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PP 카드) Plaza Premium Lounge
2017.06.06
국가 : 캐나다 (Canada)공항 : 밴쿠버 국제공항 (YVR,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이름 :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Plaza Premium Lounge)날짜 : 170404 밴쿠버 공항에 일찍 도착한데다가공항내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빠른 수속으로 들어가게 된 탑승구역그래서 찾아간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Plaza Premium Lounge), 위치가 공항 중앙에 있는편이라 멀지 않고PP카드로 무료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갔다 공항에 PP카드 되는 라운지가 어디인지 몰라서 기웃거리다가 발견;; 음식은 나쁘지도 크게 좋지도 않은 라운지 그대로 먹을만한 수준 음료도 적당히 준비되어 있는데다 야채들도 당연히 신선하고 배가 고픈편이 아니라 야채와 토마토 조금, 닭가..
170404, 170513Canada / VancouverYVR,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혼자서 한국가던날공항사진은 한국에 있을때도 그렇고 여기와서도 안찍었는데 이날은... 출국장 도착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너무 조용했다 =_= 나의 입출국이 아니더라도 동생놈이 올때도 방문을 하곤 한 곳인데 출국장 너무 조용한데? ;; 거대한 공항 카운터가 모인 3층.. 한산하다...;; 밴쿠버 공항은 거대하기에 4시간 전에 출발했는데... 택시 아저씨가 너무 밟으셔서 다운타운에서 15분만에 도착 =_=;; 비행기가 1시 50분 비행기였는데 공항에 9시 15분에 도착했다;; 한국가는 짐 28인치 캐리어엔 돌아올때 가져올 이민가방 접은거랑 가족과 지인들 선물들... 삼각대까지..
160519Vietnam / Ha Noi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NASCO Lounge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나스코 라운지 정말 많은 일정을 소화했던 하노이에서의 마지막을 보내고한국으로 떠나는 시간 문제는 한국을 도착해서도 집을 가기전 아침의 일정 후 집에 갔다가 또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는 시간들이 대기하고 있기에공항에서 샤워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라운지는 PP카드가 안되는 비즈니스 승객용 라운지라는거... -_ㅜ 평소같으면 라운지를 유료로 이용할 일 없지만꽤제제한 모습으로 다닐 수 없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결국 이용하기로 했다 30달러 =_= 돈쓰러간다는 씁쓸한 기분도 잠시땀을 쏟아낸 꿉꿉한 몸을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비행기에서 한숨 잘 ..
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 - 환전 제가 좋아하는 베트남과 베트남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하는베트남 여행시의 주의사항 시리즈의 마지막 입니다 ㅎ 주의 사항 시리즈 - 베트남과 아시아 여행시 주의사항 : 택시 - 베트남 여행시 주의 사항 : 여행사 다른 주의사항에 비해서 비교적 큰 주의사항은 아니지만몇몇 블로그나 여행사에서 호텔에서 환전하면 된다고 권유하는 글들을 보아서쓰게 된 글인데요 베트남에서 환전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1. 공항2. 은행3. 호텔과 금은방 베트남에서 환전 시 주의사항 * 공항, 은행, 호텔, 금은방 공통 * 1. 환전 시 금액을 적어주는 지 확인 2. 적어준 금액을 그대로 환전 해줬는지 반드시 돈을 세어보기 3. 환전시 표기 된 금액은 수수료 포함이므로 따로 수수료를 낼 ..
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 - 여행사 베트남을 정말 사랑하는 저로선정말 딱 몇가지는 정말 알고 갔으면 하는... 그런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 택시문제 / 여행사 사기 / 환전 = 일전에 썼던 택시 주의 사항에 이은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 글을 이어서 써보고자 합니다 ㅅㅏ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번에 쓰는 글은 제목처럼 여행사에 관한 글인데요 한국에서 한국여행사를 통하여 투어를 예약 할 시엔 안전하고 신뢰가 있는 투어가 보장되겠지만가격이 단점이죠 그래서 전세계 여행자들이 여행의 시작점으로 도착하는 하노이/호치민에는 투어를 할 수 있는 엄청나게 많은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그말은 곧 전세계 여행자들을 상대로하는 사기도 엄청 많다는 뜻입니다 저는 개별여행을 많이하고..
베트남 및 아시아여행의 주의사항 - 택시 베트남 여행에 대한 주의사항으로 택시에 대해 쓰다가.. 글이 길어지고... 소재가 택시이다 보니대만이나 태국... 심지어 한국에서도 겪는일이고한국의 뉴스에 나올만큼의 일들과 겹치는것 같아서 함께 적게 되었습니다 * 아무런 탈없이 여행을 잘 하는 사람들과 달리... 저는 운이 참 없는 사람이니까요 =_= 택시는 아무래도 택시 운전사와 탑승객이 1:1로 한공간에 있다보니직접적인 범죄의 타겟이 되기 쉬운 장소이기도 하죠 한국에서 조차 친절하신 많은 기사분들을 욕먹이는 몇몇 기사분들이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는 말이 통하는곳이기도 하고진짜 억울한 일엔 신고라도 할 수 있지만 말이 안통하는 나라에서 겪는일은 억울해서 여행의 기분을 망치기 쉽기 때문에이글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
베트남, 호치민 국내선 사스코 라운지 (PP카드) Sasco Business Class Lounge
2016.11.30
공항 : Vietnam / Ho Chi Minh Airport (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위치 : 국내선이름 : SASCO Business Class Lounge날짜 : 16513 별달리 큰 일정없이 이동만 하는데 피곤한...;;피곤한 몸을 끌고 온호치민 국내선 청사의 사스코 비즈니스 라운지 오른쪽의 갈색으로 고급스러운 입구말고... 왼편의 금색으로 되어있는 라운지가 사스코 라운지 PP카드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공항을 오기전에 시간이 좀 여유가 있었는데도 일찍왔는데 일찍오길 정말 잘한게국내선이라고 하더라도 호치민 공항은 정말 크기 때문에여기까지 오기까지 거의 반 녹초였다는거...=_= 호치민은 국내선을 타더라도 일찍 가야 한다 ㄷㄷ 아무도 없는 내부크지않은 라운지지..
160513Vietnam / Ho Chi MinhHo Chi Minh Airport (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호치민의 탄손누트 국제공항과 연결된 호치민 공항 국내선 쩌우독에서 호치민으로 이동하여호치민에서 오랫동안 가고 싶어했던 달랏을 가기위해 온 호치민 공항 호치민에서 달랏까지는 풍짱버스의 슬리핑버스로 (데탐거리에서 타면됨) 편하게 갈수있지만쩌우독에서 달랏까지 버스로 하루안에 이동해야 했기에 중간에 비행기타고 가기위해 왔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크다는 호치민 국제공항이기에안내가 좀 잘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어딜봐도 국내선 안내가 없네? ;; 그래서 타야하는 베트남항공 데스크를 가서 국내선 타는곳을 물어보았는데일단 밖으로 나가 공항 제일 오른쪽에 있는 도미노 피자..
미국, LA공항 2터미널 메이플 라운지와 샤워실 (PP 카드) Air Canada Maple Leaf Lounge
2016.08.23
공항 : 엘에이 공항 (LAX Airport)위치 : 2 터미널이름 : 에어 캐나다 메이플 라운지 (Air Canada Maple Leaf Lounge)날짜 : 160707 인천공항에서 엘에이 공항까지 12시간 -ㅅ-...비즈니스 탔으니 편하게 왔음 좋았겠지만맛 없는 기내식으로 체하고 어린아이 울음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컨디션 조절 실패로 상당시간 식은땀을 죽죽 흘렸기에 갈아타려고 도착한 LA공항 2터미널에 왔을땐짐검사하기 전부터 머리속에선 오로지 샤워 생각만 한가득 -ㅅ-;; LA공항 자체는 터미널이 총 9개라 크긴 엄청 크지만내가 갈아타는 2터미널은 이용하는 항공사는 좀 되어도터미널 자체는 크지 않기에 라운지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터미널은 작더라도 라운지는 2개나 있는데나는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
160707USLos Angeles Airport 이번에 밴쿠버를 오게 되면서직항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미국을 경유하는 티켓을 구입해서 왔는데요 항상 직항을 타면 좋지만가격은 둘째치고 직항이 없는 노선들은 어쩔 수 없이 경유하여 환승을 하게 되는데미 국적 항공사 또는 미국을 경유하는 항공사를 이용하여 환승을 해야 하는 여행시 주의사항을 좀 적어보자 합니다 우선 미국을 단순 경유만 하더라도 ESTA가 필요합니다 저는 미국을 처음가는게 아니기에 이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없이 그냥 가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미국 공항에서 경유하는데도 공항밖을 못나간채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공항직원말이 있으므로 미리미리 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환승의 경우해당 공항에 도착한다음 환..
베드버그(BedBug)여행자의 가장 위험하며 보이지 않는 적 베드버그 = 빈대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알릴 내용이었지만친한 지인이 정말 오랜만에 회사를 벗어나 홀로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어그분과, 슬슬 시작되는 여행시즌에 맞춰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예상보다 일찍 쓰는 베드버그 글입니다 베드버그를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나쁜일이라고 하면은 교통사고를 겪거나 건강이 안좋아 아파서 앓아눕거나 여권을 잃어버리는 일 정도가 큰일일텐데요 저는 동남아서의 심각한 알러지, 오토바이 날치기로 인한 여권분실, 인간빈대를 떨구기 위해 도망친일 등을 겪어보았지만역시나 무서운거라면 여권분실과 맞먹을 정도의 공포가 바로 이 베드버그 입니다 베드버그가 워낙 징그럽고 피해사항도 엄청 징그럽기에... 사진은 ..
작년 다낭을 다녀올때도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였지만 베트남 항공 다낭 왕복 후기 : http://bluesword.tistory.com/206 그때는 단순히 몇일만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 후 오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딱히 베트남 항공이 엄청나게 좋다... 이런거 보다는생각보다 베트남 항공의 가격대비 좋은 서비스와베트남을 왕복하는 시간대도 좋으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한 점에 좋다... 정도였다 이번에 야심찬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한국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베트남의 크기에 놀랍기도 했고 도시간의 이동시간이 버스로 5~7시간은 훌쩍 넘는것도 놀라운데침대칸 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눕다시피 이동할 수 있는 슬리핑 버스가 있다는 점도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
공항 : 시애틀 공항 (SeaTac / Seattle Airport)이름 : 더 클럽 앳 씨 라운지 (The Club at SEA Lounge)날짜 : 160424 아시아나 비즈니스 티켓을 발권받으면서안내받은 라운지는 비행기를 타는 S탑승동을 가기전에 있는 멀고먼 라운지였는데... 그 라운지...너무... 먹을것도 없고 세상에나 맥주가 유료인 라운지라니... -_ㅜ 그래서 가지고 있는 PP카드를 사용하러 일단 탑승동을 이동하여 간...가서보니 아시아나 탑승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라운지였다... =_=... 왼편이 바로 내가 타고갈 한국행 비행기 탑승장소 =_=... 탑승전인데 가서 라운지 이용하려는데 티켓 잃어버렸다고 재발급을 받았다비즈니스 티켓으로 탑승 안되는 곳이라고 말씀 해주시긴 했는데 PP카드 ..
공항 : 시애틀 공항 (SeaTac / Seattle Airport)이름 :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 (United Club Lounge)날짜 : 160424 시애틀에서 인천으로 가는 일정 중아시아나 항공의 비즈니스석으로 돌아가는데 아시아나는 시애틀 공항에 당연하게도 비즈니스 라운지가 없다;그래서 안내를 하기를 유나이티드 항공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갔다;; 문제는 아시아나 항공은 S 터미널에서 탑승인데유나이티드 항공의 라운지는 A (메인 탑승동) 터미널 쩌~~~ 멀리 있다는거... -ㅅ-...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 한참을 걸어온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새벽 4:30부터 11:30 까지 한다 엘레베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면 됨 .... 비즈니스 티켓 보여주고 들어가면 되는데티켓을 ..
160424US / Seattle시애틀 호텔에서 시애틀 공항가는 길 내가 묵은 웨스틴 시애틀 호텔은 근처에 웨스트레이크역 (Westlake Station)이 바로 건너편 건물이라 가까워서전철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이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다 비때문인지 만사가 귀찮아져서 가벼운 캐리어 뿐인데도 길건너 가기 귀찮음이...;; 호텔 로비에서 리무진 버스($15) 타고 싶다니까예약 안해도 자리가 있으면 탈 수는 있으나다음 버스가 30분 뒤라서 전철 타는게 나을거라고.... -ㅅ- 그래서 비를 뚫고 전철을 타러 왔다시애틀 노스트롬 지하에 있는 곳인데 비에 우산을 들고 짐을 신경 쓰며 걸어서 그런지 바로앞에 있는 건물을 반바퀴 돌아서 들어갔음 =_= 이른새벽 아님 =_=엄연히 아침 10시 40분.....
공항명 : 인천공항 탑승동라운지명 : 아시아나 라운지날 짜 : 160404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시아나 라운지카드 혜택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 나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고 해서그동안 이곳의 사진을 찍는다던지뭔가 글을 쓸 생각을 안했다가 샤워실을 이용해볼일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봄 =_= ;; 직장다닐때퇴근하고 비행기 타기 전 샤워하던게 생각나능... ㅋㅋㅋ 하지만 라운지에서 못다한 프린트를 하느라고 ㅠ_ㅠ결국 쫒기듯이 들어가서 샤워는 못하고 얼굴만 씼었... ㅠㅠ 비행기 티켓 내밀고 들어가면 보이는익숙한 풍경 인천공항은 PP카드 사용처이지만한국에서 카드만들고 받은 PP카드는 사용하면 금액이 청구됨신용카드 혜택으로 들어가는 게 답. 이번엔 뱅기표 내밀고 속전 속결로 입장 평소엔 콜라외엔 잘 ..
남미 부흥대성회 네이버 카페에 남미사랑이라는 카페가 있다 여행자 중에 남미여행을 상상해보지 않은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만은 정말 치안문제를 떠나 정말 도전하기 쉽지 않은 곳... 내가 아는 분 (딴지 김어준 총수와 거의 비슷함ㅋ)이 가족과 여행하다가 강도를 두번정도 당했다길래 아... 접자... 했던 그 곳.... 최근에 남미사랑 카페에 가입해서 한두번 둘러보다가 말았는데 어느날 운영자가 남미에서 호스텔을 운영하는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설명회를 한다는 쪽지가 와있다 ... 음? 내가 아는 분도 예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서 민박집 운영하셨던거 같은데.. 하고 좀 더 관심있게 보니.. 그 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 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