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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느낌의 밴쿠버 두 앵무새 바 (Two Parrots Bar)

  • 2022.02.04 08:00
  • America/Canada - BC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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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3
Canada / British Columbia / Vancouver
Two Parrots Bar & Grill 
1202 Granville Street Vancouver, BC V6Z 1M4
https://www.twoparrotsvancouver.com/
밴쿠버 두 앵무새 바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정말 많~~~은 술집/레스토랑이 있는데
지인들이 가고 싶어해서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술집에 가보았다

참고로 이 당시는 코비드가 한풀 꺾였던 때라
다들 백신도 맞고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니는 사람들(모두 재택근무만 하는 사람들;;)로 모여서 다녀왔다
   

다녀온건 작년인데 간판 사진이 없어서 최근에 다시 찍은 사진

Davie St + Granville St 사이에 있는 곳이라

다운타운 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곳인데
다들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마셔본적은 없는??

지인들은 이곳이 밴쿠버 관광책자에 있을 만한 유명 술집이라고 해서 오자고 한거였다 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내부가 뭔가 친근한 느낌?...
   

술과 안주 가격은 평이한 가격이었고
술 좋아하는 한 친구가 온갖 칵테일과 도수높은 술 등등을 물어봤는데 직원분 추천 음료 등등이 신선했다
(맥주만 마시는 나에게 온갖 칵테일 이름과 취향에 맞춘 술은 딴세상 같은...;;)

내가 마시는 Kokanee 맥주
캐나다 맥주이고 시원함이 좋아서 여기서 스텔라와 함께 여기서 술마실일 있음 사먹는 술이다
    

안주 비주얼 친근
   

안주 비주얼 친근 2222
    

안주 비주얼 친근 33333

 

뭔가 많이 마시고 많이 먹은거 같지만 인원이 인원이다보니 많아 보이는것일 뿐이다;;
그런데 그당시도 느낀거고 사진으로도 느끼지만... 참 한국 호프집 느낌 많이나는데
(실제 내부 느낌도... 손님도 아저씨들 위주... -_ㅜ)
   
코비드 이후 처음으로 워낙 오랜만에 만나다보니
술은 술대로 열심히 들이 붓고 수다가 끝도 없이 이어졌던 날이었다 ㅋ
   
  

* 연령대 좀 되는 아저씨들 모임장소로 괜찮음
* 직원의 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 칵테일 또는 각종 제조술의 스킬은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함 맥주만 추천...;;
* 화장실 청결 매우 괜찮음
* 밴쿠버 다운타운 내 술집 엄청 많음 이곳이 가까워서 가는거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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