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북미에서 개봉하는 11월~12월 영화 기대작

2018년 북미에서 개봉하는 11월~12월 영화 기대작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북미 영화계에선 매우 중요한 시즌입니다


이전에 2016년도에도 썼지만 (2016년 버전 - https://bluesword.tistory.com/536)

한해의 일을 마무리하고 장기 휴가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전부터 긴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편이거든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영화전쟁은 해마다 있는 일이었고

그 대형고래들의 싸움을 피해 일찍이 11월부터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기에 

2018년 올해 11월~1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런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는 정말 조용한 한해인거 같아요

보통은 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홍보하곤 하는데 그런것도 몇개 없었고

10월에 영화를 보면 크리스마스 영화를 뽱뽱하게 홍보하곤 했지만 전혀 크리스마스에 대해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그냥 잊을뻔 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1월

11월 2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찍이 여름부터 홍보하더니 11월 첫주를 열었습니다 ㅎ 

마리아 바이 칼라스(후기보기) - 전설의 디바 마리아칼라스에 대한 다큐인데 저는 영화제를 통해 미리 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디드 - 한국계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칸(Joseph Kahn)의 영화로 이번 토론토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ㄷㄷㄷ 저는 무자막으로 봐야 하는데...랩베틀이라니 ㅜㅜ

보이 이레이즈드 - 최근 몇년간 믿고보는 배우가 된 니콜키드먼과 주목할만한 배우 루카스 해지스의 주연이면서 영화배우였던 조엘 에저튼이 감독을 한 후덜덜한 라인업입니다

프라이빗 워(후기보기) 종군기자였던 마리 콜빈 (Marie Colvin)의 실화를 다큐로 만든 영화로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보았는데 로자먼드 파이크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11월 9일

   

거미줄에 걸린 소녀 - 밀레니엄 소설을 이미 영화한 적이 있지만 새로 만든;; 밀레이엄 4부를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최근 가장 열일하는 여배우인 클레이포이의 열연을 기대합니다

그린치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목소리를 맡아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의 '나쁜' 활약이 밉게 느껴지지 않아 광고 볼때마다 뽱뽱터집니다 꼭 보고 싶어요 ㅋ

오버로드 - ㄷㄷㄷㄷ 겨울에 개봉하는 공포영화라니...ㄷㄷㄷ 하지만 제작 쌍제이... 로 이야기 끝인거죠 ㄷㄷ

더 프론트 러너 - 미 정치계 이슈들은 영화로 많이 제작되고 있습니다만 역시 휴잭맨 하나로 보고싶어지는거죠 ㅎㅎ... 근데 휴잭맨은 호주사람;;



11월 16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말이 더 필요 없...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 - 반고흐(윌렘 대포+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 오스카 아이삭 + 매즈 미켈슨 ... 조합이 뭐이래 싶을정도네요 ㄷㄷㄷ

위도우즈 - 스티브맥퀸의 감독으로 비올라 데이비스, 미쉘 로드리게스... 쎈누나들이 펼칠 범죄스릴러라 너무 기대됩니다

   

  

11월 23일

  

 

주먹왕 랄프2 : 인터넷 속으로 - 이건 뭐... 주먹왕 랄프 이야기라고 하기보단 디즈니의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자랑이 아닌가 싶지만... 전 보러가겠죠;;

크리드2 - 블랙팬서에서 주인공보다 더 눈에 들어오던 마이클 B. 조던과 실버스타 스텔론이 돌아옵니다...ㄷㄷ 제취향은 아니지만 주인공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네요

더 페이버릿 - 밴쿠버영화제 상영시 매진으로 못 본 영화인데 이제 개봉을 합니다. 엠마스톤과 레이첼와이즈, 니콜라스 홀트의 시대극으로 기대가 되네요 ㅎ

그린 북 - 흑인 인텔리와 백인 운전수의 시대를 넘는 우정?... 비고 모텐슨(반지의 제왕)의 오랜만의 주연영화로서 마허샬라 알리(문 라이트)와의 호흡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로빈후드 - 이 주제로 도대체 언제까지 영화로 나올지 모르지만;;; 테런에저튼과 제이미폭스, U2의 보노의 딸인 이브 휴슨의 캐스팅으로 나름 캐스팅에 신경... 과연 영화는...;;

  

  

  

12월

얼마 안되는줄 알고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12월...ㄷㄷ


   


메리 퀸 오브 스코츠,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 - 스토리 자체는 이미 사골국 이지만 현재 최고의 여성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시얼샤 로넌과 마고 로비의 열연만으로 주목되죠

복스 룩스 - 나탈리포트만이 팝스타로 나오는 영화로 홍보 영상은 상당히 흥미 진진합니다 ㅎ. 음악적 능력은 이미 어느정도 보여진바 있기에 역시란 생각이 들어 보고 싶습니다

벤 이즈 백(후기보기) - 일전에 영화제에서 보고 칭찬하던 영화입니다 줄리아로버츠와 신예 루카스 헤지스의 열연으로 현재 북미의 청소년 마약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언더 더 실버 레이크 - 앤드류가필드의 출연작으로 매드맥스에서 얼굴을 알린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로 알려진 라일리코프의 출연작입니다

  

  

12월 14일

   

모털엔진 - 피터잭슨의 모털 엔진이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호빗 이후 오랜만의 피터잭슨영화를 보겠네요

더 뮬 - 이젠 쉬셔도 되는 클린트이스트우드가 할아버지가... 이젠 카르텔의 배송인으로 돌아옵니다. 후덜덜한 소재인데 과연 할아버지...하면서 볼 것 같아요 ㅎ

세컨드 액트 - 제8의 전성기를 누리고 계시는 제니퍼로페즈의 오랜만의 영화인데 코미디 영화네요 ㅋㅋㅋ 팬이라 전 보고 싶어요 ㅋ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소니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스파이더맨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한 야심작입니다. 확장유니버스에 대한 야망이 대단하던데 이거마저 흥행하면...;헙..

 

 

12월 21일

   

아쿠아맨 - DC의 마지막 산소호흡기가 떨어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는 아쿠아맨이... 관짝을 다시 엽니다 ㅠㅠ 제임스 완 감독마저 살리지 못하면 이제 DC... 안녕...ㅜㅜ

메리포핀스 리턴즈 - 에밀리블런트, 메릴스트립, 콜린퍼스, 벤위쇼 ... 도대체 이 스토리가 뭐라고 ... 역시나 사골스러운데 영국이 놓지 못하는건지 디즈니가 못놓는건지 궁금하네요;;

범블비 - 이젠 놔주고 싶은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광고도 정말 일말의 기대감이 생기지 않을정도지만 저는 보러가겠죠 ㅠ_ ㅠㅠㅠㅠㅠㅠ

웰컴 투 마웬 - 상처를 가진 한 남자의 치유과정을 인형과 사진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광고 속 화면이 너무 멋져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ㄷㄷㄷㄷ


*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항상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함께하던 대형 깡....ㅍ ... 스타워즈가 올해는 개봉하지 않습니다

  올해는 조금 조용하게 보낼 것 같네요 ㅎㅎㅎ




와...

진짜 얼마 안되니까 금방 쓰겠지 했는데 엄청 오래걸린 글이네요 ㄷㄷㄷ


위의 영화들 중 한국이 먼저 개봉하는게 있고 이곳에서 개봉 후 한국에서는 내년 초에 개봉하는게 있겠지만

어지간 해서는 거의 개봉을 할것같아 골라봤습니다


엄청 대작들이 뽱뽱 전쟁하는 그런 크리스마스 시즌 대작들의 전쟁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 가급적 다 보고 싶긴 하네요 ^^



* 출처 IMDB

* 글쓰는데 진심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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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 와 오늘은 영화 풍년을 만난것 같습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주시니 넘 좋은데요.
        참 오늘 보헤미안렙소디 보고 왔어요. 우아..감동이에요. 울뻔했습니다. ㅠㅠ
        넘 좋았어요.

      • 제가 블록버스터를 좋아하고 그걸 위주로 봐서 그렇지 좋은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더라구요 ^^
        보실만한 영화가 많이 보입니다 ㅎㅎ

        보헤미안랩소디 재미있으실것 같았어요 ㅎ
        배우가 어울리던 안어울리던 미화가 얼마나 되었던지간에
        두시간의 퀸 콘서트를 감상하는 재미만큼은 압도적일것 같더라구요 ^^

      • 흥미로운 영화들이 많네요
        그중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로빈후드 등은 우리나라에서도 상영예정이라
        찜해 놓았습니다.. ^^

      • 해리포터야 극장가를 점령할것 같고..
        로빈후드는 도대체 몇번째 영화일지 모를정도로 많이 나온 영화이지만 배우들이 짱짱하니... 어느정도 흥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네요ㅎ

        바디드는 한국계 뮤직비디오 감독이 제작한 영화라는 앞 부분을 보고, '오, 보고싶다' 했다가... 랩배틀 영화라는 뒷부분을 보고 눈물을 흘렸네요ㅋㅠ
        그리고, 저는 정치적인 드라마나 영화를 상당히 좋아해서 더 프론트 러너는 꼭 보고 싶네요ㅎ

      • 무자막으로 봐야 하는데 랩배틀이라니 ㅠ_ㅠ....
        정치드라마의 경우 괜찮은데... 역시나 무자막으로 소화하기엔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슬픕니다 ㅜㅜ

      • 이중에서 3개는 관람 확정인 상태이네요 ㅎㅎ 날짜별로 나열해주셔서 감사해요 딸이랑 머리 맞대고 봤어요ㅎㅎ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요^^

      • 그린치, 신비한동물사전, 랄프, 스파이더맨, 메리포핀즈, 범블비...
        이정도는 보실 줄 알았는데 3편은 정말 꼭 볼꺼만 딱 추리신거 같네요 ^^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말 잘 정리해서 알려 주셨네요. Bohemian Rapsody를 가장먼저 봤습니다. 1980년 Queen과 Alice Cooper의 공연을 북미에서 각각 볼 기회가 있어 아직도 그때 (10대 였지만)의 감동과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Brian May가 가장 많이 닮은 캐스팅인것 같았습니다.

      • 앨리스쿠퍼는 아직도 현역이라 저도 공연을 보았습니다만

        1980년이면 완전 전성기를 보셨겠네요 ㅠ_ㅠ... 저희 부모님이 결혼도 하지 않으셨을때라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나중에 락음악을 듣게 되면서 보고 또보고 했던 라이브는 정말 전설로, 지금도 넘사벽 공연으로 남을거예요 ㅠㅠ

      • 출산 전까지 되도록 많은 영화를 봐야할 것 같아서ㅋㅋ
        어떤걸 보면 좋을까 하는 생각에 얼마전에 이렇게 정리된 글을 블로그 같은데서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한국 블로그가 대부분이라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오늘 밤에 남편이랑 이글을 보며 다시 얘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정리하느라 엄청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XD

      • 얼마 안되는줄 알고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가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페북같은데 공유 좀...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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