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 2

BIFF, Busan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
The KING, Movie Premiere - Timothee Chalamet, BIFF Joel Edgerton, David Michod
더 킹 무대인사 -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 데이비드 미쇼

 

찜질방에서 푹자고;; ㅋㅋㅋㅋ
어제 만나 친해진 친구와 아침일찍 내가 좋아하는 대구탕집을 오랜만에 방문해서 밥을 따끈하게 먹고
무대인사 하는 장소를 갔다

행사는 1시인데 우리는 11시쯤 도착한듯?
다행이 사람이 많지 않아 그래도 중간쯤 자리를 잡아서 오늘은 잘 볼 수 있겠다 (조엘 에저튼을...) 싶었는데
   

행사 시작 하려고 하니 기자분들이 자리를 잡으셨다;;
설마 기자분들이 여기에 자리를 잡을 줄이야...

그래서 조금 사이드로 자리를 옮겼다
 

등장부터 ㅋㅋㅋㅋㅋ
   

오늘은 각본, 제작자분들 말고 감독(데이비드 미쇼)님과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 이렇게 셋이서
훈훈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내용은 기억 안나고... 급습당한 감독님;;;
   

와 진짜 날이 좋아서 그런지...
조엘 에저튼 푸른눈 정말 잘 보이더란... -0-...
   

조엘에저튼 표정 ㅋㅋㅋㅋㅋㅋ
  

이야기하다가 둘이 포옹했는데
티모시는 옆의 통역사분에게 달려들어 포옹도 했는데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
통역사님 엌! 하는게 느껴질 정도 ㅋㅋㅋㅋㅋ
    

시종일관 밝은 느낌
  

똑같아 보이는 사진이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잘생긴 사람은 많을수록 좋으니까 -ㅅ-;;
   

이사진 웃겨서 넣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엘 에저튼은 영화속에서도 수염 끝을 만지작 거리는 장면들이 있는데
인터뷰 중에도 만지작 거리는 장면이 좋았었다 ㅋ
  

끝나고 단체사진 찍을때 ㅋㅋㅋ
피곤한 감독님 표정 ㅋㅋㅋ
  

조엘에저튼은 마지막까지 사진으로 기록하고 ㅎ
  

이렇게 훈훈한 단체샷으로 끝났다

위 사진을 찍고 티모시 샬라메는 관객 앞줄로 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느라 잠시 아수라장이 펼쳐졌는데
훈훈하게 잘 마무리 된 행사 였다 ㅋ

나는 조엘 에저튼 덕질을 만끽해서 좋았었고 ㅋㅋ

* 정말 힘들게 정리한 사진입니다 ㅠ_ ㅠ...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는 아래의 작은 하트... 눌러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