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Seattle Airport 시애틀 공항으로의 이동

160424

US / Seattle

시애틀 호텔에서 시애틀 공항가는 길



내가 묵은 웨스틴 시애틀 호텔은 근처에 웨스트레이크역 (Westlake Station)이 바로 건너편 건물이라 가까워서

전철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이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다 

비때문인지 만사가 귀찮아져서 가벼운 캐리어 뿐인데도 길건너 가기 귀찮음이...;;


호텔 로비에서 리무진 버스($15) 타고 싶다니까

예약 안해도 자리가 있으면 탈 수는 있으나

다음 버스가 30분 뒤라서 전철 타는게 나을거라고.... -ㅅ-



그래서 비를 뚫고 전철을 타러 왔다

시애틀 노스트롬 지하에 있는 곳인데


비에 우산을 들고 짐을 신경 쓰며 걸어서 그런지 바로앞에 있는 건물을 반바퀴 돌아서 들어갔음 =_=


이른새벽 아님 =_=

엄연히 아침 10시 40분... 여유있는 일요일 아침시간인데 한적하돠


티켓을 어디서 사야 하나 한참을 찾은 끝에 찾은 자판기

사는방법도 매우 간단


시애틀 시내에서 공항까지 단돈 3달러에 모신다


아무리 봐도 한적하고 한적하고 한적한;;;



큼직한 역안의 벤치

 

뭔가 생각했던 전철역이라던지... 그렇겐 안생겼다

버스도 다니고 전철도 같이 다닌다


내려올때 얼마 안되는 무게라도 짐들고 계단 내려오긴 힘들어서 

엘리베이터를 찾다 못찾아서 들고 내려와서 보니까 엘레베이터 보임... -ㅅ-....


나같은 사람 많은지 유모차 끄는 여행객 부부도 유모차 들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음


웨스트레이크 역(Westlake Station)의 공항가는 시간표와 금액표


시애틀 공항(SeaTac) 까지는 40분이 걸리던데 3달러... 좋톼 ㅋㅋㅋㅋ

물론 이때까지는 좋다고 생각했지...



나의 단촐한 짐...

큰 캐리어는 텅텅 비어있고..

정작 중요한건 작은 캐리어... 카메라와 노트북 들은 기내용 캐리어


두개지만 작은캐리어를 큰 이노바 캐리어(28인치)에 올려놓고 이동하는거라 수월하다


비가 참 많이 내리는 시애틀

밴쿠버가 한참 좋기 시작할 때를 봐서...


춥고 비오는 시애틀이 오히려 더 어색 ㅋ


공항이 저멀리 보인돠


문젠 공항철도에서 내린 이후...

공항까지 저어어어~~기 걸어가야 한다는거...;


짐이 뭐 캐리어 한개에 뭐 얹은 정도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

교민이 많은 서부지역의 특성상 많은 짐을 가지고 이동한다면... 호텔 리무진 버스 추천 =_=



공항 1층의 벤치들

호텔 셔틀 승강장이라고 되어있는데

내리는곳인지 타는곳 인지는 모름 =_=


한참을 걸어도 내가 타야하는 아시아나 항공 표시는 나오질 않고...


오랜만에 보는 유료 카트


시애틀 공항의 유료카트는 5불이다

물론 반납기에 제대로 반납하면 2.5불 돌려줌


결국 공항 끝까지 옴 =_=..

저~~멀리멀리서 걸어왔는데


공항 끝까지 왔돠 -_-


끝까지 오니까 이런 멋진 전시물도 보이고



루프트한자 및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항공사는

수속카운터가 공항 끝에 있다..;;


한마디로 공항철도를 타고 오면 내리면서 10분 이상 걸어야 한다는거..

나는 딱 13분 걸렸돠


그냥 딱 봐도... 사람이 많구만;;


비즈니스 티켓팅도 한참 기다림;;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인천공항같이 넉넉한 수속카운터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몇안되는 카운터로 수속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참 걸린돠;


이코노미 줄은 뭐 말할것도 없이 길었고;;;


내 가방... 15kg도 안되능;;

지인선물용으로 산 밴쿠버와 시애틀 스벅컵들로 그나마 저정도...


=_=

아시아나만 북적이고 다른곳은 한적하구만;;



문제의 출국장..;; ㄷㄷㄷ


시애틀 공항은 엄청 큰데...

들어가는 곳은 한군데다;


그래서 줄이 엄청 길음;;;


일반 탑승객들과 프리미엄 라인이 있길래 

입구의 요원에게 비즈니스 티켓을 보여주니 프리미엄 라인으로 들어가도 된단다


문제는 프리미엄 라인도 결국 앞쪽에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섞여 들어가는거라

줄이 쉽게 줄지 않는다..;

한참을 서있었음;;

그래봤자 10분 좀 넘게 서있었던...



짐검사 후 짐을 정리할 수 있는 벤치인데

벤치가 넓직하고 완전 튼튼해서 맘에 들었던 ㅋㅋㅋㅋㅋㅋ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라운지가 따로 없기에

따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를 알려줘서 가는 중


멀고 멀고 멀구나...

게다가 탑승게이트 근처도 아님


탑승하려면 한국의 탑승동처럼 전철타고 이동하는데

그걸 탈려면 다시 저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한다 =_=... 뭐니...

분명 가깝다고 했단 말이다...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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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 미국 여행가셨군요ㅎㅎ지금도 여행중이세요?

      • 미국의 시애틀은 밴쿠버에서 차량으로 4시간만 가면 되기 때문에
        밴쿠버 노선이 없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 하루만 머물렀습니다 ^^

        포스팅의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후
        지금도 여행중이긴 하는데... 미국이 아니라 다른곳을 여행중입니다 ^^

      • 어김없이 벤치! ㅋㅋㅋㅋ 간간이 소식 전해주시니 좋습니다. :D
        시애틀하면 스타벅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던데.. 역시 컵을 사셨군요!

      • 너무 간간히죠...ㅠ_ㅠ...
        한국에서 한동안 모니터가 없어서 새로 사느라 암것도 정리를 못하다가 그나마 정리가 수월한 것들 먼저 정리해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또 싸돌아다니는 중이라... 답글도 이렇게 몰아서 달고 ..;;
        면목없네영 ㅠㅠ

        스벅컵은... 사긴 샀는데 안이뻐서 쓰는거 말고
        주변에 도움을 주신 지인들을 위해 구입하였어요 ^^
        이쁘지 않으면 일호점 머그고 뭐고 필요없;;;

      • 공항 안의 저 경비행기 전시물 재미있네요. 진짜로 공항 안에서 웽~ 하고 날아다니고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공항이 극단적으로 붐비는 곳과 붐비지 않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아요.

      • 저런 경비행기가 있으면
        어른들이 보기에도 보기 좋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사진찍는 곳 옆으로 아이들이 서서 비행기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ㅎㅎㅎㅎ

      • 비행기 모형 완전 탐나는데요?
        집 천장에다가 달아두고 싶은..ㅋㅋ

        근데, 시애틀 공항이 넓기도 하고, 이용하기도 좀 불편한가 봅니다.^^:

      • 여행중이라 블로그 방문도 못하고
        늦은 답글을 달고있...ㅜㅡㅜ

        비행기 모형... 실제 사이즈긴 하지만 ㅎㅎㅎ
        작은 모형은 집에 하나 달아두고 싶을정도로 이쁘긴 합니다 ㅎㅎ ^^
        공항이 큰데... 뭔가 편의성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유럽이나 미주지역의 오래된 공항들은 좀 그런면이 없지않더라구요;;

      • 아 ... 집나가면 고생 입니다 ..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안전하게 .. 행복하게 . ^^

      • 비행기 타는 이정도야 뭐 고생도 아닌거죠 ㅎㅎㅎ
        머물던 곳보다 비바람이 더 불어서 추운기억만 있는 시애틀 공항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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