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있는 프렌치 프레스들 (French Press)

쓰고있는 프렌치 프레스들 

French Press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바쁜와중 블로그 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쉬어가는 코너로 만든 쓰고있는 프렌치 프레스들 찍어본거 정리

  

 

왼쪽부터 보덤사의 에일린과 오리지널 프렌치 프레스 (Bodum - Eileen French Press, Original French Press)

그리고 베트남 하노이 여행 중 구입한 5천원짜리 프렌치 프레스 ㅎ

 

베트남에서 구입한 프렌치 프레스가 가격대비 너무 좋게 잘 썼지만

슬슬 내구성이 떨어져 

여기에 차를 마셔도 되는건가;; 싶을정도의 상태로 안좋아져서 안녕을 고하기 위해 보덤사의 프렌치 프레스를 새로 구입했다 

보덤사는 한국에서도 썼지만 그냥 까만색으로 썼기에 색이 좀 있는걸 사용하고 싶었는데

자주 왔다갔다 하는 생활용품점 홈센스(HomeSense)에서 세일 타이밍을 기다리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

보덤의 프렌치 프레스는 여기서도 가격이 좀 나가지만

부지런히 다니다보면 괜찮은 가격대에 구입할 기회들이 생긴다

구입할때까지 오래걸렸지만 어쨌든 큼직한 (나는 마시는 양이 아주 많다;;;) 8컵짜리 프렌치 프레스를 구입해서 맘에 들어 사진까지 찍었다 -ㅅ-;

 

 

다른 프렌치 프레스들도 이렇게 분리가 되지만

에일린은 이렇게 따로 찍어봤다

34oz 라 크기도 하지만 커피프레스도 되는거고

저 황동색 같은 느낌은 실제로는 반짝반짝 해서 이쁘다

테이블 위에 놓으면 사알짝 고급진 느낌

   

  

파란색의 보덤 프렌치 프레스도 색이 이쁘다

파란색이 좋아서 파랑색 남색 하늘색 보라색 등등 다양하게 나오는 보덤의 프렌치 프레스중에 고민 좀 했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프렌치 프레스 이기 때문에 세일할때 하나 남은거 냉큼 구입해서 그날 기분이 매우 좋았던 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개성이 있고

분위기를 다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프렌치 프레스 들이다

위 사진의 3개의 금액을 다 합쳐도 한국돈 5만원이 안된다는게 이 글의 핵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