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나에겐 평범하진 않은 방콕의 벤치들
2015.12.24
오랜만의 벤치 시리즈 연재..? 이번엔 방콕편 나는 방콕이 너무 좋은데... 방콕이 나를 거부하는건지... 그냥... 그냥... 우...운이 안좋았던건지... ㅋㅋ 방콕에서 참 별별일 겪어본... 그 내용은 지금 중요한게 아니니 차차... 아랫쪽에 링크로 대체하고... 원래 벤치를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동네 벤치 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보이는 벤치들을 유심히 보는편이긴 한데 사실 한국은 벤치의 천국이라서 맘만먹으면 어디든지 앉을 수 있는 곳이라 관공서 근처, 아파트단지, 동네 산책로 뿐만 아니라 번화가 한복판에더 벤치가 똻! 진짜 어디든 젭알 엉덩이 좀 붙이고 앉아달라고 하는 벤치들이 있는... 하지만 여행하다보면 한국과는 앉는 문화가 조금 다르다는걸 느끼기에 해외에 나가면 벤치사진을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