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엣 워터역 근처
2018.10.24
180816Canada / MontrealAt Water Station몬트리올의 엣 워터역 근처 몬트리올에 3주간 머무르면서관광은 거의 못하고 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집을 구하러 다니고노트북으로 여기저기 메일보내고 받고 스케쥴 잡고 하는 일들의 일상이었다 몬트리올은 워낙 크고 전철역도 엄청 잘되어있어서 전철이 필수인데전철역으로 동네를 구분하긴 좀 뭣하지만 우리는 외국인, 타지인의 입장이라이 정도라도 어느정도 동네 분위기 좀 보고 나중에 또 집구해야 할 일이 있을지 몰라서...관광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잘 가지 않는 동네를 역으로 구분해서 정리해 봤다 그 중 엣 워터역은 다운타운의 시작점이라 할수도 있고 끝자락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첫날 숙소에서 다운타운 중심 거리를 따라 쭉 걸어왔더니 올 수 있었다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