갔는지 기억도 안나네 -ㅅ-... 사진 보정따윈 건너뛴다 ㅋ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다 새벽 비행기였지만 저녁식사 기준으로 제공해주고 한국인 승무원이 친절하게 하나 더 줬다... (비행기 식사는 소화 잘되고 칼로리가 꽤 높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 엄청좋은 꽤꼬리같은 목소리로...ㅎㅎㅎㅎㅎㅎㅎ) 한참을 늘어지게 자고났더니 아침식사준다 소화가 잘되는 죽과 과일 역시나 맛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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