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Hong / 2008년도의 처음간 홍콩

081114

HongKong

어느 목요일 아침

여행상품 땡처리 사이트를 보다가 발견한 199,000원짜리 홍콩 2박 3일상품

바로 내일이네?

물론 혼자가면 1박당 3만원의 추가비용이 있었지만 그걸 내더라도 저렴해서 그냥 냉큼 사서 휴가내고 떠난 금요일 여행

이 당시엔 몰랐는데 이렇게 생긴 비행기가 이때 이미 있었구놔 -_-

2008년도 11월의 투어리스트 데이티켓

처음 온 홍콩이라 공항을 이리저리 많이 신기하게 봤는데

인천공항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라 신기한 느낌이었다

나중에 가족여행을 왔을때 함께 단체사진을 찎었던 저 다리 사진을 보니 새삼스럽군 ㅎ

전철타고 도착한 홍콩역

홍콩역의 IFC 건물

홍콩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페리타러 가는길

(나오는 곳으로 당당히 입장 ㅋㅋㅋ)

페리타러가는 길에 본

공사중인 다른 선착장

화장실 표시

배를타고 이동하면서 본 높은 빌딩들

최근엔 모두 완공되어서 야경포인트로 멋있는 건물이 이당시엔 공사중인게 보인다

야경용 건물들 -ㅅ-

이 당시에도 참 열심히 찍었던 의자

최근 몇년간은 배를 타면 사람이 정말 많은데

내가 처음 간 이때엔 배에 사람이 몇 없었다... -ㅅ-;

호텔을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걸었던 어느 건물의 조형물

건물을 가로질러가야 하는 길때문에 참 오랫동안 헤맷던...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5천달러 벌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상적인 천정

해가 다져서야 도착한 호텔근처 선착장

아침저녁으로 호텔 근처의 노을이 참 이뻤돠

처음 간 홍콩..

이 당시만 해도 홍콩을 그리 자주가게 될줄은 몰랐었던..

지금보니 참 새로운 홍콩으로 보인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