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선정하는 2022 영화
내 맘대로 선정하는 2022 영화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2022년 본격 코비드와 함께하는 시기로 접어들며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였지만
이전 만큼 대박영화들의 향연... 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고, 코비드 시국에 비하면 그나마 많다라고 할 수 있지
아직 온전히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내년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써보는 내맘대로 선정 올해의 영화 2022 입니다
2015년 - https://bluesword.tistory.com/304
2016년 - https://bluesword.tistory.com/604
2017년 - https://bluesword.tistory.com/907
2018년 - https://bluesword.tistory.com/1202
2019년 - https://bluesword.tistory.com/1469
그래도 막상 써보려고 하니...
올해도 그리 많이 본건 아닌듯 하네요 전체 해봤자 26편이고 후기 안쓴걸 합해도 28편 정도?...
2022년 좋았던 영화
1. 더 배트맨 (https://bluesword.tistory.com/1754)
진짜 이런 영화를 기다려 왔죠
DC 팬으로서 정말 후련한 전개와 액션, 조금 구식인 듯 세련되고 그 자체로도 너무 매력적이었던 모든 시각효과
알고보는데도 진부하지 않은 영상등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2. 탑건2 (https://bluesword.tistory.com/1780)
어우... 좋았죠 많은 분들이 이 탑건2에 만족하셨듯이 저도 좋았습니다
1편을 모르는데도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액션, 공중전투에 음악까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네요
3. 바빌론 (https://bluesword.tistory.com/1835)
영화 전체적인 스케일, 영상과 음악 거기에 마고로비... 어우 좋았습니다
세시간이라는 압박이 있긴 했지만 화려함과 연기력 보는 재미만으로도 만족스럽더라고요
개봉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볼만했던 영화
1. 엘비스 (https://bluesword.tistory.com/1795): 음악 영화가 기본이상은 하겠지만 감안해서도 좋았습니다
2. 아바타 (https://bluesword.tistory.com/1837): 13년만의 개봉이니 만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대단했고요
3. 더 메뉴 (https://bluesword.tistory.com/1830): 한정 된 공간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이런 코믹 스릴러를 만들 수 있다니...;;
4. 놉 (https://bluesword.tistory.com/1803): 이것저것 다 따지면 허술 할 수 있으나 비주얼, 스토리 모두 만족 했네요
최악의 영화
1. 더 355 (https://bluesword.tistory.com/1741): 시리즈 계획하고 첫 영화를 이렇게 말아먹으면 다시 회복하기 힘든데...
2. 비스트 (https://bluesword.tistory.com/1806): 정말...주인공 이드리스 엘바 때문에 봤는데 한숨만 나왔던...
3. 블랙팬서2 (https://bluesword.tistory.com/1829): 뭐 좋은말 하나 할 수 없이 1편 조차 말아먹는 영화였습니다.
올해 얼마 안되는 영화 목록 중에서도 치열한 부분이었네요 -_ -...
매트릭스가 작년에 개봉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화나서 메인으로 걸 뻔 ㅋㅋㅋ
아무튼 돈주고 보는거 가급적, 어지간 하면 재미있게 보고
심각한거 신경 많이 써야 하는거 보다는 보이는 멋진 영상과 화면 특히나 폭력을 사랑하는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하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겐 어떤 영화가 인상적이었는지 궁금하고
2023년 모두 하시는일 잘 되시고 무탈히, 건강히 보내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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