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20 Belgium, Graspop Metal Meeting 둘째날
150620
Belgium / Dessel
Graspop Metal Meeting
벨기에에서 열리는 그라스팝 메탈 미팅!
둘째날은 Slipknot, Korn, Five Finger Death Punch, Godsmack, Judas Priest, Alice Cooper 등등
형님냄새 물씬 나는 라인업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 ㅋ
향긋하구놔 ㅋㅋ
둘째날 아침은 네번째 스테이지인 Metal Dome 으로 직행
Metal Dome 이른시간에 도착했는데 와우... 천정이 멋지다!
이렇게 텅 비어보이지만
공연 시작하면 꽉 찬다 ㄷㄷㄷㄷ
The Ocean의 공연 중
보컬 형 관중석에 뛰어내려서 공연 중 ㅋㅋㅋ
공연하나 보고나면 너무 허기져....
열심히 먹는다.
그전엔 정말 잘 안먹어서 못먹어서 헬쓱해졌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 살기위해 열심히 먹......(케찹과 감자튀김이랑 마요네즈는 못 본척 좀....)....먹었다...-ㅅ-...
메탈돔 과 Jupiler 공연장 사이에도 이렇게 식당이 계속 있다
그리고 이 메탈돔 앞엔 베지터리언을 위한 식당도 있다 ㄷㄷㄷ
먹어보진 못했지만 메뉴가 다양했음!
아... 아 이사진... ㄷㄷㄷㄷㄷㄷㄷ
앞에 있는 세 청년....
저 앞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크다 ㄷㄷㄷㄷ
가운데 있는 긴머리형이 약 183 정도 하고 옆의 형들은 2미터 넘는거 같아 ㄷㄷㄷㄷ
아... 형들 진짜 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Godsmack 공연 중
아직까지도 활동을 하나 싶을정도로 조용하던 밴드
공연을 보게 되어서 반가웠음 ㅎ
토큰 판매처
어마어마하게 사시더라능...ㄷㄷㄷㄷ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입구에도 사람들 뻗어서 잔다 -ㅅ-
Metal Market
입장료가 있어서 안들어갔는데 왜 입장료 받는지는 모름... =_=...;;
와우~
크... 크다 ㄷㄷㄷ
마켓이 큰만큼 정말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기본 체인 액세서리부터 각종 피어싱, 클래식 밴드들의 티셔츠 등등 정말 다양한 마켓이 마련
고스족을 위한 무슨 드레스도 있고 대단했다 ㅋ
나는 티셔츠 하나 샀... 그냥 이뻐서.. 모르는 밴드의 음악도 모르는 밴드의 티셔츠를...;;;;
이거 쓰고다니는 사람들이 있길래 추워서 갖고왔나 했드니
여기서 샀나보다 ㅋㅋㅋ
미니언즈 모자는 탐났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먹은 맛있었던 볶음면을 먹으려 왔더니 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제 친절했던 아가씨는 바빠서 엄청 불친절한 남자놈이 음식을 던지듯이 퍼줌 =_=..
이..ㅅ..ㄲ..가...-ㅅ-...
양이 적어서 화가남 =_=
소스가 맵다고 조금만 달랬더니 아주 아낌없이 퍼줌 -ㅅ-
이..ㅅ..ㄲ..가...-ㅅ-...2222
그리고 이날 정말 기다렸던 Five Finger Death Punch 무대!! 오오오오오
사진이 읎네;;;
애네는 정말 멤버 하나하나 다 개성있고 에너지 넘치고 쇼맨쉽도 다 갖추고...ㄷㄷㄷ
보컬 형 진짜 쩔...ㄷㄷㄷㄷㄷ 와.......
파워풀한 보컬은 항상 사랑스럽다 ㄷㄷㄷ 형 레알 멋짐요!
진짜 좀 더 젊은 버전의 묵직한 프레드더스트 같은 느낌?
뭐 갖다 붙이자면 그렇다는 거고 진짜 레알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에 기대한 거 이상이었다 ㅠ_ㅠ
1분 27초 부터
사진도 없고... 그라스팝 동영상에도 파이브핑거데수 라이브버전이 없어서 뮤비로 대체..;;;
이제 앨리스쿠퍼의 차례!
오오오 Alice Cooper !!!
음악은 좀 들었지만 라이브를 굳이 찾아보고 간건 아니라서 그런지...
퍼포먼스가 좀 올드한 느낌이....
그래도 한참 활동하던 때에는 참으로 센세이션한 퍼로먼스였다고 한만큼
볼수록 매력있는... 보다보니 막 빠져들어 ㅋㅋㅋㅋㅋ
특히나..
Nita Strauss ..이분...
아... 언니 사랑해요.... 누나 정말 사랑해여...
와 박력.... ㄷㄷㄷㄷㄷ ㅅㅂ 기타를 ... 아무리 경량화 해도 무거운데 그걸 막 한손으로 막막 와...
앨리스쿠퍼의 밴드 퍼포먼스는 퍼포먼스대로 다 하고 연주는 연주대로 다 하고... ㄷㄷㄷ
사람들 모두 입벌리고 누님 구경..... 하지만 충격의 86년생 ㄷㄷㄷㄷㄷㄷ
언니 사랑해여...로 대동단결
그리고 콘을 보기위해 대기중... 인파...ㄷㄷㄷ
내가 맨 앞이 아니라 중간쯤인데 뒤로 보이는 인파...ㄷㄷㄷㄷㄷㄷㄷ
콘 1집 20주년 기념..
1집 전곡 플레이로 사람들 시작도 전에 짐승모드 ㄷㄷㄷㄷㄷㄷㄷ
앞쪽에 있던가 뒷쪽에 있던가 했어야지
중간에 있다가 시작하자마자 대 슬램+모슁존에 팅겨서 구석에 찌끄러짐 깨갱~ ㅋ
그리고 콘을 끝까지 못하고 보러 온 At The Gates 와우... 잘하드라능... 멋지더라능.....ㄷㄷ
하지만 이날은 여기까지밖에 볼수가 없었다
급격히 엄청 추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슬림낫을 보기위해서 더 기다릴 수가 없어서
결국 숙소에 들어가서 멀찍이 침대에서 슬립낫의 명곡을 들어야 했다
괜찮아..슬립낫 5번째 니까...=_=... (일본에서 두번, 영국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번, 여기 에서 한번..총다섯번 ㄷㄷㄷ)
조금 아쉽지만 무리하는건 안되니까 이렇게 이날은 마무리.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콘보다는... 앨리스쿠버의 기타리스트 언니가 제일 기억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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