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5월, 인천 부평 외 여기저기
Apr ~ May 2017
Rep. Korea / Incheon
부평 외 여기저기
산곡동은 부모님집에서 머물면서 왔다갔다 많이 찍어서 따로 글을 썼지만
부평이랑 인천의 다른 곳들은 딱히 글을 하나 쓰기 뭣해서 하나로 몰아서 쓰는 글
부평이 거의 대부분인데 나머지들도 다 버리기 그래서 그냥 하나씩 넣어봤다
시차적응이고 뭐고 이른 시간부터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본 부평우체국
그냥 주차되어있을 뿐인데 뭔가 무섭다
어딘지 모르는 골목;;
걷고 걸어 부평역 근처
렌즈도 문제 카메라 바디도 문제 ;;;
부평 니콘센터는 십여년간 부평에서 여기저기 이사를 다녔는데
그때마다 같은 직원분들이라 아직도 날 기억해주시고 반가워해주셨다 헤헤
박살난 렌즈와 바디가 진짜 충격이긴 한 ... -ㅅ-
백운역 앞의 벚꽃들
산곡동에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동이 달라서 부평으로 묶어서...
시크릿 쥬쥬 포스터 ㅎㅎㅎㅎㅎㅎ
미군사용지였다가 공원이 되면서 미처 다 반환되지 못한 곳은
저렇게 위엔 철조망;; 아래는 산뜻한 벽화가 있다
이상한건 아니고 자선단체에서 라면같은걸 나눠주시고 계셨다
멀리서 소리만 ...
맑은날 부평역앞 대로
선거철이라 대형 포스터 붙어가 붙여져있었던 ㅎㅎㅎ
진짜 좋은 자리다 ㅎ
전철타러 다니던길
꽃... 이었구나 ...
선거시즌에 가서
선거분위기를 만끽했다 ㅎ
선거 분위기 ...
사진을 찍을땐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사진을 정리하며 보니까!!!!!
그분이!!! ... -ㅅ- ...
좌르르 있는 배달용 오토바이들
부평역광장
떠날때 찍은건데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여기서 18년전 스케이트보드 타며 정강이를 박살내는것도 모자라
얼굴도 박살날뻔 했던... ㄷㄷㄷ
팔둑도 성할날이 없었고 -ㅅ-
의사가 타지말라고 하지 않았음 숀화이트는 아니더라도... 동네 보더는 계속 했을텐데... ㅎ
엄청난 폭우가 내리던 동암역 앞
날씨가 어땠던간에
밴쿠버는 비가 한달내내 와도 이렇게 굵직하고 시원시원하게 내리질 않는다
한국의 비는 간혹 화끈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격렬하다
물론 잠시만 맞아도 흠뻑 젖지만 ㅎ
한국에서 잠시 있는 동안에 이렇게 화끈한 비를 몇번 봐서 참 좋았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흐린날이 많았지만
관교동인줄 알았는데 도로 하나 차이로 구월동이었던
인천 신세계 백화점 앞 큰 도로도 선거유세가 한참이었다
인천 고속버스터미널
구월동 농수산물시장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큰 주차장이라 찍어본 사진;;
사진이 별로이긴 한데
여기저기 계속 움직여야 해서 계속 움직이는 상태에서 찍은것들이라 아쉬운게 많지만
그래도 이때밖에 못보는 장면들이라... 열심히 정리해 본 인천에서의 사진들
'Asia >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 산곡동, 멀리가지 않아 좋은 동네 벚꽃 (12) | 2018.05.07 |
---|---|
2017년 4~5월 지하철, 익숙해서 더 찍고 싶은 곳 (12) | 2018.03.21 |
살던 동네이야기, 인천 산곡동 (14) | 2018.03.19 |
사랑하는 한국의 분식 그리고 카페에서 먹은 것들 (16) | 2017.12.27 |
나를 위해 기록하는... 한국에서 먹었던 음식들 (18) | 2017.12.26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부평 산곡동, 멀리가지 않아 좋은 동네 벚꽃
부평 산곡동, 멀리가지 않아 좋은 동네 벚꽃
2018.05.07 -
2017년 4~5월 지하철, 익숙해서 더 찍고 싶은 곳
2017년 4~5월 지하철, 익숙해서 더 찍고 싶은 곳
2018.03.21 -
살던 동네이야기, 인천 산곡동
살던 동네이야기, 인천 산곡동
2018.03.19 -
사랑하는 한국의 분식 그리고 카페에서 먹은 것들
사랑하는 한국의 분식 그리고 카페에서 먹은 것들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