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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7 Bud Rock

071117 Bud Rock

2015.03.07
071117 Bud Rock Concert올림픽 공원 올림픽홀 비오는 가을날 쌀쌀해지기 시작한 날 결혼식에 갔다가 오후엔 공연을 가야해서 옷짐을 잔뜩 들고간 공연 Rize 저스틴 비버보다 앞선 내려입기 -ㅅ- Starsailor 한곡 한곡... 설레이는 목소리 스타세일러의 제임스 스타세일러로 인해 공연을 다 본 이후에도 한동안 기억에 남았던 공연
071013 Korea Music Festival / Pia

071013 Korea Music Festival / Pia

2015.03.01
071013 Korea Music FestivalHangang Nanji ParkPia 상암난지공연 -> 홍대 상상마당2회 연속 공연 ㄷㄷㄷㄷ 난지공원에선 촬영이 힘들어서 사진이 몇개 없... 그리고 상상마당..이날 공연이 상상마당에서 한 첫 촬영인거 같다 이 공연보면서 상상마당 시설 좋다고 폭풍 칭찬하면서 마룻바닥에 놀랬...ㅋㅋㅋㅋ 참...풋풋하구나....
071013 Korea Music Festival

071013 Korea Music Festival

2015.03.01
071013 Korea Music FestivalHangang Nanji Park 선선한 날씨에 이루어진 라이브페스티벌같은날 불꽃축제가 있어서 저녁시간엔 멀찎이 불꽃이 보였다 ㅎ 이날 공연 관람객이 정말... 너무 적었는데저녁시간엔 그래도 꽤 많아져서 다행이었던... TransFixion Diablo V.E.I.L 하아... 안늙어.... -ㅅ-... 이날 모든게 생각나는.. 역시 남는건 사진뿐인가보다...
080211 Japan / Ginza

080211 Japan / Ginza

2015.03.01
080211 Japan Ginza 마지막날 뻗긴 했지만 푹자고 비행기 탈때까지 여유가 있으니 긴자 산책이나... 어제랑 그제 분명 걸어서 도쿄역까지 잘 갔거늘.. 길을 좀 헤맷네? 도대체 여긴 길이 정말 너무 복잡해 ㄷㄷㄷ;; 히야...건물 멋지고....ㄷㄷㄷㄷ높은 건물은데 햋볕을 아주 골고루 들오올 수 있게 되어있는 인상깊은 건물.... 이름 까먹...;; 짐을 역 록커에 넣고 아점은 도쿄역 안의 식당 정말 맛있고 혼자 왔다고 하면 긴 줄을 서더라도 1인석 자리를 빨리 준다. 그리고 가격이 참 좋타 ㄷㄷㄷㄷㄷㄷㄷ긴 줄을 서서 먹을만한 식당. 그리고 긴자 오우 애플~긴자의 애플샵 ㄷㄷㄷ 이구나....ㄷㄷㄷㄷㄷㄷㄷ 맘에드는 사진화창한 2월의 휴일 일본의 긴자 거리는 빨간날엔 메인의 거리를 막고 저렇게 사람..
080210 Japan / Roppongi

080210 Japan / Roppongi

2015.03.01
080210 Japan Roppongi 민박집을 나와서 숙소를 찾으려고 다니다가 깜놀한 사실... (아... 진짜 한인민박.. 끔찍해서 뛰쳐나옴... ) 숙소가 없... 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근처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아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일본은 2/11 건국기념일로 휴일이라고 ㄷㄷㄷㄷ 요 몇일간 도쿄역 근처와 도심 주요 호텔은 방이 없을거라고...ㄷㄷ 그래서 어제 RATM 공연보러 도쿄역에 있을때 보니 그렇게나 스노보드나 큰 캐리어를 든 여행객들이 많았던 건가? ㄷㄷㄷ 그래도 인포메이션 직원은 친절하게 숙소는 있을거라고 찾아주셨다 금액은 10만원 이내로 전철역에서 꽤 가까운곳으로 몇군데 전화를 해주시더니 내이름으로 가 예약도 걸어주시고... 완전 친절... ㄷㄷㄷㄷㄷ찾아가기 쉬운 ..
080210 Japan / Shibuya , Harajuku

080210 Japan / Shibuya , Harajuku

2015.03.01
080210 Japan Shibuya , Harajuku 몇번을 오는거지 시부야? =_=...왜 어딜 못가고 뺑뺑 도는거지? ... -> 여행준비 안해서 ㅋㅋㅋㅋ 오로지 RATM 하나만 보고 그냥 정줄 놓은 여행이라서 ㅎㅎㅎ이번 여행은 정말 좋아하는 곳만 걸어다니기, 편한곳만 보기, 좋은것만 생각하기로 ㅎㅎㅎ 편한 발길이 닿은 시부야에서 하라주쿠, 다시 시부야로 돌아오는 산책하러~ 정줄 잘 놓고 지도도 잘 안갖고 다니는 사람의 필수... 지나가다가 지도 보기 ㅋ잘못들어가서 이 사진을 몇번을 다시 꺼내보고 방향감각을 다시 찾았다 음... 이제서야 익숙한 풍경이 보이는군 공사중인 길을 지나 하라주쿠로..이와중에 신발도 한켤레 구입 =_= ㅋㅋㅋㅋㅋㅋ아놔 이걸 보고 이 가게를 안들어갈 수 없었던게 한국에서는 ..
TempurPedic® Mattress Topper

TempurPedic® Mattress Topper

2015.02.28
TempurPedic® Mattress Topper (템퍼페딕 라텍스 토퍼) 구입처 : Brookstone 구입일 : 2014. 7. 10구입액 : $389.89배송비 : 무게부피 50% 할인쿠폰 해도 45,000원 ㄷㄷㄷ 처음엔 이게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했더니... 무려 20kg 짜리다 ㄷㄷㄷ * 관세 및 세금 : 세금은 약 4~5만원 가량 나옴 FTA 때문에 관세는 안내지만 반드시 각 배대지에서 요구하는 FTA 적용 상품임을 표기해야 한다 보통은 상품명 앞에 [Made in USA] 쓰면 되지만 모 배대지는 서류를 별도로 작성해야 함 선택한 이유1. 원래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였으나 오래 된 싸구려라 새로 구입할 의향이 있었음2. 백화점에서 누워보고 어라? 이거 내가 쓰던거랑 차원이 다르네?3...
080209 Japan / Makuhari Messe, RATM

080209 Japan / Makuhari Messe, RATM

2015.02.25
080209 JapanMakuhari Messe, TokyoRage Against The Machine 비올듯 흐린 아침드디어 RATM 공연보러 간다 한국에서 두번이나 공연을 했지만 두 번 다 못보고...오디오 슬레이브(Audioslave)는 영국에서 보고 =_=.. 이번엔 일본에서 보게 되어 감격 또 감격 ㅠ_ㅠ 도쿄역의 중심에서 본 광고판 뭐 특별한거 없는 광고판이지만이 당시 일본의 잘나가는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 Docomo 광고판이었음;; 지금보니 이당시의 핸드폰 디자인도 참.. 새삼스럽네;; 그리고 도쿄역에서 볼 수 있는 마쿠하리 메세 가는길이게 여기저기 있는게 아니라 전철역 갈아타는 곳에 가야있다 ;; (두번째 갔을때 이걸 기억하고 찾으려 했는데 잘 못찾았음) 사실 인터넷에서 마쿠하리 멧세 가는..
080208 Japan / Akihabara, Shibuya

080208 Japan / Akihabara, Shibuya

2015.02.24
여유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아키하바라로~~ 일본사람들이 질서를 잘 지키느니 뭐니 이야기 하지만.. 내가 처음 간 2000년도에도 사람들 질서는 그냥저냥이었고 지저분한 도시였던건 마찬가지..다만 그렇게 칼같이 안지킨다 하더라도 한국보다는 잘 통제된다는 느낌이므로 놀랄건 아니다 아키하바라에 항상 들르는 이유는 여기가 마음이 참 편해지는 동네 이기도 하고.. 혼자 온 남자들이 가득한... 혼자밥먹어도 뻘쭘하지 않은 500엔~700엔 짜리 식당을 편하게 찾을 수 있기도 해서이다 덕심이 가득한 그대여... 오라 아키하바라로! ㅋㅋㅋㅋ 공의경계..주석을 한번도 펼쳐보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거에... 부..부끄? -ㅅ-..당연한거 아니었나? ㅋㅋ 약 1M 정도 되보이는 길거리에 서있는 대형 피규어의 퀄리티 보소.....
080208 Japan / Ueno

080208 Japan / Ueno

2015.02.24
화창한 날씨!이런날엔 당연 좋아하는 우에노 공원으로 산책을 ㅎㅎㅎㅎ RATM 공연 볼생각에 정말 아무 생각없이 온 도쿄지만2월 초 인데도 .. 화창하고 따듯한 날씨를 만끽하며 동네를 산책하고도쿄에 오면 반드시 들르는 곳이 바로 우에노 공원의 미술관이므로 우에노 공원으루~~ 전날 같은방을 쓰는 한국 여자애들이 어찌나 수다를 떨던지..일행인 여자 4~5명 정도가 따로 한방을 쓰지않고 그냥 큰방에 몽땅 쓰면서새벽 4시까지 수다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국 잠을 계속 설치다가 느그적하게 일어난 아침... -ㅅ-.. 휘적휘적 동네 수산시장을 그냥 지나가고....대놓고 사진 찍진 못하겠고 지나가면서 그냥 한장... 몇번을 봐도 이해못할... 외모 기준...=_=... 우에노 공원에 온 이유... 그건..
한인민박이 싫은 이유

한인민박이 싫은 이유

2015.02.23
엄청난 여행가는 아니지만.. 나름 여행을 좀 했던 사람으로... 각가지 숙박시설을 이용해본 결과.. 한인민박을 만류하는 이유를 정리해본다. 한인민박을 가는 이유 - 해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 제공 (해외에선 한식을 먹기도 힘들고 비싸니까) - 언어적인 도움을 즉각적으로 편하게 받을 수 있음 - 확실하게 저렴한 가격 한인민박을 만류하는 이유 - 어차피 한국을 떠나면 어느정도 언어적인 벽을 마주해야 한다 - 불법인 경우, 말없이 사라지는 숙소 있다. (전세계 공통) - 한인민박은 보통 식사를 제공하는데 모든 민박이 맛난것도 아니고 제대로 주는것도 아니다 - 한인민박집에서 도움을 얻을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 한국 사람들만 있다보니 가끔 너무편해서 정줄놓는 사람들이 있다... 난 자주 봤.. - 조..
080207 Japan / 설레이는 마음

080207 Japan / 설레이는 마음

2015.02.23
처음가는 일본도 아니지만 RATM을 본다는 설레임 하나로 떠난 일본 짐이라곤 달랑 백팩과 카메라 가방 하나 이때 탄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식 가까운곳 날라가는데 뭔 기내식..... ...이라곤 하지만 지금봐도 생각나는 맛없는 저 기내식..뭐든 잘 먹고 입에 들어가면 뭐든 맛있는 내입에... 차~~가운 김밥과 유부초밥... 그리고 딱딱딱딲딲딲딱딲딲딲한 샌드위치...한입먹고 결국 샌드위치 포기 -ㅅ-... 두시간밖에 안가는 비행시간에 뭐 좋은거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다니면서 잘 주는거만 먹다보니 이걸 보고 실망을 좀 했었던거 같다. 그리고 도착하여 바로 이동이동이동 이 당시 숙소인 신오오쿠보를 가기위해 야마노테센 라인을 갈아타기위해 대기중 ... 민박...그냥 저렴하게 묵을 수 있고 한국말 통하는곳이라 생..
Body ...

Body ...

2015.02.23
내가 쓰는 바디용 제품들... 아놬 부끄럽다...-_ㅜ... 일전에도 썼지만 먹는건 뭘먹어도 탈 안나고 생긴것두 완전 머슴타입 인데... 피부만큼은 정말 지랄맞아서 향신료 같은거 먹으면 뾰루지가 나고.. 속이 뒤집어지고 난리;;..겨울엔 심한 가려움증 그리고 심하게 긁으면 시퍼런 멍까지... 몸에 대해 잘 모르던 20대 초반까진 정말 고생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암것도 안바른게 더 화근이 되었던거 같다 지금은 나이를 먹으니 예민한건 많이 사라졌는데... 대신 난데없이 살이 급격히 찐 여고생마냥 살이 갈라지고 ㅠ_ㅠ 가려움증은 더 극심해짐....-_ㅠ... 그래서 그런가... 방보다 욕실청소가 더 열심히고 욕실제품에 가장 관심이 많다.. 나를 위한 바디용품이 많아졌고... 오늘은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
WMF

WMF

2015.02.22
최근에 산 WMF 제품 정리 많은 사람들이 휘슬러 제품을 좋아하는데어머니께서 휘슬러를 좋아하셔서 엄니께 휘슬러 압력솥을 선물해 드렸지만나는 달랑 두사람 사는집에 압력솥까진 필요없어서 가끔 가서 그 솥으로 먹는 맛있는 음식에 만족하기루... Trend Set(8p, 냄비4+뚜껑4) 구입처 : Gilt.com 구입일 : AUG.20.2014 구입액 : 246.95 USD 배송비 : 34.20 USD (2fasts.com) 세금 : 6만원대 (왤케 많이 나왔냐고 문의했더니 무게 때문에...ㄷㄷ) * 이때까지만 해도 트렌드세트를 싸게 샀다고 좋아라 했지만.. 연말에 159.99불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홈에 나와서 눈물을...-_ㅠ... 하지만 모든 구매는 필요할때 구매하는게 정답이므로 이때 구매해서 정말 잘쓰고 ..
150206~7 Crazy For Crash

150206~7 Crazy For Crash

2015.02.22
150206~7 Crazy For CrashV-Hall Core Magazine너무 오랜만에 본 코어매거진... 깜놀했네;;... 멤버분들 얼굴도 못알아보고... 한분만 기존멤버분 같으셨다 The Breeze 눈 뜬 사진도 있지만 감은 사진이 더 맘에 들어서 이걸루...공연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모든 밴드들이 다 오랜만에 보는 밴드들이다 -_ㅡ..; TV에서 보고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다... 싶었는데 진짜 보컬분이셔서 놀랬던 ...전후사정 다 모르지만 무대에서 뵈니 반갑다.. ㅎㅎ(역시나 이분은 날 모르신다 나 혼자 친한척 하는것이므로 혹시 읽는 사람들 오해 없으시길;;) A'Z Bus 처음 본 아즈버스 섹시한 언뉘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주아주 매력적이라 빨려들어갈 것 같은 노래들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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