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스벅에서 좋아하는 메뉴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Triple Mocha Frappuccino)
JUN, 2018
Canada / Vancouver
Triple Mocha Frappuccino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스벅 불매가 좀처럼 되지 않는 메뉴 =_=
커피는 커녕 단것 자체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심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저절로 단걸 먹게 되고
다른 디저트류 같은건 안먹으면서 먹게 된 스벅의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_-
5월에 쓴 글 : http://bluesword.tistory.com/1035
지난글을 보면 알겠지만
초반에는 반값한다고 해서 한번 단거를 시도해보고 맛있어서
그다음 반값 행사때마다 마셔대는 음료가 되었고
반값행사 하는 날이 아닌데도 벤티로 마시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런저런 메뉴가 바뀌고
신메뉴가 생겨는 와중에도
이 메뉴는 살아남았다;;;
여전히 한번마실때마다 벤티 사이즈;;;
날짜봐서 알겠지만
하루 두번마셨다;;;
세번... 째 까지는 차마 똑같은걸 마실 수 없어서
같은 신메쥬 중 하나인 딸기가 들은...어쩌고를 마셨다 -_-
이름도 기억안나네;;;
여전히 벤티사이즈로 마시는 트리플모카 프리푸치노;;;
5월에는 그냥 테스트성 신메뉴로 내놨다가
인기가 좋은지 6월에 이어 7월인 지금까지 메뉴판에 당당히 있고
이렇게 스벅의 유리벽을 장식하는 메뉴가 되었다
나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듯 ㅎ
덩달아 이곳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조차
이젠 같이 마시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스벅과 이곳 스벅의 다른점은
매장마다, 직원마다 만드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한국은 거의 동일한 음료맛이 나는반면
이곳은 같은 매장이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음료가 심하게 달았다 적당히 달았다 왔다갔다 한다 -ㅅ - ...
물론 최근 인기를 끌었다는 돗자리 이벤트라던가
연말만 되면 난리가 나는 다이어리 이벤트 이런거 없다;;;
가끔 한국의 지인들을 통해 소식을 들을때면 궁금하긴 하지만
이곳은 이곳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다 장단점이 있는듯
'America > Canada - BC (Vancou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 개스타운 그랑프리 현장 (2018 Vancouver Gastown Grand Prix) (14) | 2018.07.18 |
---|---|
아름다운 자전거 대회코스, 밴쿠버 개스타운 그랑프리 (Gastown Grand Prix 2018) (30) | 2018.07.16 |
밴쿠버 생활일기, 먹은거 (2018년) (24) | 2018.07.13 |
밴쿠버 생활일기 (2018년 6월) (13) | 2018.07.12 |
변덕스러웠던 밴쿠버 6월날씨 (2018년) (23) | 2018.07.11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밴쿠버 개스타운 그랑프리 현장 (2018 Vancouver Gastown Grand Prix)
밴쿠버 개스타운 그랑프리 현장 (2018 Vancouver Gastown Grand Prix)
2018.07.18 -
아름다운 자전거 대회코스, 밴쿠버 개스타운 그랑프리 (Gastown Grand Prix 2018)
아름다운 자전거 대회코스, 밴쿠버 개스타운 그랑프리 (Gastown Grand Prix 2018)
2018.07.16 -
밴쿠버 생활일기, 먹은거 (2018년)
밴쿠버 생활일기, 먹은거 (2018년)
2018.07.13 -
밴쿠버 생활일기 (2018년 6월)
밴쿠버 생활일기 (2018년 6월)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