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0 HongDae / V-HallFinch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이름이랄까... 팀원 나가고 헤체하고 다시 재결성해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음...세번인가? ㄷㄷㄷㄷ(두번해체하고 세번째 재결성 -ㅅ-) 우여곡절 많았던 밴드이지만 이들이 남긴 주옥같은 음악이 ㅠ_ ㅠ... 게다가 너무나 오랜만에 듣게 된 이름에 공연소식...ㄷㄷ 현대카드 공연이랑 겹쳤지만 현카는 단숨에 제끼고 비오는날 핀치를 보러 브이홀로~ 비가 어찌나 폭우가 쏟아지던지..ㄷㄷㄷ 관객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쓸모없는 걱정까지 한 나.... 관객따윈 걱정할 필요조차 없이 꽉차있었...ㅠ_ㅠ...마치 동창회를 온 듯이 반가운 얼굴들이 관객들로 ㅎㅎㅎ 상큼했던 청년은 어느새 아...아저씨가 되었지만음악 자체가 그대로..ㅠ..
140809 City Break DeftonesWorld Cup Stadium Station 살이 얼마나 많이 빠졌는지 내눈에는 완전 헬쓱해보일정도로 반쪽이 되서 나타나심 ㅠ_ㅠ활짝웃고 계신거다 ㅋ 환한 미소를 보이시는 거다 ㅋ 너무 멀리 찍어서... 크롭하느라 화질이 구져....... 그래도 뎁퉁이다..ㅠ_ㅠ...
콘사마와 함께한 화창한 여름날 애미야 외출하니 좋구나~ 너무나 화창하고 맑고 쾌청한 날씨에외출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사람없는 한적한 곳에 줄풀고 쉬는데 뒤에 아이가 자전거를 내팽겨치고 뛰어와서 깜놀;; 만지려고 달려오는걸 보고 개가 움찔해서 줄 묶고 피했다..애가 만지겠다고 뛰어오는데 도망침... -_ㅠ...(... 첨엔 만지게 해줬지만 곧 이어 엄마라는 사람들이 와서 막 나에게 ㅈㄹㅈㄹㅈㄹ 해대서 아예 못만지게 하고 피한다) 해피해피해피.. 좋은날 외출은 개들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이런게 참 평화롭구놔 ㅎㅎ 사진으론 화창해 보이지만 실제론 좀 뜨거운날 ㅎㅎ그래서 공원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사진찍는 모든 순간이 생각난다...
오사카에 계속 비가 내리더니 고베에 도착하니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관광객 모드 ㅎ 여러모로 계속 신기한 터널식 상가동네마다 터널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베는 좀 더 밝은 느낌? 히메지성 가는길도쿄 오사카의 난바 같이 번화가에 있는 주택가를 보다가 한적한 주택가를 보니 기분이 또 새로운... 사진 좀 잘찍었으면...=_ㅜ...화창한날 칙칙해 보이는 히메지성;;; 헐.. 금주...아래는 금연이란 뜻인가? ..암튼 유적지에서의 비매너는 참아주세... 통로가 좁기 때문에 관광객이 몰리는 성수기엔... 힘들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다;;; 벗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히메지성4월에는 정말 사람으로 북적북적 하다고 하지만 이미 벗꽃은 져버린지 오래고 초여름 기운이 물씬~ 나중에 이곳에 가득찬 벗꽃을 보고 싶다 생각..
Graspop Metal Meeting 2015Web Site : www.graspop.de 티켓구매 완료 티켓 구매처 : www.ticketmaster.de 티켓 마스터에 접속 언어설정 부터 바꿔줘야 한다.언어는 상단에 잇는데 뭔지 몰라서 헤메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음... 아니면 저기 SEARCH 버튼을 누르고 그냥 graspop 을 검색,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 페스티벌, 락/메탈 등 카테고리화 되어 있는데 엄연히 독일 사이트이다보니 카테고리로 찾다보면 안나온다- 전체 공연을 순서대로 놓은다음 날짜 순서대로 찾아봤는데 안나온다... - 그냥 검색이 제일 빠르다 -ㅅ-... 구매할 수 있는 내용이 아래와 같이 나온다- Festivaltickets : 페스티벌 티켓 구매 (날짜별/3일권/VIP..
오사카를 몇번을 가도... 난바역에서 길을 잃는건 이젠 필수코스같......(역에서 10분 거리를 1시간 만에...) 일단 숙소에 짐을 놓고 밖으로! 얼핏보면 같은 가게 같지만 위의 사진과 다른 가게 -ㅅ- 지금은 이런식으로 터널을 만들어 놓은 상가단지가 많지만이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엔 없어서 신기했던 터널들..게다가 길긴 엄청나게 길어서 비가 계속 오는데도 비를 안맞았다 이건 참좋았.. 조용한 저녁 그리고 다음날 비오는 오사카의 조용한 하루 아침일찍 같지만 시간이 10:44 ... 이른 아침이 아니다번화가에 숙소가 있어서 그런지 도쿄나 다른 사무단지들 보다는 조용한 아침 (한국도 명동을 아침에 가면 조용하니까 ㅎ) 여행하다보면 비오는 날이 적지 않지만비가 오더라도 특히 이날이 기억에 남는건번화가 한가운데..
070506Japan / Osaka Shinsaibashi Club QuattroLamb Of God 난바역 근처의 LoFt 건물에 있는 공연장신기하게 쇼핑몰 상층부에 있다 보통은 지하쪽에 있을텐데 그래서 입장줄이 계단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간다 ㅎㅎ 오사카 클럽 콰트로 공연장에 대한 안내는네이버의 유명 공연/여행 블로거 이신 분의 허락을 받아서 링크로... => http://blog.naver.com/sammyroad/100034463190 Shinsaibashi Club Quattro 사진..ㅠ_ㅠ... 사진은 원래 찍으면 안되는건데 마지막 끝에 분위기가 풀어져서 사람들도 사진을 찍을때 몇장 찍은거;;... 잘못했어여..;;사진예술에 욕심있으신분은 맘 편히 가시는걸 권장; 관객과 무대의 환상적인 1:1..
2005년도 런던 공연때매 왔지만 언제 여길 와보겠냐며... 런던 관광하기 이 포스팅은 무려 10년전 사진이므로 최신자료가 아님을 감안해주세... 칙칙한 날씨의 빅토리아 역 We Will Rock You 뮤지컬공연 시작하기 얼마전에 취소표가 대거 나왔는지 싼 표가 나와서 냉큼 샀다학생증을 내밀었더니 할인까지... 자리에 앉으니 앞쪽의 중앙자리... 자리마저 좋았어...ㄷㄷ 뭐 이런 분위기 다음날엔 버킹검 궁전으로... 교대식 등등 행사가 거창하게 있었지만 뚝 건너뛰고...버킹검 궁 바로 옆에 있는 하이드파크 푸르고 푸르고 여기저기 푸른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 아저씨... 양복 잘 입고 풀밭에 누워 아련하게 사람들을 구경하심;;; 런던아이 타러... 길고길고길고 어마어마하게 긴 줄..
Downloand Festival 20052005. 06. 10 ~ 06. 12Donington Park 평화로운 공연장 언덕 쪽 사람들과 아래 스텐딩쪽 사람들의 의미없는 쓰레기 던지기 ㅋㅋ 첨엔 왜 싸우나 했더니 그냥..하는거다...가까이에서 보면 그냥 재미로 하는거란걸 알 수 있;;; 분위기 훈훈하다 ㅋ(캔 말고 플라스틱 류 던짐) 사진엔 안보이지만 노란 조끼와 망테기를 받은 젊은 청년들이 지나다니는데다니면서 플라스틱이나 재활용류를 분류해서 쌀한가마 크기의 큰 쌀자루를 가득 채워오면 맥주 쿠폰을 준다.대학생 청년들이 열심히 채우는걸 볼 수 있었는데 좋은방법인듯..그래도 쓰레기가 어마어마... 좀 더 가까이 가니까 동양인이 카메라 드니까 신기했는지 이런 ㅋㅋㅋ 한쪽은 반팔 한쪽은 긴팔...심지어 모피코..
Downloand Festival 2005 2005. 06. 10 ~ 06. 12 Donington Park 3일간 하는 페스티벌이지만 일정상 어쩔 수 없이 첫날 공연을 포기하고 (첫날엔 마이 케미컬 로맨스 (My Chemical Romance)랑 유즈드(The USED) ... -_ㅠ...) 2일을 알차게 보내기로 한 다운로드 페스티벌 2001년도 일본의 Summer Sonic을 갔었지만 이후 유럽 페스티벌을 보는게 소원이었던 나는 온 것 만으로도 감격 감격 또 감격...ㅠ_ㅠ... 첫날은 런던중앙역 근처 한인민박집 (아주 비싼지역이거나 숙소가 없지 않는한 한인민박에선 묵고싶지 않다)에서 쉬고 공연 둘째날 아침에 공연장으로 출발 욕실이 공용으로 하나이기 때문에 여자들 씼는거 기다리다가 기차를 못탈뻔 했..
친구에게 부탁받은 호텔예약 딱히 신라호텔을 말한건 아닌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호텔이 있냔말에 검색해보니 연말 윈터패키지에 키즈클래스 운영하는 내용이 있어서 신라호텔로 예약 오....오십만원... ㄷㄷㄷㄷ... 혜택은 스폐셜 기프트더 파크뷰 조식피트니스/수용장 무료발렛 무료릴렉싱 존 입장키즈 라운지키즈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신라베어 제공 그냥 봐선 뭐 이것저것 있지만 호텔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선 키즈라운지와 마켓입장 외 뭐 별거 아닌거 같은;;;; 그래도 키즈 클래스 너무 잼있게 지내고 왔다고 기프트로 받은 선물을 나에게 보내줬다 =_= 이름하여 밀크 박스;; 안열어보고 그대로 나에게 보내줬다고... 열어봤더니... 밀크 잡지 ..음?유아용품...같다...;;진짜 안열어봤나봐.... ㅠ_ㅠ... 일단 밀..
엄청 고급지진 않지만 공식 홈에서 세일하면 좋은 가격대에 구입가능해서 좋아하는 레녹스(결제는 해외주소로 등록 된 카드만 된다) Wedgwood의 오베른(OBERON) 세트도 좋아해서 갖고 있지만 그건 좀 시일이 됐고..2013년도 들어서 직구가 더 수월해지고 배대지들마다 서비스가 경쟁 붙고 저렴해지면서...2014년도는 유독 그릇류를 많이 샀;;....네.... 우선 좋아하는 Simply Fine Chirp 시리즈 원래 새를 좋아하기도 하고(보는거만) 깔끔한 배경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시리즈 그렇다고 다 갖고 싶진 않다 =_= 위의 접시는 생선구이나 구이류, 볶음류, 깔끔하게 셋팅 가능한 음식류, 과일셋팅용으로 아주 잘 쓰고 아래는 사이즈가 작을줄 알고 반찬용으로 산건데 거대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무침류 반찬..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취항 기념으로 지금도 말도 안되는 70만원대의 금액으로 다녀온 영국 다운로드 페스티벌 .. 사진은 제대로 된게 없고 이렇게라도 찍었던 사진을 남겨본다. 항상 떠날땐 기분 좋음 ㅋ 결국은 못봤던 콜드플레이 공연... 가슴속 통곡의 티켓으로 아직도 생각해도 열받는... 하지만 십년이 지나니... 저건 어디갔는지 기억도 안나네 -ㅅ-... 사진 보정따윈 건너뛴다 ㅋ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다 새벽 비행기였지만 저녁식사 기준으로 제공해주고 한국인 승무원이 친절하게 하나 더 줬다... (비행기 식사는 소화 잘되고 칼로리가 꽤 높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 엄청좋은 꽤꼬리같은 목소리로...ㅎㅎㅎㅎㅎㅎㅎ) 한참을 늘어지게 자고났더니 아침식사준다 소화가 잘되는 죽과 과일 역시나 맛나...ㄷㄷ..
다이슨의 "비교적 저렴한" 무선 청소기 DC35 구입처 : Amazon.com 구입일 : 2014. 12. 01 구입액 : $199.99 배송비 : 미국내 무료, 배대지 쿠폰을 사용하여 1만원 정도 금액으로 한국까지 배송받음 선택한 이유 1. 개인적으로 호흡기가 약해 먼지를 무지 싫어하여 다이슨에 대한 신뢰로 선택 2. 후버 청소기나 다이슨의 상위 모델들 처럼 바퀴 달린 유선형을 끌만큼 집이 크지 않음 (왜... 슬프지 -_ㅠ) 유선형의 경우 해외 제품은 "도란스" 를 사용해야 하지만 무선형은 돼지코만 꼽으면 되는 장점 3. 가격... ㄷㄷㄷㄷ 사용기 매우 만족 충전시간 4~5시간 / 사용시간 6분 (터보모드) 매일매일 청소를 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충전이 됨 하지만 조금 무거운감이 있으므로 힘이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