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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트 갤러리 비스트로 1931

  • 2022.01.25 08:00
  • America/Canada - BC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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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1931 Gallery Bistro
밴쿠버 미술관의 1931 갤러리 비스트로
750 Hornby St, Vancouver, BC V6Z 2H7
www.1931gallerybistro.com


맛집에 관심이 없고 딱히 찾아다니는 편도 아니지만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밴쿠버 아트갤러리에는 갤러리카페 1931

https://bluesword.tistory.com/1649

 

편하면서 예쁜 밴쿠버 미술관 카페

SEP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1931 Gallery Bistro 밴쿠버 미술관의 1931 갤러리 비스트로 750 Hornby St, Vancouver, BC V6Z 2H7 www.1931gallerybistro.com/   다운타운 한복판에..

bluesword.tistory.com

  ↗↗↗↗↗↗↗↗↗ 워낙 날씨 안좋고 정신없어서 위의 이전 글 먼저 참고


11월 날씨 안좋은날,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날 기분 좋게 지인들과 이곳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곳의 야외 파티오 좌석이 매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11월 날씨가 이정도면 좋은편 ㅎ
    

하지만 겨울이라고 야외 파티오 좌석은 있지만 서비스 하지 않는다고 내부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작년엔 심각한 코비드 상황으로 인해 테이블이 넓찍넓찍 텅텅 이었는데
이당시 많이 완화 되어 테이블이 많아졌다 -0-

음식을 이렇게 맛없게 보이게 찍기도 힘들거 같다;;
작년에 왔을때 비슷한 메뉴에 연어가 들은거였는데 그거 보단 많이 좀 뻑뻑한?
   

음식사진을 이렇게 맛없게 보이게 찍기도 힘들거 같다;; 2222222222
   
지인이 주문한 위의 메뉴는 스테이크... 뭐였는데 가격이 무려 38달러?? 
생각보다 고급진 가격에 놀랐는데
기대한 지인은 많은 실망을....;;;;;;;;;;;;;;;;;;;;;;;;;;;;;;;;;;;;;;;;;;;;;;;;;;;;;;... 내가 여기오자고 했는데 미안 했... ㅋㅋㅋㅋㅋㅋㅋ

35~38 달러 가격이면 어디 더 좋은 레스토랑 가도 되는 금액인데;;;
     
위 메뉴 말고도 마지막으로 온 지인이 자녀와 함께와서 주문한 메뉴와 키즈밀도 있었는데
찍진 않았다 아이가 워낙 순해서 태어날때부터 효자소리 듣는 아이였기에 조용히 먹었는데
한국인 어린아이가 먹기엔 마땅한 메뉴가 아니었어서 결국 포장해갔다 ㅎ
   

많이 안추워서 여기서 먹어도 될 것 같았던 때
다음엔 날 좋을때... 다시 오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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