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i, Passport Case
Tumi, Passport Case
투미 여권케이스
제품명 : TUMI SLG PASSPORT CASE
면세점 가격 : $ 90
구입시기 : 2016년 6월
특징 : 프리즘(Prism) 컬렉션
정말 오랜만의 면세점 쇼핑 ㅋ
면세점에서는 쇼핑할 일이 없다보니
친한 지인의 담배 심부름용으로만 들르는 곳이었는데
최근의 면세점 전쟁으로 인해
새로생긴 모 면세점의 인터넷 점의 폭풍 적립금 행사를 보고
비싼 어머니 선물을 사면서 사니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었던 여권 케이스
기존에 십년간 쓰던 케이스는 친구들이 돈을 모아 가죽케이스에 내 영문 닉넴 bluesword 를 새겨넣어준 것이었는데...
작년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으로 지갑과 여권을 날린 이후
여권을 새로 발급받고 나서 녹색의 여권을 그냥 들고다니느라 여기저기 까지기 시작... =_=;;;
마침 새로생긴 면세점의 공격적인 적립금 증정 타이밍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 투미 여권케이스를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득...득템... 와우......
그래서 구입하게 된..
그저 오랜만의 쇼핑으로 기뻐서 쓰는 글이다 =_=...ㅋㅋㅋㅋ
여권케이스 구입한게 기뻐서 뱅기안에서 열어봤다 ㅋ
기!!!!!!!!!!! 쁨!!!!!!!!!!!!!
열어보니 얇은 포장재로 또 쌓여져 있는거보니...
음 이쁘군... -_-
하앍 하앍 내부까지 이쁜 파란색!
파란색을 정말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쁨의 색이다 ㅋㅋㅋ
외부와 달리 내부는 매끈한 면이고
다른 지갑형 여권케이스와 달리 카드를 꽂을 곳도 하나 없지만
스크래치가 잘 안나는 재질로 맨들맨들하게 있는게 참 좋다
카드는 뭐... PP카드 하나만 꽂으면 되는거고
면세점 카드같은 것들은 이제 스티커 형태로 재발급 해서 여권 뒷쪽에 붙여놨으니
더 이상 카드 꽂이는 없어도 괜찮다는 억지적인 위안 ㅋㅋㅋㅋ
파...파랑... 내가 사랑하는 찐~~~한 파랑
아, 위의 특징으로 적었듯이 이 제품은 투미의 프리즘(Prism) 컬렉션 제품인데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그냥 보고 만지면은 평범한 가죽재질의 케이스일 뿐인데
전자적으로 읽을 수 없게 만드는 기능이 있는거라고 한다
한마디로 저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끼우고 버스타고선 태깅하면 안읽힌다는거 ㅋ
여권이나 신용카드를 전자적으로 해킹할 일이 얼마나 있겠느냐만은
참 신기한 기능인거 같다 ㅎ
그나저나... 지갑은 언제사지 =_=...;
성격상 뭔가 하나 사면 정말 너덜너덜해서 더이상 못쓸때까지 쓰는편이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잘 못찾는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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