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이젠 일상이 된 밴쿠버
2020.04.06
March 18 ~ April 2, 2020 Canada / Vancouver 코로나19가 이젠 일상이 된 밴쿠버 한국과 달리 뒤늦게 코로나 사태가 시작한 캐나다입니다 3월 13일 에서야 긴급사태 선포로 학교 휴교령과 많은 비즈니스가 문을 닫아야 했고 많은 시민들이 외출과 만남을 줄인채 집에서 머물고 있지만 캐나다의 확진자 숫자는 줄어들 기미도 없이 순식간에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도무지 줄지 않는 기세에 밴쿠버의 셧다운은 2주 연장되었습니다 이제는 건물마다 문을 닫았다는 문구와 코로나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등을 알리는 이런 안내문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고... 식당들은 테이크아웃, 배달이라도 영업할 수 있으면 최소한이라도 영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스타벅스는 2주간 문을 아예 닫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