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블랙퍼스트 (English Breakfast)

English Breakfast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 TWG N4007 English Breakfast

 - Tea People Everyday English Breakfast 

 - Whittard of Chelsea 1886 English Breakfast  

 - TAZO awake English Breakfast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그냥 티를 좋아해서 마시긴 하지만

이런저런 다양한 종류를 즐기는 편이 아니고 항상 한두가지만 마시는편인데

그 중 잉글리시 블랙퍼스트가 가장 만만하기도 하지만

내취향에 맞아 얼그레이보다 더 선호하는 제품이라 따로 정리해 보는 글

 

 

그때그때 누구와 마시느냐 어떤상태에서 마시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티

 

 

TWG N4007, English Breakfast

100G, 세금포함 20CAD 라 가격이 일단 좋다

진하게 마시려고 티스푼이 아닌 밥숫가락으로 퍼넣어서 팍팍 줄어들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티

  

TWG를 좋아하지만 

몇봉지 마셔보니 이젠 이 블랙퍼스트와는 안녕해도 될 것 같은데... 또 샀어!!!!!! -0-!!!!

   

TWG는 아무래도 얼그레이 라인이 더 좋아서 다음은 없을듯;;;

    

    

Tea People Everyday English Breakfast 

https://www.teapeople.co.uk 

 

  

사회적 기업 티피플

차를 좋아하고 차를 만들고 차와함께 생계를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라고해서 샀는데

가격은 기억나질 않지만 비싼편도 아니었고 

 

  

들은게 얼마 없어보이지만 뜨거운물을 붓고 우려나기 시작하면 퉁퉁 불어서 꽉찬다 ㅋ

티 자체는 많이 연한편이라 밀크티로는 부적합한게 아쉬움

  

강한걸 좋아하는 내취향은 않지만 은은한 향에 티 품질과 티백 퀄리티가 좋아서 재구매 의사가있는데

구입한 편집숍에 다시 안들어오고 있다;;

   

밀봉이나 개별포장이 아니고 봉지 하나에 티백이 한꺼번에 들어있어서 가격이 저렴한거 같고

다른 제품 캔에 옮겨담아서 보관하고있다

  

  

Whittard of Chelsea 1886 English Breakfast  

https://www.whittard.co.uk/

영국의 오래된 기업 위타드 오브 첼시

앨리스 시리즈 디자인이 유명하고 커피라던지 핫초코도 유명하던데

난 이곳의 홍차를 정말 좋아한다

 

진하고 향도 좋고 맛도 좋고... ㄷㄷㄷㄷ 

가격대비 양도 훌륭 -0-! 

   

   

 

다 마신 빈통을 탈탈 털어서 찍어봤...;;;

영국브랜드 이지만 제품은 젊으니!

밴쿠버에 따로 매장은 없고 가끔가는 티 편집샵에 있던데

항상 재구매 의사가 있는 브랜드

최근에 다마신 이후 캔이 이뻐서 위에있는 티피플 제품의 티를 옮겨담아서 쓰고있다

 

 

TAZO awake English Breakfast 

 

카페인 레벨을 꽉채우는 티 답게 티백하나로도 진하고 밀크티를 해먹을때 가장좋아서 가장 자주 마신다

 - 나는 밀크티 마실때 우유의 양을 계량하지 않고 그냥 때려붓는 사람인데 어떤양이든 맛있다 ㅋ

 

한박스에 24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5~6 달러 정도하는데

IGA, London Droug 같은 대형체인에서 가끔 세일하면 3달러대 정도 해서 세일할때 5박씩 정도 사두는 가장많이 마시는 제품

 

 

평범한 티백

완전 종이라 재활용하기도 좋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나서

얼그레이 버전을 써보려고 했으나 브랜드가 비슷비슷하다 -_-;;

외국인노동자의 사치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