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패로, 본격 제니퍼 로렌스 미모 감상영화
Red Sparrow, 2018
레드 스패로
항상 열일하는 제니퍼 로렌스의 새 영화 레드 스패로를 보고 왔습니다
스파이 영화이지만 제니퍼 로렌스와 프란시스 감독의 네번째 함께하는 작품이기에
기대도 되었구요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Francis Lawrence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1~3 감독)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조엘 에저튼 Joel Edgerton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Matthias Schoenaerts
샬롯 램플링 Charlotte Rampling
제레미 아이언스 Jeremy Irons
세르게이 폴루닌 Sergei Polunin
< 레드 스패로, 티켓>
사실 내용을 모르고 극장을 찾았는데
헉 ... 했네요...
발레리나 의상이 너무 잘어울리는 제니퍼 로렌스는 둘째치고
옆에 계신 세르게이 폴루닌 ... -0- .... ;;;;;....
저분은 영국 로얄 발레단에 19살로 최연소 수석 무용수부터 시작해서 파란의 시절을 보내시고
최근 배우로 전향하신건 알았지만 여기서... 뵐줄은... -0-
(나보다 어리지만) 형이 거기서 왜 나와?
하지만 발레리노로 무대 위 만큼 어울리는 장소는 더 없을테죠 ㅎㅎㅎ
세르게이 폴루닌에 정신이 팔렸지만
발레리나 역할을 한 제니퍼 로렌스가 발레리나로 나오는 장면들이...;;
다른 발레리나들보다 .. ;; 위화감이 좀 있었지만
흉내를 낸다 하더라도 정말 쉬운게 아닌데... 노력을 많이 한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 제니퍼도 늘씬 하지만 발레리나들과 있으니... 비교가 안될수가 없는건 어쩔수가...ㄷㄷㄷ
아무튼 제니퍼 로렌스 정말 아름다우시더라구요 ㄷㄷㄷㄷ -0- ...
갈색머리, 백금발 안이쁜 장면이 없...
저런 칙칙한 옷을 입고 있어도
초최해서 죽음앞에서 다 포기한듯한 이런 모습까지... -0- ...
남자주인공인 조엘 에저튼 Joel Edgerton 과도 잘 어울렸 ... ㄷㄷㄷ
제니퍼로렌스가 저렇게 보면 안무너지는 남자가 없지 않을까요 ... -0...
암튼 조엘 애저튼은 제가 이 배우를 주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데도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은 아주 크지 않더라구요
주연이 이럴 수 있나 싶을정도로요..
오히려 조연으로 잠깐 나오는 샬롯 램플링과 제레미 아이언스의 존재가
진짜 짧게 나오는데도 존재감이 더 강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미모칭찬에 영화 후기는 딱히 할말이 없어졌는데요
이 영화는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아름다운 제니퍼 로렌스를 보는건 괜찮은데 의외일 정도로 상당히 과감한 노출과 성애씬을 찍었고
제니퍼 로렌스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의 노출도 좀 놀랄 수 있습니다;;
보통 제니퍼 로렌스의 네임벨류급 되면 이렇게 저렇게 따질만도 한데...
확실히 젊고 아름다울때 최대한 많은 영화를 찍어줘서 저는 고맙네요 .. -ㅅ-...
심지어 이렇게 과감한 영화도 주저하지 않는것 같아서 배우로서의 욕심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저는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이 영화는 2시간 20분이라는 긴편인 영화이기 때문에
함께 본 반려자님은 중간에 졸뻔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적인 부분은 상당히 치밀한 떡밥들의 회수로 재미가 있었습니다만은
스파이 영화임에도 액션부분은 상당히 부족한 스릴러쪽으로 중점을 두다보니 중간은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죽음과 나란히 걷는 하루하루 속에서 그녀의 치밀한 활동도 활동이지만
생각보다 느슨한 면도 없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저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평단과 관객들의 평가는 역시 냉혹하네요 ㄷㄷㄷㄷㄷ
참고로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생입니다
한국나이로 올해 28살... 미국나이론 26살 밖에 안됐어요... 앞날이 아직도 창창하니
이런 평가는 신경 안쓰고 할일 열심히 하면 될것 같네요 ^^
* 영화 수위 19금 *
* 런닝타임 2시간 20분
* 제니퍼 로렌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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