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Pentaport Rock Fastival
2015.01.25
2007 Pentaport Rock Fastival Incheon 휴가까지 내고선 기다린 펜타포트 첫해에도 삼일 다 있었지만 첫날엔 미친듯한 폭우로 무릎까지 잠기는 비, 둘째날엔 흐림, 마지막날엔 뜨거운 땡볕...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이번해에도 준비 잘했는지 구석엔 미니 포크레인도 있고 여기저기 보조 재로들이 쌓여있는 모습이 뭔가 ㅎㅎㅎ 텐트촌에서 나오는 사람들 인천 살았어서 캠핑은 안했지만(하고 싶지 않다.. 난 노숙 마니 해봤어.. -ㅅ-..) 나름 구역도 잘 경계해 둔것 처럼 보인다 그래도 초반이다 보니 입구를 지키는 사람도 없고 캠핑장 내부를 지키는사람도 없고... .. 조금 별루... 지금은 여기저기 페스티벌도 많이 보고 대형행사를 많이 보니까 별로로 보이지 저 당시엔 "와 텐트촌이다" 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