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Q 와 함께한 밴쿠버 도심

JULY 2018

Canada / Vancouver

Leica Q with Downtown

 

 

여름이라 그런지 아끼는 똑딱이 Q 를 들고 외출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전의 날씨랑 일기글에도 사진은 있지만

유독 뜨거웠던 7월이라 눈에 뭐가 보이는지도 모르고 -_-

촛점이 어디있나 제대로 확인도 못하면서 찍어댄 사진들 ㅎ

  

 

다운타운이라 그런지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등 슈퍼카 많이 다니는데

저 차량은 확 눈에 들어와서 찍는다는게 촛점 실종 ㅎ

 

 

여기저기 엄청 공사중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곳들은 분위기가 조금 독특하다

 

 

내내 뜨겁다가 막상 이때 흐려서 사진이;;;

광장 한복판에 피아노가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자주있는건 아닌거 같다 어떨땐 당구대가 있고 어떨땐 피아노가... 

 

 

주차비는 잘 내야하고

 

 

뜨거운 여름이라 눈부시다 -0-

 

 

공사장 천막의 낙서

어디나 낙서쟁이들은 정말 가만 안두나보다;;

 

 

어느쇼핑몰의 유리천장

 

쇼핑몰 입구인데 커피숍이 있고..

일단 시원했다 =_ =...

  

 

큰 나무들이 많고

여름이라 녹색을 뿜어내며 하늘을 가려줘서 좋다

 

 

후... 땡볕...

뜨거운지 여기저기 그늘엔 노숙자가 쉬고있는것도 볼 수 있고

 

 

어느 이쁜 카페는 장사를 접고있는중인지 테이블이 치워져있었지만

뒤의 배경과 함께 잘 어울려서 이뻤다

 

 

오래된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곳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 못가봤다;;

 

 

이곳도 더위를 피해서 온 쇼핑몰

도심 중심에 있어서 그런지 백화점이 한국만큼 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구경할만 했다

  

  

어느 고급주택가 앞 노숙자...;;

  

 

어느새 솜털을 말끔히 벗어버린

해안가의 캐나다 구스들 

사람이 지나다니더라도 건들지 않아서 그런지 이곳에 올망졸망 모여있는게 신기했다 ㅎ

  

 

경기장 근처 비싼 콘도건물들 ㄷㄷㄷ

집값이 후덜덜하던데 ... 

서울 집값을 훌쩍넘는 금액이라 놀라기도 했다 ㄷㄷㄷ

 

 

새로완공된 건물의 위엄 -0-

 

 

사람이 많이 안다니는 곳은 이렇게 신호등을 건널때 누르면 조금 있으면 신호가 바뀐다

처음엔 모르고 신호 바뀔때까지 기다린적이 많다 ㅋㅋㅋㅋ

음... 찍은거 보면 열심히 찍긴 했는데...

딱히 인상적인 사진은 없다는게 함정... ㅠ_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