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5월, 청담 압구정 양재 강남
Apr, May 2017
Korea Rep. / Seoul
Cheongdam, Apgujung, YangJae, Gangnam
청담, 압구정, 양재, 강남
한국을 떠나기전 다니던 회사 동료들도 만나고
살던 동네 였기에 미용실도 병원도 이쪽동네에 있어서
부모님 집이 인천임에도 불구하고 왕복해야 했던 동네
한국에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미용실을 먼저 갔다 =_=
시차적응은 둘째치고 피곤해서 몽롱한대도 이런걸 찍었다;;
이곳에서 결혼하려 했으나 다른곳에서 하고
나중에 친척이 결혼을 해서 와봤던 채플앳더청담 ㅋ
날씨 참..
학동사거리는 뭐 항상 그대로
무의미한 사진;;;;
미용실 가는길에 보았던 발렛파킹 하는곳에
부엉이 스티커가 이뻐서..
이날 갔던 미용실에 대한글 : http://bluesword.tistory.com/731
회사 동료들을 만나러
매일 지나다니던 길이 이젠 ...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육교에서 본 도로
날씨가 너무 흐렸다;;;
어디서 왔는지 유통구조가 궁금했었던 물건들
포켓몬 인형과 스티커가 인상적이었던 부평가는 9500번 버스 ㅎ
다음날 중간중간 들러 영화도 봤던 압구정 시지비 앞
한국을 떠나기 전 다시 온 양재역...;;
내가 기억하고 싶은 녹색으로 환한 양재역 앞
우성아파트 정류장에서 본 강남 방향
자주 탔었던 친근한 6009번
이런게 원래 있었던가?
예약 했다가 결국 취소해야 했던 페이토 호텔
참 많이 아끼고 아꼈는데도
짧은 시간동안 한국에서 쓴 돈이 정말 후덜덜했다;;;
나라마다 약국의 느낌이 참 다르다는걸 느끼는데
한국의 약국은 화려하다... 라는 느낌이 있다
사진은 한국에 있을때도 자주 갔었던 약국
안녕
매일 왔다갔다 할땐 보이지도 않던 말죽거리 표시가
이젠 뭔가 다르게 보인다
가을이면 단풍이 참 이쁜 나무들인데
이렇게 푸른 나무들도 역시 보기 좋았다
내가 기억할 양재
회사 동료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들르긴 했지만
다음에 한국에 왔을땐 다시 이곳에 오지 않을것 같다
해질녘 강남
친구네 사무실도 보이고
회사 팀 회식으로 갔었던 메가박스 강남도 보인다
카카오 프랜즈 샵
카카오 캐릭터랑 라인... 캐릭터인가... 그게 구분이 안되었었던 ...ㅋㅋㅋ
여전한 강남
한국을 떠나기 몇일전 마지막으로 만난 절친 중 한명이 꺼내든..
무려 2003년도의 크래쉬 공연 포스터 ㅋㅋㅋ
보관상태에 박수를 쳤었다 ㅎ
길에 있던 벤치...
이런게 있었나???
심플한 느낌의 벤치...
이런게 있었나??? 222222222
짐 때문에 촛점따위는 실종된 사진;;
여기서 15분이면 집에 갈 수 있었지만
이제 그 집은 내가 사는 집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실감을...
촛점 따위...
이젠 강남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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