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공항 The Club at SEA (PP 카드)

공항 : 시애틀 공항 (SeaTac / Seattle Airport)

이름 : 더 클럽 앳 씨 라운지 (The Club at SEA Lounge)

날짜 : 160424



아시아나 비즈니스 티켓을 발권받으면서

안내받은 라운지는 비행기를 타는 S탑승동을 가기전에 있는 멀고먼 라운지였는데...


그 라운지...

너무... 먹을것도 없고 세상에나 맥주가 유료인 라운지라니... -_ㅜ


래서 가지고 있는 PP카드를 사용하러 일단 탑승동을 이동하여 간...

가서보니 아시아나 탑승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라운지였다... =_=...


왼편이 바로 내가 타고갈 한국행 비행기 탑승장소 =_=...


탑승전인데 가서 라운지 이용하려는데 티켓 잃어버렸다고 재발급을 받았다

비즈니스 티켓으로 탑승 안되는 곳이라고 말씀 해주시긴 했는데 PP카드 쓸거라니까 재발급 해주심


표지판엔 아시아나 표시가 있긴 있음...

그냥 속편히 PP카드 쓰러 여기 올 걸 그랬어...


들어가면 보이는 장면이긴 한데


이것두 사람이 좀 빠졌을때 찍은 사진이다

처음엔 사람 엄청 많았음 ㄷㄷㄷㄷㄷ


들어갔는데 앉을데 없어서 꽉찬자리 옆에 의자 빈거 하나 겨우 앉았는데

비때문에 타고갈 비행기의 착륙이 지연되면서 

자연스레 탑승도 지연...;;


지연의 지연을 거듭하면서 사람들이 빠지니 겨우 이정도 여유있는 모습이 보인거다 =_=


세계 어딜가나 보이는 그럭저럭한 평범한 라운지의 모습...

빈약한 다른 라운지의 모습을 보고오니 참 풍족해 보이는 현상


맥주가 무료돠아아아아 ㅠ_ㅠ..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비행기 탈때와 라운지에선 왜 맥주한잔씩 다 마시게 되는지 아이러니;;

따로 잔에 주진 않고 그냥 병뚜껑만 열어준다 ㅎ 



콜라도 있음 ㅠ_ㅠ...

이 얼마나 풍족한 냉장고 인가... 아하하하


앉아서 좀 챙겨먹음


꽉찬 라운지의 사람들이

탑승시간이 슬슬 되었는지 빠져나가면서 여유있어졌지만


화창한 날씨가 되었기에 그냥 구경할려고 창가쪽에 앉았는데...

왼편에 있는 비행기가 내가 타고 갈 비행기...;;


진짜 착륙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내가 보고 있는데... 

청소를 하러 사람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들어간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행기 지연이구나... =_=...

이상하게 몇번 타지도 않았는데 비즈니스만 타면 비행기가 지연되는... ;;


탑승구에서 재발급 받은 티켓


원래는 13시 50분 탑승이었으나


시간되서 타러갔더니

결국 2:30분으로 탑승이 지연되었다고 ...

라운지 나갔다가 다시 들어갔돠 -ㅅ-


급 한적해진 라운지 =_=


그리고 결국 20분 더 기다려서 2시 50분쯤 탑승;;




그냥 사족...

비즈니스를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

이번에 지연이 되면서 본것들은....


지난 에어캐나다 지연 3시간 일때엔

승무원들은 자기들끼리 깔깔거리며 박수를 치면서 뻔히 보이는 곳에서 수다를 떨었더랬다;;

비즈니스 승객들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짜증내고...


그런데 이번 아시아나 항공 지연에는

항공사 잘못이 아니라 관제탑에서 늦게 내리게 해서 뱅뱅 돌다가 내렸을 뿐...

그래서 다음 탑승준비하느라 지연된거라 하는데도

비즈니스 승객들은 승무원들에게 짜증과 항의를 했다..;;


몇시간도 아니고 얼마 안되는 지연인데도...

자리 앉았더니 승무원들이 너무너무 죄송하다고... =_=...;; 


비즈니스 탑승객은 몇몇 사람들 제외하곤 대부분 연세 좀 있으신

어른들이셨는데... 

이상하게 내가 한국사람으로 안보이나... 탑승 전 부터 나를 좀 너무 적나라하게 위아래 훑어보셔서 기분이....(한두명도 아니고) -ㅅ-;;;


그리고 나에게 일부러 물어보시는데 물어볼때 영어로 물어본다...;;

왜 나에게 얼마나 지연된거냐고 영어로 물어보시는 겁니까 어르신;;;...

방송으로도 나오고 승무원들이 열심히 말해주고 있는데 -ㅅ-



아무튼... 승무원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돠... =_=... 

그리고 본인보다 좀 어리다고 너무 적나라하게 막 훑어보는 시선을 가지는것도 ...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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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6

      • ㅋㅋㅋㅋ 영어로 물어보시다니 ㅋㅋㅋㅋ 소드님이 키도 크시고 글로벌한 외모를 갖고 계셔서 그런 걸까요...ㅇ<-<
        앞서 봤던 라운지와 비교되는 풍족함! ㅋㅋ 역시 모든 것은 상대적인가 봅니다. :)

      • 저도 이번에서야 알게된 저의 외모 -_-
        어릴때도 홍콩이나 대만 쪽 같은 뭔가 제 3 아시아인 같단 말은 좀 들었지만;;
        지금은 외모가 많이 바뀌어서 전형적인 한국 직장인을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_-;;;

      • 우와. 씨애틀공항 +.+
        저 씨애틀인근 올림피아쪽에서 잠깐 살았었는데...너무 그립네요.

        라운지는 못가봤는데, 풍족하고 좋네요 ㅎㅎ

      • 우앙 참 글로벌하게 사시는 분이신!!!
        하지만 너무 많이 글로벌 이시라... 이젠 정착하시길 바래봄니다 ㄷㄷㄷㄷㄷㄷ

        기존의 유나이티드 라운지 보단 훨씬 풍족해보인 현상을 겪었습니다 ㅎㅎㅎ

      • 사진에 에어캐나다 파우치는 먼가요?

      •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타면 주는 기프트 파우치인데용
        핸드크림 립밤 안대 뭐 그런것들이 있었습니당
        제가 방콕에서 날치기를 당한 이후 지갑을 아직 마련하질 못해서...;;;
        여행용 이런저런 것들을 넣을게 없어서...
        여권이나 각종 돈들...;;; 카드 그런게 있습니다 ㅠㅠ

      • 어헙 뭔가요 ㅎㅎ
        왜 굳이 영어로 묻나요..
        유독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특히 서비스직원분들)에게 강한분들이 많아요.
        그런모습볼때마다 심기불편해여

      •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유독 좀... 나이 드신분들이... ..물론 제 또래 뿐만 아니라 저보다 훨신 어린 사람들도 그런면 많이 보긴 했는데....
        이반엔 전부 장년층의 연령대가 좀 있는 분들이라 .... 더 그렇게 느꼈습니다 ㅠㅠ

      • 으으으으.....싫어요 진짜...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이 세대간의 격차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지 말아야하는건 아닌데....

        으으으

      •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저런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
        내가 한 말이 꼰대스러운게 아닐까 매너를 벗어나는게 아닌걸까 하는 생각을 종종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는 순기능(??)도 있는듯요 ㄷㄷㄷ

      • 좋네요. 이런 공간이 반갑죠. 기다리는 시간의 지루함도 달래주고 말이죠.

      • 안녕하세요 Deborah님
        오랜만입니다 +_+!
        저도 블로그 못해서 못찾아뵈었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라운지는 대단한 엔터테인먼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편한 쇼파와
        무료음식이 좀더 편한 시간을 갖게 해주는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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