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일기 - 먹은것들 (2018년 7월)

JULY 2018

Canada / Vancouver

여름을 버티며 먹은것들...

 

 

 

지독했던 이번 7월의 더위 ㄷㄷ

입맛도 없지만 먹어야 하고...


워낙 외식을 잘 안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집에서 거의 먹긴 했지만

더워서 냉면을 엄청 해먹었어서 그냥 기록해본 것들

 

 

초반엔 진짜 허접하게 시작

 

 

물냉면 8달러, 왕교자 만두 10달러, 해물파전 7달러


쓰레기를 버릴려고 보니 마침 우리가 잘먹는 제품들이 모두 한상 제품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한장 찍어봤다

저 왕교자 만두 정말 맛있어서 저거랑 저 해물파전이랑 물냉면 ㅎㅎㅎ

저 깡통시장 제품은 해물파전 뿐만 아니라 김말이도 맛있는데 이당시엔 없었다

 

 

또 냉면, 삶은 계란 추가

 

 

하도 잘먹으니까 냉면사리와 육수를 벌크로 샀다;;


냉면사리 9달러(10ea), 냉면육수 7달러(5ea)

붕어싸망코 각 7달러

한국에선 어지간해선 살일없는 크린장갑 10달러(200ea)


올해는 정말 뜨겁긴 뜨거웠는지 우리가 저 냉면사리를 세번 사먹었는데

갈때마다 물건이 제대로 있던적이 별로 없었다 -0-

품절도 몇번 되어서 비빔냉면용 사다가 해먹은적도 있을정도 ㄷㄷ

 

 

아직도 살아있는 스타벅스 트리플모카프라푸치노... ㄷㄷㄷ

 

 

계란, 오이, 파 추가;;


파는 썰어서 얼려두며 사용하는거고

오이는 그때그때 사다가 썰기 귀찮아서 오이냉채를 만들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육수로 활용하고 있다, 육수값 굳었다 ㅋㅋㅋ

 

 

예전집에 살때 일주일에 한번하는 외식으로 먹던 매장이

지인의 집 근처라 이번에 그집에서 일이 있을때 사주셔서 먹었었다


여전히 맛있음 ㅎ

칙숙한 맛 ㅎㅎㅎㅎ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5월 - http://bluesword.tistory.com/1035

6월 - http://bluesword.tistory.com/1074

 

 

내가 좀 안좋았어서

반값 행사하는날 이것 좀 사오라고 시켰더니

트리플로 사왔다... ... -_ㅡ ... 트리플..모카푸라푸치노.... 를...


모두 벤티사이즈로...



무심한 주문자와

센스없는 직원이라는 

최악의 조합이 만났을때 나올 수 있는 결과물;;


아무튼 다 마실 수 없어서 하나는 냉동고에 얼린다음 다음날 마셨다 ㅋ

  

  

다음주에 또마심;;

 

 

마지막은 아메리카노로 ㅎㅎㅎㅎㅎ


사실 커피에 절여지다 싶이 살던 직장인이었지만

그때도 진하게 마시지 않고 저 한잔을 옆에두고 하루종일 찬물에 섞어서 5~6번에 나누어서 마셨는데

역시 여기서도 한잔을 그대로 마시는건 너무 진하다;;



아무튼 나름 카메라 들고 있을때 열심히 찍어본 7월에 먹어본 것들


정리해보니 이번 7월달은 냉면과 프라푸치노로 정리가 되는듯 하다





sword

평범한 사람의 추억팔이 블로그

    이미지 맵

    America/Canada 다른 글

    댓글 15

      • 싸만코..벤쿠에는 판매하네요..pei...는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 가격이 7달러 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도 저렴한 아이스크림은 아니라 이정도 가격에 만족하고 있어요 ^^
        워낙 롯데가 점령한 품목이 많아서 힘들지만 이건 빙그레라 좋아해요 ^^

      • 오~ 한상 브랜드 전 여기서 못본 듯요! 담번에 장볼때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특히, 만두 맛있어 보이네요!냉면 이리도 좋아하시다뇨~ 한가득 해놓을테니 꼭 드시러 오세용!>.<b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요~

      • 냉면에 빠져들었어요 ㅋㅋㅋ

        한상 잘 몰랐는데
        여기서 맛 좀 괜찮은걸 먹다보니 어느새 다 한상 제품이더라구요 ㅎㅎㅎ
        저희에겐 왠지 믿고먹는 제품이 되었어요 맛이 다 좋더라구요 +_+

        언젠가 냉면얻어먹으러 가고 싶네요 +_+!!!!!!!!

      • 그러네요ㅋㅋ 정말 냉면과 프라푸치노로 정리되는ㅋㅋㅋ
        트리플 모카프라푸치노를 부탁했더니 모카 프라푸치노를 세개 사오셨던 건가요?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에 저희도 냉면은 꽤 많이 먹었어요!ㅋㅋㅋㅋ
        비빔냉면 물냉면 할 것 없이ㅋㅋㅋ
        근데 얘기 듣다보니 오이냉채 급 땡기네요!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이 들었는데 항상 있는 오이가 마침 오늘 없네요...;(

      • 8월이 되어서 잠시 선선하더니
        바로 다시 뜨거워져서 폭염경보 뜨고
        여기저기 산불로 난리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냉면 정말 사랑입죠
        한국사람은 정말 냉면과 떼넬 수 없는 ㅎㅎㅎㅎㅎ
        오이냉채와 미역냉국의 차이는 없지만
        저는 미역냉국, 반려자님은 미역냉국이라 부르는거 아주 활용 잘하고 있어요 ^^

      • 올 여름은 정말 전세계가 미친 여름이에요. 저희도 집에서 냉면과 메밀소바 많이 먹고 있어요.캘리에서 산불을 아직 못잡고 있는데 그 연기둘이 라스베이거스로 다 오고 있어서 지금 연기 공기가 장난이 아니에요...올여름 진짜 힘드네요...
        한두달이면 지나가겠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단거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알고 있는데
        이 트리플 모카프라푸치노 하나만은 과할? 정도로 즐기시는것 같아
        도대체 뭐가 들어있나 궁금해집니다 ^^

        냉면, 미역냉국, 오이냉채...
        전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없네요 ㅠㅠ
        아마도 5년에서 10년전쯤...

      • 냉면에 군만두라니 배우신 분...+_+

        그리고 트리플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저렇게 받으셨을 때는 좀 당황하셨겠지만 이렇게 좋은 블로그 글감이 되었네요!

      • 저도 한참 더울 때는 냉면과 비빔면 쫄면과 비빔냉면을 계속 돌려가며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트리플 /모카프라푸치노 정말 웃프네요... ㅠ_ㅠ
        이제부턴 한국도 밴쿠버도 좀 시원해지길...

      • 아이고 세상에 중간에 트리플모카프라푸치노는 순간 뭐가 잘못된거지?!하고 생각하다가 이해했습니다ㅠㅠㅠㅋㅋㅋㅋ처음에는 인원이 많아서 나눠드시는 줄 알았어요ㅠㅠㅋㅋㅋ저도 한국 스타벅스에서 더블샷을 주문했는데 더블샷을 넣은 라뗴가 나와서 당황했던 적이 있었거든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요ㅠㅠㅠ
        그건 그렇고 육수 얼려서 저렇게 드신거 정말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_+

      • 역시 커피는 스타벅스가 갑이군요 ㅋㅋㅋ
        가끔씩 하늘을 보면 마음이 달래지기도 하더라고요.
        지금 그곳의 하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늘 응원해요.

      • 저도 깡통시장 맨날 바라만 보다가 어느 날 부추전 한 번 사와서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다음 번에는 해물 파전도 도전을..
        만두는 요즘 맛있는 거 진짜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꾸준히 씨제이인가? 네모난 고추/야채 군만두 사다 먹고 요새는 낙지 잎새 만두에 꽂혀서 자주 사 먹고 있는데 혹시 보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ㅎㅎ

    *

    *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