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ROCHE POSAY

라로슈포제... 

이건 정말 닥치고 찬양..

생긴건 진짜 머슴스타일인 나..

허우대는 머슴같지만 얼굴과 피부만큼은... -_ㅠ...

다양한 라인이 있어서 모든제품을 써본건 아니지만

리비카밤/똘러리앙 리치수딩 크림/섭스테앙 세럼은 정말 맘에 든다

유럽쪽 화장품은 유로화의 압박도 있거니와 원채 비싸서 잘 안썼는데..

비타트라 독일의 오픈으로 좀 더 수월해진 구매 ㄷㄷㄷ

유로화가 뚝 떨어진 효과와 함께 비타트라 50유로 이상 한국까지 무료배송...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주 엄청 싸다고 할 순 없지만 쉬운 구매방식과 빠른 무료배송 + 좋은가격이라 아주 만족스럽다 ㅎㅎ

Lipikar Baum AP Corps 

리비카 밤 이건 정말 밤마다 미친듯이 긁고 자야 하는 나로선 ㅠ_ㅠ

히말라야 바디크림과 함께 기본품 중 하나인데 히말라야보단 리비카 크림이 더 좋다 (가격은 당연 리비카 밤이 비싸고..)

 

히말라야는 바르고 다음날에 샤워시 미끈덩거리는 느낌이 조금 있지만 텍스쳐가 정말 부드러워서 바르기 무지 편하다

리비카 밤도 텍스쳐는 부드럽고 바를때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흡수되는 느낌.. ㄷㄷㄷ 좋다

두개의 차이라면 흡수력인데 보통 건성이라면 둘 중 하나 써도 무방하지만

피부가 가려울 정도라면 당연 리비카 밤.. ㄷㄷㄷ

그래도 단점이 있는데... 가려움은 적지만 기존의 다른 제품들과 달리 촉촉함은 좀 적다... 

발라도 피부가 건조해 보이고 충분하게 만족스러운면은 좀 적은게 유일한 단점? ;;;

여름엔 히말라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 겨울엔 역시 리비카 밤이 필수다. 

Toleriane Riche Creme (똘러리앙 리치크림)

용카 크림과 함께 예민성 피부를 위한 크림의 베스트라고 생각함

블로그로 검색하고는 잘못된 정보를 보고 수분크림이라 생각했지만 수분크림이 아니었음 -ㅅ-...

* '진정 기능' 으로 따지면 그런 기능은 잘 못 느끼겠고 예민한 피부에 맘놓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크림으로 추천

용카를 좋아하지만 용카를 더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되어서 쓰는건데 흡수력이 짱 좋다 ㄷㄷㄷ

용카의 경우 바르면서 두들겨 주고 조금 시간을 가지면서 발라줘야 하는데

얘의 발림성과 흡수력은...그냥 크림 바르듯이 흡수되어 좋다 캬~

암튼..

뜬금없는 야밤의 라로슈포제 찬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