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Executive Hotel Vintage Park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저가 호텔
Canada
Vancouver
Executive Hotel Vintage Park Vancouver
익스클루시브 호텔 빈티지파크 밴쿠버
160404 ~ 08 (4박 5일)
One Bedroom
짝꿍님이 캐나다에 취직하신 회사에서 제공해준 호텔로
다운타운 내 회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에 출근 할 수 있는 곳
회사에서 2주간 제공해주는 곳인데
짝꿍님만 먼저 출국하여 이용하고 나는 10일 늦게 출국 하여 4박 5일만 있었다
평일 대낮에 도착하여 혼자 온 호텔의 거실
문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작지 않은 거실
뭔가 공간대비 큼직큼직한 물건들이 있는... 좀 이상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ㅋㅋㅋㅋㅋ
사진엔 짤렸지만 자투리 공간에 또 엄청 큰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의자도 보이다 시피 저렇게 큰게 네개...;;
뭔가 잘 거대한 물건이 가득 메우고 있다;;
테이블에 물건이 많아서 일단 치우고 사진찍어 봄 ㅋ
내가 끌고 온 짐;;
28인치 캐리어 하나 이민가방 하나... 가방은 두개지만 두개 다 해봤자 30kg 밖에 안되는 짐;;;;;;;
작아보이는데...
침대가 커서 작아보임... 실제로는 그렇게 작지 않은 침실
사진찍는 등뒤로 거울 미닫이 문안쪽에 옷장도 있다
들어오자 마자 거실로 가기전에 있는 부엌
전기렌지겸 오븐, 전자렌지겸 환풍기가 있고
반대편에는 싱크대가 있는데 서랍과 찬장에는 접시와 냄비 식기구들이 넉넉하게 있어서 불편한게 하나도 없었돠 ㄷㄷㄷ
냉장고 옆으로 보이는 문을 열었더니 엄청 큰 창고...;; 방인줄;;;가 있었음 -ㅅ-;;
뭐야...무섭게...;;
욕실의 기본비치품들
짝꿍님은 나 오기 전까지 열흘간 쓰셨는데
어메니티는 하나도 쓰지 않으시고 달랑 비누만 손씼는 용으로 쓰셨음;;; -ㅅ-...
나는 궁금해서 써봤는데 오가닉 제품들이라 그런지
전부 좋았음... ㄷㄷㄷㄷㄷ
와우... 작은 호텔이라 무시했는데 기본 제공품이 모두 좋돠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샤워헤드가 고정형인건 정말 증오한다 =_=;;;
사진엔 안찍었지만 청소수준은 정말 형편없었음...
청소는 쓰레기통 정도만 비워주고 시트 정리해주는 걸로 끝 =_=..
호텔을 길게 묵을때엔 객실에 매일 팁주는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2~3일에 한번씩 청소를 요청하고 팁을 10달러 씩 놨다는데...;;;;
부족한 거였을까...;;
거실에서 본 뷰 1
거실에서 본 뷰 2
찍은건 많으나 결과물이 좀.... -_ㅜ...
그나마 잘나온것들로 올려봄;;;
입구에서 보면 꽤 괜찮아 보인다
체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xecutivehotels.net/
밴쿠버 예약 홈페이지 : http://www.executivehotels.net/vancouver-downtown-boutique-hotel/
Executive Hotel Vintage Park Vancouver 정리
익스클루시브 호텔 빈티지파크 밴쿠버
장점
- 호텔값이 비싼 밴쿠버 다운타운내에서 그나마 시설대비 저렴한 금액대 (10만원대 초반)
- 세탁기+건조기와 세제까지 구비되어 있었돠
방안에서 무료로 빨래까지 가능해서 열심히 빨래함 ㅎ
- 동물 반입가능 (개를 뎃고 아예 사는 손님들 정말 많음 ㄷㄷ)
- 랍슨 스트립 / 잉글리시 베이가 걸어서 15~20분 정도 거리
-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을 갈 수 있는 보트 선착장이 걸어서 가깝다
단점
- 일반 객실대비 원베드룸은 청소를 꼼꼼히 해주지 않는다 -_-
- 샤워헤드가 고정형
* 장기 숙박객들이 정말 많은곳
* 다운타운내의 숙소들은 극과극 (아예 특급호텔 아니면 너무 저렴한 호텔 ㄷㄷㄷㄷ)이라 그런지 주말쯤엔 숙박이 꽉찬다 ㄷㄷㄷ
* 공항에서 간다면 아예 택시타는게 나음 1존 고정금액 32달러, 짐에 따라서 팁까지 35~40달러 드리면 된다 (기사분들이 기본적으로 짐 싣는걸 도와주심)
지도가 커서 그러는데 왼쪽 구석에 있는 선착장(그랜빌 아일랜드가는 선착장) 표시까지 걸어서 10분거리
오른편의 예일타운 전철역까지도 15분쯤 걸린다
걸어서 가깝다는거지 짐끌고는 못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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