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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목포가는 산타루치노 (2017년 5월)

  • 2017.10.10 08:00
  • Asi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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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Rep.Korea / Jeju Island

Jeju Island -> Mokpo

Santa Lucino

제주도에서 목포가는 산타루치노

http://www.seaferry.co.kr/

  

  

  

  제주도 여행기 건너뛰고 바로 제주도에서 목포로 돌아가는 산타루치노 호에 관한 글

  저녁 5시에 출발하여 10시에 도착하는 일정인데

  내가 배를 탔던 5월은 이 시간에 해가 지는 시간이라 배를타고 노을을 보는게 너무나 좋았었다

  

  제주도에서 목포를 가는 배는 국제여객선 터미널에 위치해 있어서 신경써야 했는데

  연안여객선 터미널과 국제여객선터미널은 1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해서... ㄷㄷ

  혹시 몰라서 배타고 올때 안내책자를 챙겼는데 잘 챙겼다

  배타고 처음가시거나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은 여객터미널에 있는 책자 꼭 챙기시길...

   

   

  제주도 국제여객터미널은 다른 나라로 가는 배가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끌차도 있었다

  그렇게 큰 항구처럼은 안보이던데 이런거 괜찮은듯

  

  

  인천공항 느낌  
  
  
  

  새로지어진 느낌 팍팍 나는 제주 국제여객터미널

  

  

  약국에서는 멀미약 판매에 열심... ㅎㅎㅎ

  

  

  터미널이 작지만 편의점과 상점이 몇개 있는데

  편의점에서 한라산 소주 구입함 ㅋㅋㅋㅋㅋㅋ

  

  밴쿠버의 술판매점에서 소주 뿐만 아니라 백세주와 각종 다양한 맛의 소주들까지 판매하지만 이건 없어서 ㅋ

  밴쿠버에 파는 소주 한병이 10달러라는건 함정

  

  

  우리가 타고갈 산타루치노 호

   

  

  이래저래 안팎으로 새거티가 나는 여객터미널 건물

  언제 지어진건지는 모를...

  

  

  타자마자 밖을 나가봤는데

  해질 시간인지 노을이 참 아름다웠다

  

  

  저녁시간이고 5월초라 바람이 꽤 쌀쌀하게 불어서인지 

  밖에는 사람이 적은편이었다

  

  

  멋진 석양을 찍으려는 사나이들... ㅋ

  

  

  좋은타이밍에 배를 탄것 같아 기분 상승 ㅎ 

  

 

  사람없이 바람만 부는 갑판위가 참 시원해서 좋았던...

  

  

  해 모습

  배에서 보는 해지는 모습이라 더 특별한 느낌

  

 

  새벽녘의 하롱베이가 생각날정도의 작은 섬들도 구경하고

  

  

  이런사진도 찍고 

  

  

  우리가 배정 된 일반실 뒤늦게 옴 ㅋ

  

  앞쪽 아가씨는 짧은 반바지가 무색할 정도의 포즈로 계시길래

  선글라스가 아닌 바지를 그렸다 =_=

  

  우리는 배 여행이 처음이라 몰랐지만

  저녁의 피곤함을 덜할 돗자리나 침낭을 준비해서 쉬는 사람이 많았다

  

   

  문밖에 있던 신발장

  

  

  매점도 있지만 이렇게 자판기도 있었고

  

 

  바깥과 출입하는 장소 근처엔 이렇게 손씼는 세면대도 있었다

  

  

  일인실도 이렇게 있었고...

  

  

  부모님과 돌아가면서 먹기로 했는데

  반려자님과 둘이 먹은 식사

  돈가스, 생선가스와 간단한 반찬과 라면

  

  바깥을 돌아다니느라 식사시간이 늦어져서

  매점과 식당 닫는시간이 가까워서 부랴부랴 먹어야했다 ㄷㄷㄷ

  

  

  유아용 의자도 깨알같이 마련되어있던 배안의 식당

  

  

  해는 금방져서 어느새 목포 근처

  

  

  제주도를 갈때는 빨리 넣었는데 늦게 빠지길래

  이번에는 차를 일부러 늦게 넣었더니

  또 가장 마지막에 나가야 했다 -ㅅ-... 방식을 이해할 순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익숙한듯 ㅋ

   

   

   

  제주도를 왕복한 배 이야기는 이걸로 끝

  이제는 제주도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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