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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추억팔이 블로그

America/Canada - BC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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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6월 해안가 풍경, 아무사진 대잔치

밴쿠버의 6월 해안가 풍경, 아무사진 대잔치

2017.07.13
Jun 2017Sunset Beach Park ~ English Bay Beach밴쿠버의 6월 해안가 풍경Leica Q (Typ 116) 연습사진 이래저래 연습하고 있는 똑딱이 Q... 입니다만..잘 안되네요;; 사진 잘찍는 사람들은 뭘 들어도 다 잘나온다고 하지만...그저그렇게 평범한 사람인 저로서는 연습을 해도 버겁습니다...-_ㅜ.. 이번글은 연습중인 똑딱이 사진들..그야말로 아무사진 대잔치 글입니다 =_ㅜ.. 암튼 밴쿠버의 6월날씨로 이전글에 정리를 하긴 했지만아침저녁으로 춥기도 했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6월이었는데요 그래도 날씨가 상당히 좋아져서해안가는 매일 태닝을 하는 사람들과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혼자 온 사람, 가족과 온 사람.. 그리고 커플 혼자서 해안가와 잔디에서 일광욕을 ..
화려한 구름과 노을 그리고 밴쿠버의 6월 날씨

화려한 구름과 노을 그리고 밴쿠버의 6월 날씨

2017.07.12
Jun 2017Canada / Vancouver화려한 구름과 노을 그리고 밴쿠버의 6월 날씨 드디어 밴쿠버의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ㅠ_ㅠ... 6월에 왠 날씨 타령인가 싶으시겠지만4월 5월까지 비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어무무무!!!!!!! 자주 내려서주변 주민들 모두 비때문에 너무 괴로워 하는게 보일정도로 쌀쌀하고 비가 많이 왔거든요 ㄷㄷㄷ 심지어 비를 좋아하고 꽃을 안좋아하는 저조차한국 방문시 도착하자마자 급 꽃에 미쳐서 꽃을 찾아 날뛰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무튼 그러한 밴쿠버에도 드디어 봄같은 봄이 왔습니다 -_ㅠ.... 덕분에 정말 요란하리만큼 변화무쌍했던밴쿠버의 구름들을 구경하였던것들을 정리해 봄니다 ^^ 5월 내내 비도 자주오고 흐렸지만 화창하긴 했는데요 6월이 되도 큰 변화는 없더라구요 사진에..
밴쿠버 대성당에서 종을 쳐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 (Bell Tower of the Holy Rosary Cathedral)

밴쿠버 대성당에서 종을 쳐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 (Bell Tower of the Holy Rosary Cathedral)

2017.07.11
170624 Canada / Vancouver DOV, Doors Open Vancouver Bell Tower of the Holy Rosary Cathedral밴쿠버의 대성당http://www.holyrosarycathedral.org/ 앞쪽의 오프페움 홀(The Orpheum) 글에 이어서 쓰는도어스 오픈 밴쿠버 행사 참여기 입니다 2017년도의 오픈 도어 행사는 총 16곳인데요하루에 다 못봄니다 ㄷㄷ 일찍이 한두곳, 집에서 가깝고 보고싶은 곳만 보고자 움직인 스케쥴이기에오케스트라 홀 다음으로 종탑을 보러 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엄청 멋졌는데평소엔 아무래도 관광객보다는 신자분들이 계신곳이라 사진이나 구경하기 안좋을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오픈하는날 시간맞춰 왔습니다 친절한 안내 ㅎㅎㅎ 그런데.....
The Orpheum, 일년 중 하루 자유롭게 볼 수 있던 날

The Orpheum, 일년 중 하루 자유롭게 볼 수 있던 날

2017.07.10
170624Canada / VancouverDOV, Doors Open VancouverThe Orpheum 오르페움 홀 매년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라고 해서 캐나다의 건국기념일 입니다 - 독립기념일인줄 알았으나 의미가 좀 다르다고... 건국일 이기 때문에 캐나다의 각 도시마다 각각의 개성있는 행사들을 진행하는데요 그 중 관심있게 기다려 온 행사가 캐나다데이 일주일 전에 딱 하루만 진행되는도어스 오픈 밴쿠버...DOV, Doors Open Vancouver 행사 입니다 Doors Open Vancouver (DOV) 매년 캐나다 건국 기념일(7월 1일) 일주일전에 진행 관공서 또는 밴쿠버 내 의미있는 건물들을 대중에게 오픈하는 행사 해마다 오픈하는 건물은 변동된다 관련정보 : http://doorsop..
Leica Q (Typ 116) 연습 사진

Leica Q (Typ 116) 연습 사진

2017.06.03
Leica Q (Typ 116) 라이카 큐 한국에 다녀오면서 가장 큰 목표가 있었습니다.. 라이카 큐... 를 구입하는 것이었는데요일년넘게 속앓이를 하며 갖고 싶어하던 물건이었습니다 물론 좋은 카메라를 가진다 해도 사진의 결과물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랫동안 친한 지인분이 넘긴다는 말에 냉큼 넘겨받아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매우 저렴하게 주신 횽님께 사... 사..... -_-... 조... ;;;; 감사합니다 ㄷㄷㄷ 기계적인걸 다루는건 괜찮지만결과물은 너무나 부족하네요...;; 역시 못찍을수록 장비욕심만 낸다더니...;;;; 아무리 가벼운 카메라에 가벼운 단렌즈 하나 꼽고 다닌다 하더라도 꽤 무거웠는데상당히 가벼운 똑딱이이라 여기저기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
뜨거워서 불까지 난 밴쿠버의 5월 날씨

뜨거워서 불까지 난 밴쿠버의 5월 날씨

2017.06.02
MAY 2017Canada / Vancouver복잡하고 뜨거웠던 밴쿠버의 5월 날씨 한국을 잘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도 걱정스러웠지만제가 있는동안 심한건 몇일밖에 되지 않아서 마스크 쓴날은 몇일 안되었던것 같아요 ;; 한국에 있는 5주 동안밴쿠버는 예년과 너무나 다르게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더라구요이건 밴쿠버 뿐만 아니라 미 서부쪽인 시애틀, 엘에이도 비가 정말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ㄷㄷ올해는 밴쿠버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이상한 날씨긴 한듯요... 한국에서 오니 확실히.. 스케일이 가늠이 안되는 거대한 구름과 푸른하늘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밴쿠버를 왔을때도 봄에 와서 그런지 정말 구름이 거대했거든요 다시봐도 역시나 거대한 구름입니다;; - 한국도 구름이 크지만 도심에 살다보니 잘 못봤...;; ..
밴쿠버 모터쇼의 트럭과 패밀리카 (Vancouver Auto Show)

밴쿠버 모터쇼의 트럭과 패밀리카 (Vancouver Auto Show)

2017.06.01
170402Canada / VancouverVancouver Auto Show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Building - http://vancouverinternationalautoshow.com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모터쇼의 마지막 글입니다 아무래도 땅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한국과는 다른 차종들이 눈에 띄곤 하는데요 바로 아웃도어 트럭들과 SUV, VAN, BOX 류의 가족용 패밀리카들이 상당한 규모로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거의 도심위주다보니 승용차와 SUV 차량을 선호하고 생활속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제가 있는 밴쿠버도 주변에 산과 바다가 있고워낙 큰 땅이기에 트럭이나 패밀리카가 참 많더라구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모터쇼에서 영화와 같은 트럭들을 볼 수..
밴쿠버 모터쇼에서 만난 멋진 차량들 (Vancouver Auto Show)

밴쿠버 모터쇼에서 만난 멋진 차량들 (Vancouver Auto Show)

2017.05.31
170402Canada / VancouverVancouver Auto Show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Building - http://vancouverinternationalautoshow.com 이전글에 이어서 쓰는 밴쿠버 모터쇼 글입니다 북미에서 이루어지는 모터쇼 답게 정말 멋진 차량들이 입구에서부터 많더군요 이런 차량이라면 정말 가보로 유지할 것 같아요... ㄷㄷㄷ 포르쉐의 개구리눈이 참 아름답더군요 ㄷㄷㄷ 페라리의 멋진 슈퍼카를.... 슈퍼맨으로... 도색업체에서 이러한 특별 도색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업체에서 했나?? 싶었지만 밴쿠버 페라리 매장에서 정식 제작한 차량이었습니다 -0- 차이나타운에서 진행했던 설날 퍼레이드에서도 페라리를 활용한 홍보가 있었던 걸..
밴쿠버 모터쇼에서 본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차량들 (Vancouver Auto Show)

밴쿠버 모터쇼에서 본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차량들 (Vancouver Auto Show)

2017.05.30
170402Canada / VancouverVancouver Auto Show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Building 밴쿠버에 살면서 한국을 잠시 다녀오기 전에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 이름은 오토쇼인데... 저에겐 모터쇼가 편하니 모터쇼라 하겠습니다 검색해보니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하더라구요 결국 후기를 한국 다녀와서 쓰게 되었네요 ㅎ 밴쿠버 모터쇼의 일반인 입장 티켓가격은 18달러 입니다 -_-... 그런데 페이스북에 소식받기를 눌렀더니 가끔씩 하는 할인 행사를 통해서 12 달러 정도에 예약을 했는데요 http://vancouverinternationalautoshow.com 행사에 방문 했더니 현장구매 줄이 상당히 길어서예약 티켓을 받는 줄이 짧아서 좋더라구요 - 예..
밴쿠버에서 현지인들이 가는 한식당 담소 (Damso)

밴쿠버에서 현지인들이 가는 한식당 담소 (Damso)

2017.05.09
170319Canada / VancouverDamso 담소770 Bute Street 날씨가 너무좋아 밴쿠버의 지인들과 만나 커피를 마시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다가원래 먹으려고 한 식당이 문을 닫아서...;;; 제가 얼마전 뉴스에서 본 한식당이 생각나서 제안하여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한식이 그립진 않았지만요 ㅎㅎㅎㅎ한식을 좋아하는 반려자님을 위해 기억하고 있었다가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문 : http://vancouversun.com/life/food/local-food-reviews/restaurant-review-damsos-korean-food-both-trending-and-addictive 사실 저 뉴스에 올려져있는 사진은 정말 형편없는데다..
드디어 밴쿠버에 핀 벚꽃들 (Vancouver, Cherry Blossom)

드디어 밴쿠버에 핀 벚꽃들 (Vancouver, Cherry Blossom)

2017.04.05
170402Canada / VancouverCherry Blossom드디어 밴쿠버에 온 벚꽃 저는 원래 꽃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려자님은 좋아하시지만 저는 꽃에 대해 시큰둥 했던 사람인데요(심지어 친가 어르신들은 꽃농장을 운영하시는...;;) 유독 눈도 많이 내리고 비도 평년보다 더욱 많이 내리는이번의 겨울은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보통은 3월 중순이면 비가 그치고 꽃이 화려하게 피는 시기인데...3월말까지 정말 많은 비가 쉴새없이 내리고 꽃은 커녕 어디 푸른잎도 잘 안보일 정도더라구요...빗속에서 막 피기 시작한 꽃들이 비에 다 떨어질까 걱정까지... 그러더니 4월 1일이 딱 되자마자 ㅋㅋㅋㅋㅋ비가 딱 그치고 정말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꽃이 피는걸 격하게 (어제부터) ..
봄을 슬퍼했던 밴쿠버의 3월 날씨

봄을 슬퍼했던 밴쿠버의 3월 날씨

2017.04.04
March 2017Canada / Vancouver봄을 슬퍼하는 밴쿠버의 3월 날씨 겨울엔 비가 여전히 많이 내리는 레인쿠버(Raincouver) 입니다 2월에는 폭설이 내리긴 했지만춥긴 하더라도 날씨가 쾌청하다 할만큼 맑은 날이 많았었는데요그래서 겨울이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유독 일찍 시작한데다 엄청 추웠고심하게 눈과 비가 내렸던 겨울이었기에일찍 끝나나 싶었던 겨울이... 3월 초.. 너무나 아름답고 신기한 하늘색을 뿜어내는 해질녘으로 시작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ㅎ 뭔가 좋다... 싶으면 몇일 이내에 폭설이...;;;;; 분명 밴쿠버는 눈이 잘 안내린다고 했던거 같은데.. 폭설이... 3월에... 밴쿠버도 눈이 내리긴 하는 곳이지만 일년에 한두번 정도.. 많이 내려도 ..
(15금) 비둘기들의 핫플레이스;;;

(15금) 비둘기들의 핫플레이스;;;

2017.04.03
170329Canada / Vancouver비둘기들의 3월 핫플레이스... 우리집;;; * 새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창을 닫아주세요* 혼자보세요 너네 왜 우리집에서...;;;;;;; ...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비둘기들의 사생활 2탄입니다 =_=;;;;;; 1편 : http://bluesword.tistory.com/655 최근 비둘기들이 저희집 발코니를 자주 왔다갔다 해서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3월말엔 비가 좀 그치는 시기인데도 어마어마하게 ...내려서...비를 좋아하는 저조차 날 좀 맑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만큼 많이 오고 있기에 쫄딱 젖은 비둘기들이 저희집 앞에서 몸단장을 하고 비를 피하더라도 별 신경을 안썼는데... 보통은 따로 왔다갔다 하던 애들이자주 마주치니 정들었는지 알콩달콩 합니다 =_=....
우연히 집앞에 온, 밴쿠버 비둘기들의 사랑

우연히 집앞에 온, 밴쿠버 비둘기들의 사랑

2017.03.22
170306Canada / Vancouver비둘기들도 사랑을 하는 3월의 밴쿠버 * 새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창을 닫아주세요...* 혼자 보세요 3월인 밴쿠버는...요즘 정말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헉헉... 매일매일매일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_= 2월에는 비도 오고 눈도 내리긴 했지만전반적으론 2월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화창한 날씨도 많았기 때문에겨울이 그렇게 일찍 끝나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3월 되더니 주구장창 비가 오고있습니다 허허.. 그런 날씨가 계속 되던 얼마전 제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 거실 앞 발코니에비둘기들이 날아와 앉더라구요 저희집 발코니에는 아무것도...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가끔 비둘기들이 빈집인줄 알고 왔다가 저를 보고는 조금 앉아있다 가곤 했는데요 이날 비가..
복잡해서 더 매력적이었던 밴쿠버의 2월 날씨

복잡해서 더 매력적이었던 밴쿠버의 2월 날씨

2017.03.08
February 2017Canada / VancouverDowntown, 날씨를 핑계로 쓰는 2월 일기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는 비가 정말 많이 내리는 곳이라레인쿠버(Rancouver)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보통은 10월 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쉴새없이 내리는 비로 인해서우울하다는 이야기까지 듣는 밴쿠버 인데요 이번 겨울은 조금 이상하게 겨울이 되기도 전인 8~9월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연말엔 폭우와 폭설로 복잡한 날씨를 보이곤 했었습니다. 일찍 시작한 겨울이라 그런지비가 조금 일찍 멈춘 듯 2월엔 화창한 날이 많아 좋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쉽게 겨울이 일찍 끝나는가 싶더니 2월이 시작하자마자 몇일간의 폭설로 밴쿠버는 잠시 마비가 되었습니다;;; =_=;;; = 60년만의 폭설 : h..
밴쿠버 미술관 산책 (Vancouver Art Gallery)

밴쿠버 미술관 산책 (Vancouver Art Gallery)

2017.03.07
170226Canada / VancouverVancouver Art Gallery밴쿠버 미술관 산책 - Susan Point: Spindle Whorl - Vancouver Special: Ambivalent Pleasures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에 있는 밴쿠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화창한 날이었고함께 외출을 정말 오랜만에 했기 때문인지이왕 나온김에 지난번 연간회원으로 가입한 밴쿠버 미술관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예술이라곤 1도 모르지만..그냥 보기 좋은건 좋아하니까요 ㅎㅎ 제가 방문한 당시엔 수잔 포인트(Susan Point, 밴쿠버 공항 입국장에 있는 조형물의 작가), 밴쿠버 스페셜(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큐레이터 스페셜 전시)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전시장 1층에선 수잔포인트의 전시가 있었는데요..
펍에서 진행한 독특한 중고시장 구경 그리고 맑은날의 씁쓸함

펍에서 진행한 독특한 중고시장 구경 그리고 맑은날의 씁쓸함

2017.03.06
170226Canada / VancouverThe East VAN Garage SALE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2월의 어느날인터넷에서 가라지 세일을 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가라지 세일 (중고장터, Garage Sale)은흔하게 하는 세일이라 집근처에서 이사가기 전이나 동네에서 소규모로 모여서 하기도 하기 때문에오고가며 본적은 있는데요 이번에 한다는 세일은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 곳이지만 버스타면 쉽게 갈수도 있는 곳이라 한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집에 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ㅎ 집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없어서중간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하늘은 너무나 화창하고거리는 밝은데... 뭔지 모를... 위협적인 느낌이...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거리에 서있거나 걸어..
크래그리스트 사기 당할뻔한 이야기 (Craigslist)

크래그리스트 사기 당할뻔한 이야기 (Craigslist)

2017.02.21
Craigslist 사기 어제는 한참 공을 들여 베트남의 여행사 사기글을 적었는데..바로 그때 밴쿠버에서 사기를 당할뻔 했습니다 허허허허허.... 워낙 맘에드는 매물이었기에 사기라고 알게 된 후 반나절이 지난 지금도 아쉽습니다 vancouver.craigslist.ca밴쿠버의 중고나라+피터팬같은 사이트 북미지역에는 크래그리스트 라는 중고제품 부터 렌탈 하우스에 관한 정보가종합적으로 모이는 중고나라와 피터팬같이 집을 알아보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지역명.craigslist.ca 이런식으로 주소가 있어서각 지역을 앞의 도시명을 고치거나 미국은 국가명을 바꿔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저희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지내본적이 없고바로 캐나다로 와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 의심없이 이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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