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Q (Typ 116) 연습 사진
Leica Q (Typ 116)
라이카 큐
한국에 다녀오면서 가장 큰 목표가 있었습니다..
라이카 큐... 를 구입하는 것이었는데요
일년넘게 속앓이를 하며 갖고 싶어하던 물건이었습니다
물론 좋은 카메라를 가진다 해도 사진의 결과물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랫동안 친한 지인분이 넘긴다는 말에 냉큼 넘겨받아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매우 저렴하게 주신 횽님께 사... 사..... -_-... 조... ;;;; 감사합니다 ㄷㄷㄷ
기계적인걸 다루는건 괜찮지만
결과물은 너무나 부족하네요...;;
역시 못찍을수록 장비욕심만 낸다더니...;;;;
아무리 가벼운 카메라에 가벼운 단렌즈 하나 꼽고 다닌다 하더라도 꽤 무거웠는데
상당히 가벼운 똑딱이이라 여기저기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시 라이카를 주제로 사진을 올릴것 같진 않아서요;;
그런데 어렵네요.. ㅠ_ㅠ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 엄마무등 탄 아들... ㄷㄷㄷ
엄마... 대단하시더란...
엄마 키가 175cm 쯤 되보인다는건 함정...
오래전에 문닫은 주유소
정말 옛날 기기인듯 ㄷㄷ
주변의 공터들은 모두 땅이 팔려 높은 건물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곧 철거 될 ...
반려자님이 다니시는 미용실 근처
해안가
잉글리시 베이 근처
선셋비치 공원 Sunset Beach Park
이곳도 물이 빠질때가 있는지 많이 빠져서
미니보트 선착장에 땅에 닿아있었다 ㄷㄷㄷ
물이 다 빠진게 신기해서 찍음;;
원래는 오른쪽 큰 돌을 덮을정도로 물이 다 차있는게 보통이다
오랫동안 지속 된 흐리고 비오던 날씨였기에
해가 뜨자마자 다들 여기저기 눕기 시작
남의집에 핀 철쭉
색도 색이지만 꽃 크기가... 무슨 장미정도 되더라는.... -0- ...
해질때가 되자 물이 차오른 해안가
차이가 심한데? =_=;;;
그냥 해안가..
필터라는걸 써봐서 보정해봤는데..
필터도 쓰던사람이 쓰는거라는걸 알게 됨... 한숨...;;;
이것도 어떻게 안되어서 필터 끼얹어봄;;
사진이 아닌 석양이 훌륭....
해가 워낙 늦게지니 밤 10시 쯤 사진임;;
예쁜 야경이라
꽤 늦은 시간인데도 공원에 사람이 정말 많았던 날
화창한 날
밴쿠버는 지금 여기저기 공사가 극심...... ;;
다운타운의 상점들
음식사진은 못찍겠다 =_=
아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저렇게 마구잡이로 만져보는 중;;;
머리위를 보고 아찔...
뭔 새들이 이리 많이...
엄청난 숫자는 아니지만
유독 많이 모여있던 어느 길 ;;
바람이 많이 불어 흙먼지가 나던 공원
여러번 썼지만
밴쿠버는 여기저기 공사중..
그것도 작은 건물들이 아닌 상당히 높은... 30층 ~ 50층의 높은 빌딩공사가 한두곳이 아님;;
다운타운을 벗어나면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가 공사중이고...;;
아직은 사진도 어설프고
모니터 캘리가 안되어서 사진의 원본과 포토샵에서 작업하는 사진이 달라서 당황스럽지만
곧 캘리브리션도 마치고
찍으면서 사진 실력도 키우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헛된 꿈을 꾸어봄..
Leica Q (Typ 116)
장점
- 가벼움
- 빠릿빠릿함
- 렌즈를 사면 바디를 주는 일체형 ㅋ
- 똑딱이 답게 사용이 어렵지 않다
단점
- 똑딱이같지 않게 비쌈
- 부담스럽게 많이 비쌈
- 비쌈
- 베터리가 금방 닳는다... 한 200컷 정도에 베터리가 떨어지는듯 ;;
베터리도 비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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