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방콕, 왕궁 근처에서 더위를 식혔던 카페

Thailand

Bangkok

방콕왕궁가는길에 있는 어느 카페

이름도 모름 =_=..

위치만 알음;;

어머니와 함께 온 이전 방콕 여행에서 뜨거울데로 뜨거워진 몸을 식히고자 그냥 이뻐보이는 카페에 그냥 들어갔다가

무심코 먹었던 망고 (카페 내부 왠만한 사람들은 거의 망고를 먹고있었....)를 시켜먹어보고

너무 맛있었기에 이름도 모르면서 한달만에 다시왔돠 ㅋㅋㅋㅋㅋㅋ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왕궁가는 길가에 보면 눈에 띈다 

홍대 카페같은 느낌이 드니까 ㅋ

왕궁가는 선착장 두 곳 중 하나인 Maharat Pier 에서 나오면

바로 앞 20M 쯤 있음 보라색 점 포시한 곳.

화살표 표시로 나가면 왕궁 가는길 

왕궁가는길 참고 : http://bluesword.tistory.com/256

배를 타고 가다보면 바람이 솔솔 불어서 시원하지만...

운전하시는 분에게도 더운건 마찬가진가 보다 ㅎ

그리고 아저씨들 손에 굵직한 금반지 끼는건 전세계 공통같음 =_=

개인 취향이시겠지? 

시계 테두리도 빨간색

옷걸이도 빨간색

선풍기 테두리도 빨간색

여전히 강가의 가득한 부레옥잠 타운 -ㅅ-

위치를 알고 있기에 왕궁 가기전에 더위식힐려고 망고 한사발;;

컵 가득히 주는데 석션으로 사진은 좀 늦었...

컵은 100바트에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도 많은 형태라 궂이 구매의욕은 안들음

망고 스무디 가격 95바트... 3천원이다

물론 카오산 로드나 다른 길가에서 파는것들은 50~70 바트에도 마실 수 있지만

시원한 실내에서 앉아 쉬면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가격 삼천원 ㅋㅋㅋㅋㅋㅋ

왕궁 열심히 보고 다시 또 옴 ㅋ

아까와 똑같은 자리 다시 착석

사실 한달전 어머니랑 왔을때도 같은자리 -ㅅ-...

그리고 이번엔 석션보다 사진 부터 ㅎ

편안하게 더위를 식히면서 보니..

다시봐도 이쁘긴 이쁘다

홍대에 있는 기분이랄까...;; -ㅅ-.....

앞에 앉아있던 손님들 사라지고 다시 찍어봄 ㅋ

이시간은 왕궁을 둘러보고 그 앞에 있는 공원행사 준비하는것 까지 보고 온 5시 반쯤 된시간인데

왕궁은 4시쯤 닫기 때문에 왠만한 관광객은 5시쯤이면 끊기는지

문닫을 준비를 하는마냥 열심히 주방 정리를 하고 있었다

와플을 비롯한 디저트류

간단한 식사류도 하는데 시도는 못해봄... 가격은 매우 괜찮아 보이지만

주변에 먹는 사람을 못봤;;;

똑같은 사진 계속찍기 ㅋ

내가 방문했던건 모두 망고 비수기인데...

망고 스무디는 여전히 꽉꽉 맛있게 채워줬던....

다시 먹고 싶다 망고 스무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