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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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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대치점

채근담 대치점

2020.02.14
191007 Rep. Korea 채근담 대치점 서울 강남구 역삼로98길 23 비가 엄청 오던 날 28인치 캐리어를 꽉채운 짐을 끌고 부평에서 범계로 평촌으로... 나중엔 가벼운 캐리어 하나만 달랑 들고 돌아오긴 했지만 이동하는 동안 짐의 무게 때문에 상당히 힘든 와중에 저녁 마무리로 지인을 만났다 만난건 인덕원에서 만났는데 피곤한 나를 위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데려다 주심;; 그리고 대인의 풍모로 한정식을 사주신다며 데려가 주신 채근담 대치점 한국사람에겐 역시 밥사주는 분이 최고다~ 하루를 빡빡하게 꽉 채운 일정으로 다녀야해서 똑딱이 하나 들고 있었기 때문에 사진은 먹은것에 비하면 사진이 너무나 단촐하다 -_ ㅜ 첫인상은... 뭔가 고급스럽다던가 이쁘다던가 현대적 느낌... 뭐 그런건 없는거 같다 하지만 ..
191005 서초집회

191005 서초집회

2020.02.13
191005 Rep. Korea / Seoul Seocho 서초 한국 도착한 첫날 -_ ㅡ... 강남 호텔에 체크인 하고 미용실 갔다가 지인 잠깐 만나 커피 마시고 서초동 왔다 헉헉헉... 캐나다에 있으면서 최순실 사태 때의 매서운 -10도 이하의 날씨에 찬바닥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영상을 보며 마음의 부채가 쌓였었는데 다시 있으면 안되지만 검찰이 다시 시민들을 길바닥에 앉게 만들었고 이날 한국에 도착하는 나로서는 정말 안갈 수 없었다 -15도의 날씨도 아닌 화창하게 아름다운 가을날 낮에는 참석을 못해서 인터넷 게시판들을 보며 그나마 진입이 수월하다는 서리풀 터널을 건너서 왔다 와 인파... -0-... 그래도 아주 엄청난 숫자는 아닌데??? 이런 생각 할때 쯤 주변의 다른 분이 나를 톡톡 건드시더니..
191005~6 강남/ 그냥 일기

191005~6 강남/ 그냥 일기

2020.02.12
191005~6 Rep. Korea / Seoul Gangnam 강남 한국 도착하고 빡빡한 일정이 강남에 있어서 바로 부모님 집으로 안가고 강남에 있어야 했던 사진일기 첫 일정은 뭐니뭐니해도 미용실 =_ =... 머리카락 관리라곤 머리감는거 외엔 전혀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미용실은 정말 필수코스인데 보통은 도착하고 다음날이나 2일 이내로 방문을 하는 편인데 이번엔 첫날부터 일정이 강남에 몰려있어서 미용실을 제일먼저 일정으로 잡았었다 호텔 (https://bluesword.tistory.com/1489) 체크인이 늦어져 30분 정도 남는 시간을 밥을 먹을려고 돌아다녔다 돌아다녔다 하더라도 호텔과 5분거리의 그냥 분식집;; 냉면!!! 해외에 있다보면 냉면이 얼마나 고급진 음식인지 다시한번 절절하게 깨닫게 되..
여의도 카페 진정성 (2018)

여의도 카페 진정성 (2018)

2018.06.20
180421Rep. Korea / SeoulYeouido여의도 카페 진정성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1 SK증권빌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5-1) 한국을 떠난지 수십년 된 것도 아닌데오랜만에 여의도를 갔더니 새로운 대형 건물이 뙇... 한참 발터지게 다니던때도 꽤 높은 건물들을 새로짓곤 했지만익숙한 동네에 완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선거 보니 엄청 이상한 기분이었다;;; 아무튼 카페 진정성은 나의 강제 온라인 친구분 중 한분이신 밓쿠티(클릭시 해당글 이동) 님이 극찬하신 곳이라성수쪽을 간김에 가까워서 택시타고 이동해서 가봤다 화창하고... 화창하고...화창했던 4월 봄날의 어느날 주말이라 이 건물의 직장인들이 없어 아주 한적한 모습이었다 직장인은 자고로 자신이 근무하는 곳을 주말이라도 쳐다보고 싶지..
롤링홀 건너편 맛집, 상수 맛이차이나 (2018)

롤링홀 건너편 맛집, 상수 맛이차이나 (2018)

2018.06.19
180421Rep. Korea / SeoulSangSu상수 맛이차이나서울 마포구 독막로 68 (상수동 321-1 2층) 한국을 떠나기 전날 오전 오후 저녁 일정이 꽉꽉이라 짐도 많고 이동거리도 바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날이긴 하지만 누군가를 만나 즐거운 수다를 떨고 맛난걸 먹는다는건 너무 좋은 시간이다 특히나 블로그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칭찬을 많이 받는 음식점을 방문하는건 정말 즐거운일이 되었는데 내 맘대로 강제로 친구를 맺은 첼시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맛이 차이나 라는 곳이다 ㅎ 합정과 상수역 중간인데 나는 합정역에서 걸어갔다 ... 걸어가면서 보니 롤링홀 바로 건너편이었다 -0- ... 사실 중화음식은 짜장면 짬뽕 깐풍기 칠리새우 정도 밖에 몰라서 이날 면포샤 (멘포샤) 라는 ..
부평 온누리장작구이 오리훈제 (2018)

부평 온누리장작구이 오리훈제 (2018)

2018.06.18
180420Rep. Korea / IncheonBupyeong부평 온누리장작구이 오리훈제인천 부평구 동암산로 10 (인천 부평구 십정동 577-5) 돼지고기 소고기를 선호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닌 나 ...;; 이상하다 싶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돼지고기 소고기 이런거는 입에 매우 안맞아서 맛이 없다;;; 대신 닭이나 오리, 해산물류는 매우 좋아하는데 그 중 가장 좋아하는거라면 역시 오리훈제와 장어구이... ㅎㅎㅎ 서울생활을 꽤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인천사람이고 부모님집도 부평에 그대로 있어서 한국을 가거나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할때 자주 가는 곳이 이 부평 온누리 장작구이집이다 자주갔던 집이지만 사진은 이때 찍은거 외엔 없다는게 함정이라 아쉬움으로 정리해보는 글 이게 몇인분 이더라;;; 여기..
코엑스안의 작은 정원, 스템커피 (COEX, STEM Coffee)

코엑스안의 작은 정원, 스템커피 (COEX, STEM Coffee)

2018.06.15
180419Rep. Korea / SeoulCOEXSTEM Coffee 크고 넓고 넓은 코엑스안에는 정말 많은 식당과 커피숍이 있고많고많은 가게들이 있다 아셈타워와 봉은사역쪽으로 들어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메가박스는극장과 바로 커피빈이 있고 주변엔 식당이 여러개가 있지만딱히 좀 편한 느낌의 카페가 없었는데 메가박스를 자주 이용하는 지인이 새로운 커피숍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다 사람이 없는 잠깐 한가한시간 찍어본 입구STEMCOFFEE 간판이 보이지만그냥 봐서는 커피숍인지 모를 입구다 저 멀리 음료를 만드는 제조테이블이 보여서 커피숍이라 생각이 드는거지이렇게 입구에서만 보면 꽃가게인줄 ㅎㅎ 안쪽에서 보면 아주 크진 않지만이렇게 식물들을 관리하는 장소가 있다 작은 베이커리도 있었는데배가 부른 상태라 넘어갔..
실망시키지 않는 즉석 떡볶이집, 강남역 고양이 부엌

실망시키지 않는 즉석 떡볶이집, 강남역 고양이 부엌

2018.05.17
180417Rep. Korea / Seoul강남 고양이 부엌서초동 1317-3 작년에 이어 지인과 강남에서 먹는 점심으로 다시 온 강남역 고양이 부엌 2017년 방문 : http://bluesword.tistory.com/885 작년에 왔을때 맘에 들어서 다시 와야지...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오게 되다니 ㅎㅎㅎㅎ 관련한 사진같은건 작년이 더 많으므로 작년글이 더 많고.. 이번엔... 어후... 이날도 짐이 많았다 -_ㅠ ... 한국에서 열흘 정도 되는 그 시간안에 반려자님이 입원도 짧게 하시는 바람에 내가 혼자 짐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아무튼 그래서 상당히 정신없는 일정과 짐으로 인해 사진도 정신도 다 핀트가 나갔던 하루 작년에 들어간 입구는 사실 후문이었다 ㅎ 여기가 정문 가격표 주문받..
항상 기본 이상의 맛, 논현 맛짱떡볶이

항상 기본 이상의 맛, 논현 맛짱떡볶이

2018.05.16
180413Rep.Korea / Seoul논현시장 맛짱떡볶이논현동 162-16 드디어 한국에서 절친들을 만나는 시간 다음날이 집안행사라 일찍이 반포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한숨 돌린다음 친구들을 만나는 여유있는 하루여야 했지만 중간에 급 생긴 일정으로 정장을 챙겨입고 친구들을 만나야 했다 -_ㅜ... 이번 한국일정은 짧지만 의복을 챙겨야 하는 일들이 많아 짐이 많았는데 급작스럽게 생긴 일정조차 짧더라도 제대로 된 인상을 줘야 하는 일들로 포멀한 의류를 챙기느라 반려자님도 나도 힘들었다... ㄷㄷ (한복, 정장, 신발... 그것도 종류별로 -_ㅜ...) 암튼 절친들 만나는데 생각치도 않은 차림으로 온 논현 맛짱 떡볶이 ㅋㅋㅋ 근처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사무실 직원들이 추천하고 간식을 항상 여기서 사먹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데 글쎄.., 청담 루비 떡볶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데 글쎄.., 청담 루비 떡볶이

2018.05.16
180410Rep. Korea / Seoul청담 루비 떡볶이 (차원이 다른 떡볶이 수제튀김, 좀 특별한 김밥)신사동 653-2 청담동에 온김에 마침 건너편에서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기로 했다 퇴근을 좀 일찍한 지인이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주저없이 고른 떡볶이 ㅎㅎㅎ 캐나다 살면서 먹고 싶으니까 하게 된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는 최근엔 내가 만들어도 그럭저럭 먹을만해졌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파는것엔 비교할수도 없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선 떡볶이를 열심히 먹고싶어 떡볶이를 골랐는데 청담에서는 신사동까지는 가야지 그나마 먹을만한 분식점이던 뭐든 있지만 이 동네에 빠삭한 지인은 짐을 들은 나를 위해 금새 유명한 떡볶이집을 찾아냈다 와우 이걸 메인으로 고른 이유는 이 동네답게 어지간한 작은 가게는 찾기 어렵..
친절한데 맛까지 좋은 청담 호천당 카레

친절한데 맛까지 좋은 청담 호천당 카레

2018.05.15
180410Rep.Korea / Seoul호천당 청담본점강남구 청담동 87-7 2층 한국에 도착한지 열두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움직여서 간 미용실 작년처럼 어마어마한 일정은 아니었지만 스케쥴이 계속 있기 때문에 혼자서 챙겨먹어야 했다 그런데 미용실 스텝이 요즘 완전 꽂혀있는 카레집이 있는데 완전 맛있다며 극찬의 극찬을 하길래 카레를 좋아해서 바로 달려간 호천당 위치는 안세병원 골목 (안세병원도 그새 사라졌다 -0-...) 으로 들어가 왼편으로 꺽으면 있는 카센터 2층인데 이 동네는 워낙 동네가 있는곳은 계속 있으면서 뭔가 새로 계속 생기고 사라지는곳이라 참 표현하기 어려운곳이다 그래서 그냥 주소를 찍고 찾아가는게 좋음 이날 짐이 좀 있었기 때문에 2인용 자리 건너편에 짐을 놓고 앉으려니 편한자리에 앉으..
2018년 용산역, 용산

2018년 용산역, 용산

2018.05.13
APR. 2018Rep. Korea / SeoulYongsan 용산역, 용산 별 내용은 없고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용산역;;; 늘상 보던 사람들은 뭔가 싶은 사진들이긴 하겠지만 일년만에 한국을 가서 늘 보던 역이 바뀌니까 신기해서 찍어봤다 2017년에 찍어본 용산 - http://bluesword.tistory.com/736 불편했던 물품보관함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계속 이동하고 움직여야 해서 짐이 좀 있었는데 물품보관함 좀 쓰려고 했더니 지문등록방식;; 지문도 잘 안읽히고, 터치스크린의 번호도 잘 안눌렸다;;; 하도 잘 안되어서 옆으로 갔더니 옆은 그나마 잘 인식이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신용카드가 안읽혔다 =_ = 한참을 삽질끝에 결국 이용을 못하고 짐을 들고선 이동하며 짜증을... 한국온지..
드디어 가본 리뉴얼 한 용산 CGV

드디어 가본 리뉴얼 한 용산 CGV

2018.05.11
180411~12Rep. Korea / SeoulYongsan CGV용산 시지비 CGV의 11년 VIP이면서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이라 하면 당연 용산 CGV이다 인천에서 서울로 직장 출퇴근을 하며 이 용산 시지비가 처음 오픈할때 부터 방문했었고 용산역이 퇴근시 인천행 직통열차를 갈아타는 시작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찍 퇴근을 한 날이면 이곳에서 영화를 보고 집에가는게 퇴근의 즐거움이었다 자취와 결혼을 하면서 용산 시지비가 좀 멀어지고 판교, 압구정, 왕십리 등 다양한 상영관들을 이용했지만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낸곳이기도 하기때문에 한국을 떠나서도 공사 후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했던 용산 CGV 그렇게 좋아했던 용산 시지비 IMAX 의 레이저 영사기에 대한 칭찬도 자자하기에 작년 한국 방문에선 공사중이라 ..
그날 바다, 개봉날 무대인사 (김감독, 김어준 총수)

그날 바다, 개봉날 무대인사 (김감독, 김어준 총수)

2018.05.10
180411Rep. Korea / SeoulYongsan CGV - Intention, 2018용산 CGV - 그날 바다 길고긴 하루 4월 11일 ;; 두 곳의 벚꽃구경과 병원진료, 미술전 관람 후 드디어 마지막 일정 그날 바다 (http://bluesword.tistory.com/998) 한국을 2주 안되게 머물지만 실제적인 시간은 열흘쯤이었는데 그 시간안에 그날 바다의 개봉이 있었기에 한국을 가기 열흘전부터 CGV 사이트를 매일 들어가보며 상영시간이 도대체 언제 잡히나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왔었다 답답하게도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전까지도 안뜨더니 한국에 도착하고나서야 상영테이블이 떠서 부리나케 좋은자리로 예매를 했다 그래서 보게 된 그날 바다 개봉일의 첫 상영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날바다는 딴지의 프..
이촌역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예르미타시 전)

이촌역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예르미타시 전)

2018.05.09
180411Rep. Korea / SeoulIchon StationNational Museum of Korea - From Classicism to Impressionism: Three Centuries of the French Art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과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매우 바빴던 4월 11일 동네 벚꽃보고 다니는 병원근처 공원의 벚꽃을 본 다음 병원진료도 받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를 보러 왔다 이촌역에 있던 자판기 자판기야 어느 전철역이나 흔하게 있는것이지만 이젠 한국에 안살다보니 이런 자판기 하나하나 볼거리가 되었다;; 인상적인 전철역에서 박물관 가는길 상당히 큰 벽면인데 박물관이 있는 상징적인 전철역임을 알려주듯 멋있는 전면 그림이었다 특히나 벽면은 태극무늬가 세련되게 은은한 빛을 ..
인천 구월동 중앙공원, 조용하게 만개한 벚꽃

인천 구월동 중앙공원, 조용하게 만개한 벚꽃

2018.05.08
180411Rep. Korea / IncheonGuwol Dong Central Park Cherry Blossom인천 구월동 중앙공원 벚꽃 바로 이전에 있는 산곡동 벚꽃을 보고 온 구월동의 중앙공원 구월동과 산곡동은 버스로 30분 정도 되는 곳인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니는 병원때문에 같은날 보게 된 곳이다 ㅎ 2017년의 구월동 중앙공원의 벚꽃 : http://bluesword.tistory.com/743 작년은 워낙 춥다가 봄이 와서 온갖 꽂들이 한꺼번에 폈던걸 볼 수 있었던데다가 평소 쓰는 카메라가 아닌 똑딱이로 촬영해서 사진찍는것도 정리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쓰던 카메라로 찍어서 편하긴 했지만... 정리하는건 역시 어렵다 -ㅅ- 운이 좋게도 미세먼지 적었던날 바로 전날 돌풍이 심하게 불어 꽃이..
부평 산곡동, 멀리가지 않아 좋은 동네 벚꽃

부평 산곡동, 멀리가지 않아 좋은 동네 벚꽃

2018.05.07
180411Rep. Korea / IncheonSangok Dong Cherry Blossom산곡동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벚꽃 작년에 한국을 4월에 오게 되어서 동네 벚꽃을 찍은적이 있는데 올해도 어쩌다 보니 4월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벚꽃을 만나게 되었다 ㅎ 2017년의 경우 벚꽃이 상당히 늦게핀 편에 속해서 4월 중순이 되어서도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었고 올 2018년의 경우 정상적인 만개시즌이라 다른곳들은 거의 져 가고 있었는데 이곳은 아파트단지에 쌓여있어서 그런지 꽃들이 다른동네 대비 늦게까지 많이 펴있어서 신기했다 +_+ 특히나 이날 바로 전 4월 10일 화요일의 경우 전국에 엄청난 돌풍으로 나도 엄청난 바람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힘들었었기에 이때 꽃들이 다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
2017년 4~5월 지하철, 익숙해서 더 찍고 싶은 곳

2017년 4~5월 지하철, 익숙해서 더 찍고 싶은 곳

2018.03.21
APR ~ MAY 2017Rep. Korea / Seoul ~ Gyeonggi-doSubway 서울과 경기도의 지하철 한국에서 살때 인천에서 자랐기에 인천에서 대학을 다니며 통학하고졸업하곤 직장에 출퇴근을 하며 이용한 지하철 그래서 이번에 한국을 갔을때 그 친숙한 지하철을 이용하며 찍은 사진들컨디션이 그때그때 달라서 사진이 막 뒤죽박죽이지만그래도 지하철을 이용하여 너무나 생활과 밀접했던 지하철이기에정리하며 재미있었던 사진 옥수역 3호선 한국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아침일찍 정신없이 다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옥수역 어후... 집에간다... 라는 생각이 아직도 기억나는 사진 -_- 옥수역 중앙선 사진만 봐도 피곤하다 ... 사당역 밥 얻어먹으러... 역삼역 애증의 역삼역 -ㅅ- 백운역 출발은 부평역, 귀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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