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Ssamzie Sound FestivalHangang Nanji Park 2007 쌈싸페2001년도 부터 본 쌈싸페 가방도 잃어버린적 있고 모슁 하다가 코피터진적도 있고멀쩡히 걷다가 발목 삔적이 있는... 유독 개인적인 사건을 겪었던 쌈싸페..ㅋㅋㅋ 이 해에는 재활용을 주제로 매우 새로운 무대(버려진 플랜카드로 무대 디자인 보면서 우와우와 이랬..)와 자연보호 캠페인이 유독 기억에 남고 특히나 난지 공원에 셔틀 버스를 못타서 걸어서 엄청 길을 헤매다가 간 기억이 남아있다그리고 돌아올때의 야경도 기억남는.. 지금봐도 참 신박한 디자인 ㅎㅎㅎ 꾸물꾸물한 날씨 아... 이렇게 많은 사람 보니까 기억난다.. 나 이때 렌즈 후드 잃어버렸다...;빌린 렌즈라서 후드 사서 깨끗한걸루 조용히 드렸던... 친구..
070819 Dongducheon 정말 멀기도 먼 동두천... 인천에서 동두천까지... ㄷㄷㄷㄷ 안 늙는 ... ㄷㄷㄷㄷㄷㄷ 김원준...ㄷㄷㄷㄷ... 이당시엔 VEIL 이름으로 참여 그래도 어릴적 본 기억보다는 좀 더 사람다워진거 같은... ㄷㄷㄷ 늙어주세요... ㄷㄷㄷㄷ... 와... 이브... 와... 안늙는 사람 여기 또..ㄷㄷㄷ 안늙어 ㄷㄷㄷ 이름까먹어서 검색해보니 성함이 '김세헌'님... 와 안늙으셔 ㄷㄷㄷ 안 늙는 사람이라 하기엔 젊은? ... 피터팬 컴플렉스... ㄷㄷㄷ 이분도 동안 ㄷㄷㄷ 트랜스 픽션 이분은 나이파악이 불가 -ㅅ-;; 어쩌다보니 이날 앞쪽 공연한 사람들 보컬들 외모가 죄다 뱀파이어네 -ㅅ-...
2007 Pentaport Rock Fastival Incheon 휴가까지 내고선 기다린 펜타포트 첫해에도 삼일 다 있었지만 첫날엔 미친듯한 폭우로 무릎까지 잠기는 비, 둘째날엔 흐림, 마지막날엔 뜨거운 땡볕...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이번해에도 준비 잘했는지 구석엔 미니 포크레인도 있고 여기저기 보조 재로들이 쌓여있는 모습이 뭔가 ㅎㅎㅎ 텐트촌에서 나오는 사람들 인천 살았어서 캠핑은 안했지만(하고 싶지 않다.. 난 노숙 마니 해봤어.. -ㅅ-..) 나름 구역도 잘 경계해 둔것 처럼 보인다 그래도 초반이다 보니 입구를 지키는 사람도 없고 캠핑장 내부를 지키는사람도 없고... .. 조금 별루... 지금은 여기저기 페스티벌도 많이 보고 대형행사를 많이 보니까 별로로 보이지 저 당시엔 "와 텐트촌이다" 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