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내한공연들 (드림시어터, 쉐도우스풀, 마룬5, 아치애너미, 제임스 블런트, 섬41, 제이슨 므라즈, 주다스 프리스트)

2008년 내한공연들

 

2008. 01. 12 드림 시어터 Dream Theater
2008. 03. 05 쉐도우스 폴 Shadows Fall
2008. 03. 08 마룬5 Maroon5
2008. 03. 15 아치 애너미 Arch Enemy
2008. 04. 26 제임스 블런트 James Blunt
2008. 05. 01 썸41 Sum41
2008. 08. 01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2008. 09. 21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2009년 이후를 생각하고 2008년은 정리가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런애들이 있었네...
한두장씩으로 찍어서 기록으로 남겼던 내한공연 다녀 온 이야기 2008년 버전
페스티벌 빼고 단독공연으로만;;

 

080112 드림 시어터 Dream Theater

추운날 악스홀에서 열렸던 드림시어터 공연
2000년대 초에도 보긴 했는데 오랜만에 봐서 좋았던... 기록이 없어서 내가 몇번 본지도 몰랐는데
이런 사진이라도 있어서 내가 이때도 봤구나 했던 ㅋ

080305 쉐도우스 폴 Shadows Fall

롤링홀에서 공연한 쉐도우스폴 공연은 따로 글을 써둔게 있다 https://bluesword.tistory.com/73
형 진짜 멋졌던... 

 

080308 마룬5 Maroon5

이때가 마룬5의 첫 내한공연이었던것 같다 https://bluesword.tistory.com/74

처음에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고 다음 부터는 가장 싼 표 사서 멀찍이서 봤던거 같으니까
정말 티켓 예매하기 힘들었었지만 매우 앞쪽이라 만족했는데
5번째 곡까지 소리가 너무 안좋아서 주변사람들과 인내심으로 들어야 했던 기억이 강렬했던 마룬5 첫 내한공연
  

080315 아치 애너미 Arch Enemy

아치 애너미도 따로 정리 해둔게 있다 https://bluesword.tistory.com/75

동대문에서 있었던 공연이었는데
지인들과 몰려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 ㅎㅎㅎ 오프닝이 크래쉬였다

080426 제임스 블런트 James Blunt

올림픽 홀에서 있었던 제임스 블런트 공연
주최한 회사가 신경을 많이 쓴건지 아니면 투어를 도는 프로그램 자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들을 많이 만들어두었었다

제임스 블런트를 엄청 좋아했어서 일찍 예매한 덕분에 앞에서 4번째 줄! 
마이앤트메리를 오프닝으로 봐서 좋았기도 하지만
  

공연장을 메운 관객들의 호응에 기분좋아져서 방방 뛰던 ㅋㅋㅋㅋ
그런데 형... 진짜... 헬기 조정 잘하게 생기셨네요... -0- ㅋㅋㅋㅋㅋㅋ

080501 썸41 Sum41    

또 악스홀
몇번 안온거 같은데 모아놓고 보니 꽤 왔었네;;
   

티켓 예매를 잘해서 펜스를 잡고 본 몇 안되는 공연이었다
덕분에 셋리스트까지 손에 쥐고 피크까지 ㅋㅋㅋㅋㅋㅋ
    

080801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제이슨 므라즈를 몇번이나 봤는지 ;;;;
여기도 악스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도 많이 만들어두고...
이날 공연 자리가 좋은게 아니었는데 끝나고 앞에 가서 셋리스트 외치니 나한테 똻 주셨다 ㅋㅋ

이 다음 공연을 동생이랑 간건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이 공연을 동생이랑 갔어서 사진이 남아있었다

  
080921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어우야 주다스...
지인들과 함께 본거라 이날은 밥도 사람들이랑 같이 먹고
가만이 있어도 마치 송년회 같은 음악 관련 사람들을 한꺼번에 다 보면서 인사하고 ㅋㅋㅋ
   

멀리서 봤지만 충분했던 주다스 멋졌다
롭 헬포드의 정정했던 모습도 ㄷㄷㄷ

날짜별로 폴더가 너무 많아서 사진은 얼마 안되도 스크롤을 한참 올렸다 내렸다 해서

정리가 바빴던 2008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