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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미술관의 멋진 건물들

가라앉는 어둠속으로

몬트리올 미술관의 멋진 건물들

  • 2019.01.29 17:08
  • America/Canada - Quebec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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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18

Canada / Montreal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몬트리올 미술관

https://www.mbam.qc.ca/en/ 

 

 

 

몬트리올 관광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몬트리올 미술관 


건물이 5개로 이루어져있는데 입구는 단 한곳! -ㅅ-;;; ㅋㅋㅋ


모르고 오게 되는 나같은 관광객들은

애꿎은 잠긴문을 흔들어 보고 메인건물로 가게 되는 곳이지만 건물들 하나하나 개성이 있고 보는 재미가 있어

글이 많아지는건 원치 않지만 따로 정리하게 된 글이다

  

   

지나가는데 가슴이 뻥 뚤린 동상에 마음이가 한참을 보고 

건물도 멋져서 보니 몬트리올 미술관이었다

 

입구처럼 보이는 입구에 

몬트리올 미술관 건물 중 하나인 Bourgie Hall 이라고 써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누가봐도 미술관 건물처럼 보이는 미술관 건물 Hornstein 건물이 보인다

 

 

 
몇번 이 앞을 산책 하면서 

밤에봐도 멋진 미술관임을 뿜어내는걸 봤었었다

 
  
  

Bourgie 건물의 전체모습

왼편에 붙어있는 신식건물까지 하나로 이루어져있다 

  

 

메인 건물이면서 

5개나 되는 미술관 건물의 입장건물이기도 한 Desmarais 건물

오른편에 있는 건물까지 한 건물이다

  

밤에보면 저렇게 Entree 라고 불이 들어오지만 낮엔 안보인다 -_-

  

   

숨가쁜 하루 일정을 이 미술관을 둘러보며 마무리 하려고 

몬트리올 패스포트 카드(MTL) 카드 들고 왔드니!!!


수요일(10시-9시)를 제외한 월,화,목,금,토,일 모두 10시부터 5시까지 오픈이고

입장은 4시까지 ! ^0^

 

 

이렇게 한적하고 아무도 없는 이유가 있었다

4시 넘어서는 특별전시인 피카소 전시만 30분 전까지 입장가능하고 

미술관 일반관람객은 안되었던 것...;;


6시까지인줄 알고 시간을 확인 안하고 왔다가 되돌아가야 했는데

그럴만도 한것이 이 미술관은 여러 건물이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다보니 전체를 그냥 둘러보는것도 최소 2시간 이상은 예상했어야 했다

 

이때엔 이날 못보고 다음날 아침 첫 일정으로 이곳을 오는게 다행이었던걸 몰랐는데

저녁 마지막 일정보다는 다음날 일찍 시간을 들여서 본게 더 좋았던 곳이다


참고로 이곳의 기본입장료만 23달러(31세 이상 -_-, 이하는 15달러), 피카소전시 같은 특별전시 입장료는 별도(31세 이하 무료)라 

전체를 보는 금액이 만만치 않은곳이기 때문에 몬트리올 패스카드(MTL)가 있다면 꼭 들러야 할곳이다

  

 

마지막 일정의 미술관을 못 본 섭섭함으로 둘러본

미술관 근처의 미술품들

  

  

누군가의 낙서가 어울렸던 미술관과 미술관 밖 설치미술품

 

 

건물밖 피노키오

  

  

예술교육센터를 겸하고 있는 Pavilion for Peace 건물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도 멋지다


낮에 찍은게 없어서 예전에 산책하며 밤에 찍은 사진꺼내왔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온 몬트리올 미술관

 

10시 오픈인데 아침 9시 반부터 와서 주변 벤치 찍는 중;;

무심한듯 놓인 돌 같지만 벤치였다;;

  

 

메인건물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샵은 정말 엄청 컸는데

정작 내가 사고 싶어한 저 피카소 가방은 살 수 없었다;;;

피카소 전시가 진행된지 오래라 저 백팩과 숄더백의 재고는 일찌감치 떨어져 그냥 전시만 해놓은거라고...;;

직원들도 가격을 모른다고 -0- !!!

 

 

3만원도 안되는 다른 미술관에서의 전시 가방은 그토록 애닳게 쳐다보다 포기했으면서

저 가방은 너무 맘에 들어서 이 건물을 오며가며 지나갈때마다 계속 쳐다봤었다

비쌀거 같은데...;;

  

품절되서 다행인건가 못사서 슬픈건가...;;

 

  

아침에 온 덕분에

파~~~~아란 하늘과 아침 햇살로 환하게 ... 눈부실정도로 빛나는 건너편의 Hornstein 건물의 전체 사진도 열심히 찍어봤다


여름의 뜨거우면서 화창한 날씨가 기분좋았던 날

 

 

일찍 왔음에도 밖에서 사진찍느라 10시 8분 티켓팅 ㅋ

 

몬트리올패스포트 (MTL) 카드로는 입장료 및 특별진시회까지 무료이다

 

   

아침에 문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든다 -0-....

  

그럴만도 한게... 미술관은 체력이 있을때 봐야 한다

 

 

첫 사진에 있는 Bourgie 건물의 증축 된 부분에서 본 미술관 건물들


피카소 현수막이 걸린 메인 건물은 오른편 건물까지 이어져있는 건물이고

오른편 건물의 뒷편으로 유리로 된 Pavilion for Peace 건물이 이어져 있다

 

건물 하나하나 다 특징이 있고 내부도 한결같이 다 고심하며 배치하고 리모델링한게 느껴지는데

저 정면의 메인건물은 몬트리올의 대표 유명건축물 해비타트 '67 (Habitat '67)을 디자인한 모쉐 사프디의 작품이다 -0-...


그래서 멋진 건물 내부는 다음글에...;;

 

  

급작스럽게 오게되고 시간도 없어

몬트리올 패스카드 하나와 첨부된 안내장과 지도한장으로 혼자 돌아다녀야 했지만 둘러보며 즐거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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