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과일차 브랜드 이팡 (YiFang TaiwanFruit Tea)

171027, 1106

Canada / Vancouver

YiFang Taiwan Fruit Tea

  - Black Tea Latte with Pearl

  - Lugu Oolong Tea

  - Yifang Fruit Tea




대만의 과일차 브랜드 이팡 후르츠 티가 

밴쿠버에 오픈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참 정신없이 다니긴 했지만

이 대만 음료점은 대만 현지 친구가 밴쿠버에 이 매장이 생긴다고 직접적으로 소식을 알려주기도 했거니와

대만에서도 매장이 많은거 같진 않은데 친구가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하길래

호기심에 다녀와봤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심가 랍슨거리에 있지만

  중심이라고 하기엔 좀 멀찍한 장소에 있더라구요...

  간다면 시간을 들여야 할 것 같아서 처음엔 다시 오기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장사 잘되면 자리 옮기지 않을까 ㅎㅎㅎ)

  

  

  처음 먹은것은 우롱티와 블랙티 라떼였는데요

  친구가 이 브랜드가 좋다고 했지 뭐 마시라고는 안했 !!!!

   

  방문 후 본격 당황;;

  

  대만 = 공차 라는게 머릿속에 새겨진 사람이라

  일단 마시던거 주문해봅니다

  

  

  일단 블랙티 라떼인데요

  뭔가 맹~ 해보입니다

  공차보다는 좀 연한느낌?

  

  실제 맛도 많이.. 연해서 블랙티는 그냥 향만 좀...

  라떼라서 우유맛이 강하다..  하기에도 연하더라구요;;

  정말 그냥 라떼;;

  

  제가 많이 강하게 마시는 사람이라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 생각을 하려 해도

  너무 맹맹했...구요


  들어있는 펄은 정말 말랑말랑 해서 괜찮았습니다

  크기는 공차에 들어가는 펄보다 작아서 마시는데 쭉쭉 올라오고

  씹히는 느낌이 매우 부드러운데다 

  펄의 양도 아주 넉넉하게 넣어줘서 마시는 느낌은 꽤 괜찮은?

 

  하지만 블랙 티 라떼인데 전체적으로 너무 맹맹한 감이 없지 않아서 끝까지 먹기 힘들었습니다 =_=;;  


  문제는 같이 구입한 우롱차인데..

  제가 얼음이나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찐!!!한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차가 첫 맛은 엄청 찐하더라구요? 호~오


  그런데 첫 느낌만 찐하 쓰고 전반적으론 금방 맹맹해지는 느낌... ㅠ_ㅠ....

  나중에 설탕이나 얼음을 넣은걸 먹어도 어떻게 안될것 같은 느낌이라 알고보니

  

  이 매장은 차가 주력메뉴가 아니었...

  이름에 과일차라고 써있는데 먹던거만 마시던 습관으로 엉뚱한것들만 마셨던 거였...

  

  

Yifang Fruit Tea

  그래서 일주일만에 재방문을 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과일차 브랜드 답게 뭔가 잔뜩 들은!

  

  

  컵에도 과일 그림이 그려져있을때 알아봤어야...

  

  얇게 썰린 사과와 오렌지, 그리고 패션후르츠가 보입니다

  매장에 있던 샘플을 마시고 시길래 이건 30%의 설탕을 추가했더니!!

  

  새콤 달콤 하더군요 ㅋㅋㅋ

  아주 쭉쭉 마셔질정도로 산뜻한 새콤함과 아주 연한 당분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엔 사과를 부셔서 먹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멀어서 안가려다가 두번이나 갔는데

  역시 메인 메뉴인 이팡 후르츠티를 마시니 인기가 있을만 하더라구요 맛있어서 다음에 지나갈일 있으면 더 들르고 싶습니다

    

    

  





제가 마신 이팡 후르츠티 (Yifang Fruit Tea)는 세금포함 6.83 달러, 한국돈으로 6,000원 입니다

음료치곤 꽤 가격이 나가지만 과일이 꽤 괜찮게 들어있기 때문에 가격은 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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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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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 메뉴판에 있는 티라떼 사진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니었군요ㅠㅠㅠㅠ
        그래도 과일차 종류는 저렇게 진짜 과일 넣어주니까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티라떼는... 좀..... 맹맹한데 다른걸 알아봐야 할것 같은 느낌이예요 펄이 엄청 부드럽게 씹히기 때문에 차 종류도 맛있을것 같은데 제가 뭔가 잘못주문했나...싶더라구요

        과일차는 완전 신선했어요
        심하게 시거나 하지 않고 당도도 조절되어서 전 딱 30% 정도 했을대 좋더라구요 ^^

      • ㅎㅎㅎㅎㅎㅎ친구가 뭐 마시라고 추천은 안했ㅋㅋ 신메뉴 도전기가 됐네요! 저는 버블티 공차 티라떼 다 안 좋아하는...@.@ 남푠은 맛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전 음료도 편식하고 있군요ㅋㅋㅋ 밴쿠버에 이국적인 먹거리 특히 아시아 계열 음식점이 많아 더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여기 한국스탈 중국음식점 좀... 하나 생기면 좋겠어요ㅎㅎ 먹고는 싶고 집에서 해먹기 힘듦....요ㅎㅎㅎ 그맛도 안나고요. sword님도 단 음료나 음식은 안 좋아하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용~

      • 딱! 들어갔는데 뭐마셔야 하나 엄청 당황스럽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평소 즐겨마시던거 위주로 주문했다가 대 실패... ㅋㅋㅋㅋ

        그나저나 한국스타일의 중국음식점...
        이거 정말 제대로 된 한국음식점 이상으로 찾기 힘든거네요........... 다행이 밴쿠버는 한군데 있긴 한데... 오타와에도 한인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정말 없나요... ㅠㅠ

      • 오 실망스러운 후기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역시 잘 모르는 가게에서는 주력메뉴를 먹어야 하는데, 사실 주력메뉴가 뭔지 알아야 먹는거겠죠ㅋㅋㅋㅋ
        과일차 보기만 해도 상큼해져요ㅋㅋ
        저는 공차에서도 과일 들어간 음료들을 즐겨 마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가까이 있다면 당장 가봤을 것 같아요!!!

      • 이름에도 써있고 매장내에 과일 그림도 있고 컵에도 과일그림이 있는데...
        보고싶은것만 보이는건지 처음엔 익숙한 이름 위주로 시켰다가 다 실패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음료는 충분히 괜찮아서 다음에도 또 마시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나중에 계신곳에 생긴다면 강추예염!!

      • 저 과일쥬스 마셔보고 싶어요 ㅜㅗㅜ
        (하지만 전 이제 중화권은 가지 않을 예정이라.....아쉽네여)

      • 대만은 저도 음식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딘타이펑이있어서 괜찮드라구요 ㅎㅎ
        저는 물갈이까지 하는 유일한 나라인데도 또 가고싶어요 대만... ㅎㅎㅎ

      • 아... 친구분이 브랜드는 추천했지만 메뉴는 추천하지 않으셨군요. ㄷㄷㄷ
        저였어도 당연히 밀크티 주문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썸네일로 볼 때는 음료가 스무디 같은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과일차였군요. +_+

      • 들어가서 순간 좀 당황하긴 했습니다
        그냥 차 브랜드 인줄 알고 공차처럼 티를... ㅎㅎㅎㅎㅎ

        과일차 처음 먹어봤는데 저는 너무 괜찮았어요 신선하고 음료도 맛났었거든요 +_+
        추천입니당!

      • 당연히 메뉴가 밀크티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후르츠티 라는 걸 처음 들어보는데, 한 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와.. 이건 뭔가 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네요. 과일차라니.. ㄷㄷㄷ

      • 저도 처음 먹었는데 너무 괜찮더라구요
        설탕 하나도 안들어간건 셔서 설탕 조금 추가했더니 아주 새콤달콤 했습니다 ㅎ
        또 먹고 싶어욤 ㅋ

      • 역시 주력메뉴를 먹어야 하나봐요.
        대만 여행갔을 때보니 버블티 못지 않게 저런 과일차를 파는 곳도 많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해피레몬 인가 하는 브랜드가 하나 들어와있는데, 저도 좋아해요.
        지점이 몇 군데 없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요.
        그런데 이제 당근주스 대신 저거 드시는 건가요?ㅋㅋㅋ

      • 주력메뉴는 역시 주력메뉴더라구요
        몰라서 처음엔 엉뚱한걸 마셔서 그렇지 ㅋㅋㅋ

        대만이나 홍콩 말레이 같은 더운 지역은 길거리에서 과일음료를 많이 팔던데 차와 함께 하는 과일차는 정작 여행할땐 못마시고 여기에 와서야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치가 멀어서 자주가기엔 애매하지만 다음에 근처 들르면 또 마시고 싶을정도였어요 ^^

        그리고... 당근은 아직 마시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한통은 아니고 반통 정도... 아침저녁 작은 잔으로 한잔씩...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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